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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개인적인 드림 씨어터 최고의 명곡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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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7 21:23:33

https://www.youtube.com/watch?v=ED8_xaxeiWk

 

1위: The Count of Tuscany

 

https://www.youtube.com/watch?v=T27uaIb_D2Q

 

2위: Pull Me Under

 

https://www.youtube.com/watch?v=LYtiDCXLAcQ

 

3위: Another Day

 

https://www.youtube.com/watch?v=_idY-2Pig-0

 

4위: Overture 1928 / Strange Deja Vu

 

https://www.youtube.com/watch?v=dFXq1ixoE8k

 

5위: Endless Sacrifice

 

https://www.youtube.com/watch?v=xMau-rb_BxQ

 

6위: Take the time

 

https://www.youtube.com/watch?v=PUpYBAsS5Q0

 

7위: Octavarium

 

https://www.youtube.com/watch?v=Ukl2BMGC9Y4

 

8위: Solitary Shell

 

https://www.youtube.com/watch?v=_1ldefw-nHk

 

9위: The Looking Glass

 

https://www.youtube.com/watch?v=7QlWpv958Uk

 

10위: A change Of Seasons

 

전 개인적으로 드림 씨어터 곡 중 The Count of Tuscany를 가장 좋아합니다. 마치 한 편의 교향곡을 연상시키는 웅장하고 치밀한 전개가 너무 대단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드림 씨어터의 장점과 핑크 플로이드의 장점을 합친 것 같은 환상적인 부분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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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27 21:28:14

개인적으로 3집에 있는 [The Mirror] + [Lie] 이 2곡을 제일 명곡으로 꼽습니다.

서로 다른 곡임에도 불구하고 멋드러지고 자연스레 이어지는데 아주 기가 차더라구요.

WR
2017-02-27 21:29:23

드림 씨어터는 뭘 하든 항상 기본 이상은 하는 진짜 천재 집단입니다. ^_^ 

2017-02-27 21:28:46

음악 화수분님 ㅎㅎ

WR
2017-02-27 21:29:40

ㅎㅎ 감사합니다. ^_^ 

2017-02-27 21:35:11

데뷔 앨범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 ㅎㅎ 

전영혁이 명명했던 네오-프로그레시브 트로이카, Dream Theater, Shadow Gallery, Magellan.

벌써 25년여 전이네요..

WR
2017-02-27 21:36:15

드림 씨어터는 아직도 평균 이상의 완성도를 가진 음반을 꾸준히 내는 게 너무 대단합니다. ^_^ 

2017-02-27 21:41:45

하나같이 멋진 곡들이네요.. 저는 여기에다 images and words 앨범에서 'learning to live', awake 앨범에서 'space-dye vest', six degrees of inner turbulance 앨범에서 'losing time/grand finale' 추천합니다..

WR
2017-02-27 21:44:53

하나같이 다 엄청난 곡들입니다. ^_^

2017-02-27 21:44:07

90년대초 라이브 앳 드 마퀴 공연 테입으로 드림 시어터를 알게된 일인으로 모든 곡이 명곡이죠..꼽을수가 없다고 봅니다..
디오로 입문해서 헬로윈 메탈리카 판테라 퀸스라이크 드림시어터 등등 스래쉬 멜로딕 얼터너티브 너바나까지가 제 인생의 메탈음악의
역사였죠.. 추억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셔서 간만에 젖어봅니다

WR
2017-02-27 21:45:32

저 당시 메탈 곡들이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 음악 그다지........................ 

2017-02-27 21:51:00

저도 The Mirror + Lie 가 빠져서 아쉽고...Home도 좋아하고...얼마전까지는 Illumination Theory...요즘은 A Change of Seasons를 자주 듣습니다.

WR
2017-02-27 21:52:20

드림 씨어터 대곡은 그냥 진리입니다. ^_^

Updated at 2017-02-27 21:51:43

Another Day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듣고 갑니다 ㅎ 고등학교때 진짜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정말 세련되고 멜로디가 좋네요 ㅎㅎ Another Day에 한표 찍고갑니다 ~ 

WR
2017-02-27 21:52:46

드림 씨어터 최고의 발라드 곡이죠. ^_^

2017-02-27 22:04:02

메트로폴리스가 없다니 이건 말이 아니되옵니다.
통촉하여주시옵소서..~~!!

WR
2017-02-27 22:04:46

올리려다 막판에 체인지가 걸려서 바꿨습니다. ㅎㅎ ^_^ 

2017-02-27 22:21:23

제거 좋아하는 Surrounded 하고 hollow years가 빠졌네요

WR
2017-02-27 22:23:28

제가 가장 좋아하는 드림 씨어터 발라드가 Another Day, Solitary Shell이어서 어쩔 수 없이 제외했습니다. ^_^  

2017-02-27 22:29:52

 

Strange Deja Vu에 한표 던졌습니다. Forsaken 도 좋아합니다.
WR
2017-02-27 22:30:47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명곡입니다. 최고! 

