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오늘 대형마트 그랜저 경품행사

그랜저 어떤 남자분이 타갔는데

5번째 호명에 나옴.

1~4번째 불렀던 사람들은 도대체 뭐지

왜 경품행사장에 나오지 않았을까 안타까움이.......

우리 가족도 6장 들어갔는데 와이프 실망이 대단함

그럴수밖에 없는게 가게 잠시 문닫고 나를 앞장세워 옴

혹시나 해서 ㅎㅎ

막내가 수요일 입학이라 기숙사 입소를 위해 생필품좀 산다고 따라 왔는데

당첨자 보다 네번째 까지의 당첨자가 안타까움

이게 운이라는건가..... 떠먹여도 안먹는다는

이런 경품행사 안믿었는데 믿을수있을것 같음

경찰 입회하에 닭띠 애들 몇명 뽑아서 뽑게 함.

난 평소 행사관계자들 아는사람 끼리끼리 짜고 먹는줄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음.

규칙이 일단 당첨 호명하면 그자리에 나와야 하며 신분확인까지 다함.

물론 라면 몇개같은 하위등수는 추후 공지 형식

그리고 그랜저 갖기 싫으면 다른차도 됨.(난 이건 처음 알았음)

꽝 먹고 투덜대는 아낼 데리고 마트 장좀 볼려다 그냥 나옴 엄청많은 인파에 사람에 치니

짜증이 난다나 뭐한다나 ㅎㅎ 그냥 데리고 나옴.

매출은 그랜저 한대값 이상 효과는 확실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