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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안철수 그건 아니잖아?

 
10
  4606
Updated at 2017-02-24 00:16:54


썰전에서

문재인이 컨테츠가 없고 박그네 처럼 참모들이 달달 외우라는 것만 한다, 라니.

미칬나?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59
Comments
13
2017-02-23 23:50:56

헐...정치인 다됐네요
콘텐츠같은소리하네 간쟁이주제에

14
2017-02-23 23:51:40 (210.*.*.99)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10
2017-02-23 23:53:58

익명이면 더욱 상대를 빠라고 하면 안 되죠? 빠지 아닌지 뭘 보고 판단합니까?

8
2017-02-23 23:54:57 (58.*.*.90)

쯧쯧쯧... 안철수가 불쌍하네...

18
2017-02-23 23:56:31

전국민 에서 저는 빼 주세요.

교육 국방 근로 납세 4대 의무 잘 지킨 (고 있는) 국민이기도 합니다만.

19
Updated at 2017-02-23 23:59:12

팩트폭행님이세요?

1
2017-02-24 00:11:47

안철수는 자기 이야기로 나름 괜찮게 방송 중인데

익명지지자분께서는 남의 이야기로

지지하시는 분 이름에 똥칠이나 하시네요?

8
2017-02-24 00:15:45 (210.*.*.99)

본문글로 먼저 문재인 이름에 똥칠하신 분에게 하는 이야기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1
Updated at 2017-02-24 00:18:04

안철수는 비난에 신경을 안 쓰고 설명을 한다는데

그 반의 반이라도 좀 닮으셔야 하지 않나요?

과거사 밀어놓고 괜찮아서 잘 보고 있었는데 덕분에 팍 식네요.

16
2017-02-24 00:19:54 (210.*.*.99)

저도 그래요...

몇몇 함부로 나대는 문지지자들때문에 문재인이 너무 싫어지고 있어요..

팍팍 식습니다..

4
2017-02-24 00:24:34

그럼 더 격의있게 설명하고 정책 소개나 해 주세요.

지금 하기 귀찮고 감정이 앞서도 결국 그게 남습디다.

감정 소모로 치킨레이스 하면 서로 암세포나 키우지 뭐가 남습니까?

아이디어가 필요한 때이니 그걸 보여 주세요.

안철수가 공표하는 정책들을 가끔 보면 괜찮은 것들 꽤 있는데

그게 가려지는 걸 상대 지지자 탓만 해서 뭐가 되겠습니까.

9
2017-02-24 00:30:35 (210.*.*.99)

하긴 그렇네요..

아무리 말해도 정작 본인들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겠지요..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2017-02-24 20:43:53

저도 문빠는 아니지만 안보다는 문. .

20
2017-02-23 23:52:50

이양반 자기가 출연한 방송이 조선이나 채널 A인줄 아나보군요. 결국 자기한테 부정적인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올텐데 한심하네요, 차라리 선의의경쟁을 얘기하고, 누가 대통령이 되던간에 협력을 약속한다면 지지율이 지금보단  오를텐데 한심하고, 멍청하고...

8
2017-02-23 23:58:31 (210.*.*.99)

선의의 경쟁 대신에 먼저 도발 시작한게 간재인측이죠..

23
2017-02-24 00:11:56

간철수는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봤어도 간재인은 처음 들었습니다.

되지도 않는 일 어찌 해보려고 애쓰시네요.

4
2017-02-24 03:52:02 (144.*.*.155)

간재인 모르세요? 촛불집회 간보다가 탄핵 통과될 즈음해서 뒷짐지고 나타난 양반

2
2017-02-23 23:53:24

 더 자세히 보면,,,

 

문 후보는 지나치게 참모들을 존중하는 것이죠.

 

이게 사실 맞는 방향이고,

대개 참모 입장인 우리가 보기에도 아름답지만,

 

 

한국인은 고려인의 후손이고,

고려인은 원래 세계적 전투민족 입니다.

