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넋두리] - 낮술엔 계란후라이 ~~

진정한 술 맛을 모르시는군요.

계란후라이면 소주가 작으로 들어갑니다.^^

저는 당연히 어려서 잘 모르죠.

거 마나님께 해달라고 해서 드셔 보세요

제가 이렇게 먹으면 소주가 짝으로 들어가서 안마시는 조합인데...ㅎㅎㅎ

오늘은 ㅠㅡㅠ

짝 이란 용어도 연식인증입니다요
요즘은 박스입니다
ㅋㅋ

아 ~~~이러시면 곤난합니다 ㅋㅋㅋㅋ

소주안주로 계란후라이라니...그렇게는 못해드립니다. ㅎ 

부창부수~~~~~

아니 어느포인트가 부창부수에요.... 억울해요..

억울하면 계란후라이 콜???

인증하세욧 !!!!

백단위면 고민도 안하는데  ㅠㅡㅠ

앗~ 그리;고 후라이는 3개입니다.그 비싼 계란 오늘 막 먹으려고요 ㅎㅎ

ㅎㅎㅎㅎ 오늘 마트가니 30개 한판에 8000원 정도로 가격이 내렸더군요.

감격 감격 ㅠㅡㅠ

아휴...아직도 8000원대군요. 저의 동네 야채가게는 아에 계란이 입하되지 않고 있습니다.

불과 3일전에도 12000원 이었거든요 저도 들었다 놨다 했는데..

오늘 7990원 하길래 냅따~~

계란 후라이 아침에 토스트 먹을때 꼭 해서 먹었는데...

요즈음은 대신해서 스프로 달래고 있는데 달아서 그런지 좀 속이 느글느글합니다.

소금친 계란 후라이가 그립습니다.

계란후라이엔 맛소금이 진리입니다.^^

그냥 넋두리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소주는 무조건 두꺼비죠 ㅎㅎㅎ

아니면 대장부 ㅋㅋ

그럼요 소주안주 후라이엔 맛소금 많이 뿌려야 합니다 ㅎㅎㅎ

어여 인증하세요 ㅎㅎㅎ

삶은 계란은 밭일 나갈때 4홉짜리 미지근한 소주가 제 맛이지요 ㅎㅎㅎ

이게 왜 연식인증 인가요? ㅠㅡㅠ

나 섹시한 여자는 별로인데 우선 한잔 받을께요 ㅎㅎㅎ

ㅎㅎㅎㅎ 아시네요 기름잔뜩 두르고 튀기듯이 하는 계란후라이..

흰자는 바짝익히고 노른자는 반숙 술이 아주 술술 들어갑니다...^^

아~~생각만 해도 맛있겠네요 .^^~

 근데 청양고추를 사 놓으면 먹는거보다 버리는게 많아서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