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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의도치 않게 거짓말을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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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7 01:27:57

사실 완전한 거짓말은 아니고 걍 기억이 가물가물 해서 단어 착오가 생긴건데요..
A와 b 두명과 저는 서로 서로 친한 친구 사이인데 제가 6개월 전에 b에게 밥을 먹자고 연락을 했는데 b가 돈이 없다고 다음에 보자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시간되면 밥 한끼 하자 라고 문자 보내고 끝냈는데요.
어제 a랑 저랑 만났는데 b 관련 이야기가 나와서 a에게 b랑 만나려고 했는데 돈이 없다고 해서 돈이 있을때 함 보자고 했는데 못 본지 오래됬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오늘 b에게 연락할려고 메세지를 뒤져보니 제가 a에게 b와의 일을 약간 다르게 말했다는걸 알게 됬죠.
사실 별 차이 없는 말이긴 한데 (돈 있을때 보자 한거랑 시간되면 밥 한끼하자 한거)제가 사소한 거에 신경을 쓰는 타입이라서 찝찝하네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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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17-02-27 07:10:28

저는 둘다 같은 말로 들리는데요?
다음에 만나기로 했다 이 정도로요
신경 안쓰셔도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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