 

 

 단순하든 짧든 간에

강력해 뵈는 생각을 가진 지도자의 선도 아래

휩쓸고 다니는 걸 특징으로 하는 민족입니다.

 

그 사이에, 전투에서 부상을 입으면 바로 버림을 받기에

개개의 능력이 극한으로 발달한 것 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런 현명한 참모 우대는

인기를 얻기가 힘들지요.

 

참모 입장에서는, 날 의리 있게 오래 써 줄 보스 같아서 좋기는 한데

보스가 살아 있어야 보스입니다.

2017-02-24 00:29:59 (125.*.*.248)

동감합니다.정치적 원론에는 나무랄데 없지만 분야별 방법론으로 들어가면 엉뚱한 경우가 좀 보여서..말씀하신 참모나 주변인사들의 의견에 대한 지나친 존중도 한 이유가 아닐까 싶더군요.

7
2017-02-23 23:54:26

실리콘밸리 멘트 웃기네요

창업자 보다 능력이 모자란 전문 경영인인데 살아난데????...논리적 근거가 너무 약합니다. 

3
2017-02-24 00:24:02 (223.*.*.106)

구글과 페북이 그렇죠. 근거가 약하다니요. 창업자는 개발에 집중하고 경영은 전문 경영인에게 맡겼죠. 구래서 구글이 큰겁니다.

6
2017-02-24 00:26:52

자~ 그러면 전문경영인이 능력이 좋은 겁니다 안철수 전제가 잘못 됐다는 겁니다

 ㅎㅎㅎ별거 아닌 내용인데 익명은 ㅋㅋㅋㅋ

2017-02-24 00:30:52 (223.*.*.106)

천재가 모든걸 잘해서 천재가 아닙니다. 전문경영인이 개발능력이 있나요? 전문경영인이 잘하면 지금의 구글이 있을까요. 아 글고 위 페북의 예는 잘못되었네요. 허나 스타트업쪽에 좀 관심있으면 경영분리는 하나의 트랜드라 할정도로 실밸에 사례 많습니다.

2017-02-24 00:34:24

그건 기업의 각자 업무부담논리이고 안철수가 한말은 창업자보다 능력이 없는 경영인이 와서 기업이 잘됐다는 얘기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시나요?

전 그간의 기업들의 과정을 찾는게 아니라 이게 모든 분야에서 논리적으로 말이 맞냐는 거를 묻고 싶은 겁니다.

2017-02-24 00:40:32 (223.*.*.106)

글쎄요. 아마 오해를 하신건 아닌지. 저는 방송 보면서 제 위 답글대로 당연하게 받아들였는데요. 님께서 이해하신대로라면 당연 말이 안되겠지요. 그정도의 논리비약은 안철수 수준에서 나올정도는 아닌것 같은데요.

Updated at 2017-02-24 00:44:07

제가 볼때는 그 논리 비약을 안철수가 했습니다.

안철수가 주장하는건 전부 벤쳐기업내지 실리콘밸리의 성장 과정에 대한 결과를  보고 정치에 대입을 한다는 겁니다.

8
2017-02-23 23:55:48

 자기부터 초딩같은 어투 좀 고쳤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7
2017-02-23 23:57:13

형~싸울상대를 보고 덤벼

WR
1
Updated at 2017-02-23 23:58:29

여의도 텔레토비에 철수가 왜 그렇게 행동하고 말 했는지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12
2017-02-24 00:00:46

철수는 딱 초딩 국어책 수준이죠.
영희야 제발 좀 철수하고 놀아줘라.

3
Updated at 2017-02-24 00:09:13

북핵관련 얘기는 저도 저렇게 할수 있겠네요 ㅎㅎㅎ

WR
2
2017-02-24 00:11:57

어지간 하면 다 들어 줄려고 했는데, 비난 말고 신선한 게 단 한개도 없네요.

2017-02-24 00:13:16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서 탐구를 안한거 같네요.

 

에휴 ~~

7
2017-02-24 00:16:54

남을 높히면서도 까는 다양한 방법이 있을텐데....


조급함이 묻어나네요.

17
2017-02-24 00:17:22

비판 받는 가장 큰 원인은 자신에게 있지요.

 

기존 정치와는 차별되는 비전을 보여주겠다고

'새정치'라는 개념을 들고 나와지만, 

시작부터 그 개념부터 애매모호했고,

또한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은 

구 시대 정치의 안좋은 것만 스펀지처럼 빨아들이고 있거든요.

5
2017-02-24 00:29:01

없었죠

 

아무 것도...

 

탁월한

통찰력이십니다 

1
2017-02-24 00:17:51

- '어이 친구.. 동생이랑 한다이 할래?'

.

.

= '동생하고 그건 아인거가꼬'

.

.

- '아이믄..                                                     끄지라, 이 ㅆㅂㄻ'

 

 

<영화 '바람' 대사 中>

7
2017-02-24 00:19:14

간철수 머리좋은건 알겠는데,

나쁜놈들한테 아닌건 아니다라고 먼저 얘기좀 해봐라.

간 다보고 여론 다 넘어간담에 마지못해 아닌거 같습니다. 이딴소리좀 하지말고, 너의 정치신념과 이념이 무언지 난 궁금할 따름이다.

17
2017-02-24 00:19:21

제가 방송 보기론 안철수가 그런 워딩을 하진 않았습니다만,

그런 후보가 있다고만 했고요

유시민이 그럼 문재인? 이라고 하니까 그냥 웃고 다른 얘기 한 거 아니었나요?

안철수가 문재인이 그렇다고 하진 않은걸로 기억합니다.

3
2017-02-24 00:25:53

저도 방송 본 기억으로는 안철수가 그러한 후보들이 있다하고 전원책이 그럼 그런 후보가 누구냐 질문해서 그건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고 말한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유시민이 제가 안철수 의원이면 문재인이라고 대답했을것 같다 라고 했죠

2
2017-02-24 00:29:54

아...바스켓맨 님 기억이 맞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해도 안철수가 문재인을 언급한 건 아닌게 맞네요.

 

2017-02-24 00:34:10

저도 기아타이거즈 님 의견에 동의 해서 쓴 답글이었어요
본문 쓰신분이 안철수가 문재인은 컨텐츠도 없고 누가 써주는거 읽어주는 사람이다 라고 직접 말한것처럼 쓰셔서...

8
2017-02-24 00:37:43 (210.*.*.99)

문재인 언급한게 아닌데도 당연히 문재인일거라고 생각한거겠죠..

도둑이 제발 저린것처럼..

3
2017-02-24 00:22:08

문나잇~

5
2017-02-24 00:25:23

보는제가 다 부끄러워지네요. 자화자찬도 이정도면 정신병수준인데..

10
2017-02-24 00:26:14

안철수가 싫어서 그러시는건지. . .
안철수가 문재인보고 그랬다구요?
이런게 흑색선전 아닐런지요?

3
2017-02-24 00:27:46

문재인 지지의 입장에서

사람들이 많이 보는 인기 프로에 나와서

변치 않는 챨스의 모습은...

 

땡큐입니다

 

중도의 표가 또 챨스에게서 빠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2017-02-24 03:54:26 (144.*.*.155)

어느 커뮤니티를 보시는지 모르지만 중도를 표방한 커뮤니티들은 이미 많이 옮겨갔어요. 다들 누가 이미지 정치만하고 속 빈 강정인지 알기 시작했거든요.

17
2017-02-24 00:29:46

본문 글이나 댓글들이 감정적이 시네요? 안철수는 괜찬게 잘한것 같은데요. 

적극적으로 왜곡하는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왜곡한다는 발언은 여러모로 좀 놀랐습니다.

정책자체도 나쁘게 봐줘도 나름 준비를 하고 있내? 수준이고요. 

그 쪽 당 사람들이 문제지만.

 

굳이 콕찝어 말하지 않아도 알수있는 말이 있으나 오늘 방송의 워딩은 본문의 생각과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3
Updated at 2017-02-24 00:43:07

오늘 방송은 썰전 제작진 잘못이 커요 

일부러 두 진영간 싸움 붙일려는 의도로 물어본거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오늘 방송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뭔 생각인지 정책 이야기 물어 볼 시간도 부족한 판에 잡담을 너무 많이함 

17
2017-02-24 00:46:53

정치인치고 간 안보는 정치인이 있기는한가요?

 

말 한번 안바꾼 정치인도 있기는 한가요?

제 기억에는 없네요,


 

근래에 발언중 적극적으로 왜곡하는 상대방이 있는게 정치판이라는 이말이 참 와 닿네요,

그것도 정치능력의 하나라고 안철수 본인이 인정하는거보니 정치 계속할것 같아 다행이고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적어도 안철수가 저보다는 이 나라에 도움되는 사람 같습니다,

오래도록 나라를 위해 좋은 일들 많이 해주기를 바랍니다.

 

17
2017-02-24 00:50:32

제가 방송 봤는데요.

안철수는 본문과 같은 말 한적없습니다.

안철수가 컨텐츠 없고 읽는 사람을 박근혜라고 했고

그러자 유시민인가 전원책이 후보들 중에라고 하자

그냥 웃은 다음 그건 국민이 판단하실 겁니다 했어요.

이때 유시민이 웃으며 나라면 문재인이라고 하겠다 했고요.

제  기억은 그래요.

 

본문과 댓글 보니까 같은 방송을 봤나...이상합니다.

신기해요. ㅎㅎ

2
2017-02-24 01:03:38

네 저도 김진규님이 보신것처럼 봤습니다.

 

본문과 같이 보신 분이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9
Updated at 2017-02-24 01:05:03 (144.*.*.155)

사실인데요?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맞벌이 와이프보고 밥해놓으라고 기다리고 설겆이 하는데 불러서 재떨이 가져오라고 합니까? 말로만 번드르르 한게 한두가집니까? 부산저축은행, 스키장, 삼성특검, 정말 깨끗하다고, 적폐청산 완수 할수 있나요? 전인범이니 씽크탱크 수백명이니 주변 인사 마구잡이로 불러 모으면 만약 대통령 되면 이 사람들도 다 정치적 야욕이 있을텐데요? 종교도 정도껏 종교여야지 말이죠.

12
Updated at 2017-02-24 01:40:24

안철수의 교묘한 마타도어는 이미 다 드러났죠.
지난 대선부터 친노라면 발끈하며 빼고 봐야 한다는 식의 의식부터 야권을 편 가르기 하는 이는 안철수 쪽이었죠.
가장 존경하는 이가 김대중 전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이희호 여사까지 이용해서 정치 공작을 한 것이나(더민주를 탈당하며 친문패권주의라는 거짓 프레임에 희생당한 사람인 것처럼 연기하는 것은 일도 아니었겠죠.)
, 총선 때 그가 보인 지역주의 유발 스텐스는 지역주의에 가장 많은 희생을 당한 김대중 전 대통령을 능욕해도 한참 선을 넘어간 것이죠.
안철수의 지지율이 왜 이모양인지, 왜 그가 이렇게 조롱을 받는 것인지 안철수와 그 측근들, 지지자들만 모르는 듯합니다.

2
2017-02-24 08:47:15 (218.*.*.100)

막상 안철수는 문재인 언급도 안했는데...

문재인지지자들이 스스로 '문재인 = 박근혜'라고 커밍아웃해버린거네요...

5
2017-02-24 10:25:30

본문과 댓글들 스크랩 해 놓고 싶은 글이네요.
존재하지 않는 사실의 탄생

2017-02-24 17:36:19

정치판서 철수

2017-02-24 18:34:19

 앞으로 지지율10%안돼는 후보이야기에는 관심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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