Updated at 2017-02-28 07:30:06

Killing Hand 없어서 이건 무효입니다

WR
2017-02-27 23:17:12

으힉 죄송~~~~~ 

2017-02-27 23:14:44

내한공연 완전 좋았다는 ㅠㅠ

당시 엔터테인먼트 부서에 있어서 공연있으면 잡아보라는 말을 듣고 회사 이사님, 팀장님 예매해서 다같이갔는데 다들 표정이 거의 이건 뭐냐식의 ㅠㅠㅠㅠ

저혼자만 좋아서 난리였던.

그뒤에는 공연 잡아보란 말씀 안하시더군요 ㅠㅠ

WR
2017-02-27 23:18:30

흑흑 드림 씨어터 광빠로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2017-02-27 23:15:55

 저는 Best of Times를 좋아합니다.

물론 다른 곡들과 우열을 가리기는 힘들겠지만...

WR
2017-02-27 23:18:54

저도 그 곡 무척 좋아합니다. ^_^ 

2017-02-27 23:37:22

 첫번째 곡 보고 있는데 중간에 솔로에서 살짝 미스가 나오네요. 오호... 페트루치도 실수를 하는구나.. ㅋㅋㅋ

근데 어쨌든 참 좋습니다. 

 

풍류도인님 글은 나중에 한꺼번에 몰아서 쭈욱 감상하면 정말 훌륭한 음악감상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WR
2017-02-27 23:41:04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죠.................... 그런데 존 페트루치는 용서가 안 돼!!!!!!!!!! 

2017-02-27 23:44:59

저도 많이 들었던 Another Day 찍고 가요^^
명곡도 많은데 이곡이 제먼저 클릭하네요 ㅎㅎ

WR
2017-02-28 01:13:02
Another Day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락 발라드입니다. ^_^ 
2017-02-27 23:56:28

surrounded가 없네요 ㅠㅠ

WR
2017-02-28 01:13:32

드림 씨어터 명곡이 너무 많아서 다 넣을 수 없었습니다. 죄송 ㅠㅠ 

2017-02-28 09:41:33

여기서는 텍더타임이구요..서라운디드랑 에로토매니아도 좋아해요..

WR
2017-02-28 12:04:38

테이크 더 타임! 정말 명곡이죠. ^_^ 

2017-02-28 11:38:49

라이브 앳 마키에서 Killing Hand 좋아했는데...

일단 선택은 무난한 Another Day로... ^^

WR
2017-02-28 12:05:10

어너더 데이는 명실상부 드림 씨어터 최고의 발라드입니다. ^_^ 

1
2017-02-28 12:12:10

앨범으로 말하라면 5집 Scenes from a memory 를 최고로 생각하는데, 개별 곡으로는 각 앨범마다 좋은 곡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순위를 매기는 게 정말 어렵습니다.

연주시간이 긴 곡들을 좋아하다 보니 위의 리스트에선 A change Of Seasons, Octavarium 같은 곡들을 좋아하는데,  

드림시어터의 곡들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2004년 3월에 LA의 Pantages 라는 극장에서 라이브로 연주한  Killing Hand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OXBVeMSmjk

 

찰리 도미니치가 보컬을 맡았던 1집 [When Dream and Day Unite] 의 전 곡을 제임스 라브리에의 보컬로 다시 연주해서 [When Dream and Day Reunite]이라는 공식 라이브 부틀렉 CD, DVD로 내놓았는데 그 중 한 곡입니다.

원곡에 비해 연주시간도 더 늘어나고 원곡에 없던 새로운 소절들이 많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멜로디와 연주가 아주 가슴을 저밉니다.

WR
Updated at 2017-02-28 12:25:37

정말 좋은 공연 아주 잘 봤습니다. 역시 드림 씨어터는 음반이 아닌 공연으로 봐야 합니다. ^_^

1
2017-02-28 12:25:10

이 공연 DVD를 보시면, 보너스 트랙으로 Metropolis Pt.1 을 연주할 때 1집 보컬리스트였던 찰리 도미니치와

A change Of Seasons, 4집 앨범에 참가했던 키보디스트 데릭 쉐리니언도 나와서 같이 연주합니다.

볼거리가 아주 풍성하죠.

WR
2017-02-28 12:26:17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_^ 

2017-02-28 14:04:37

역시 Dream Theater 관해서는 Guyver님이... 

Guyver님도 버젼은 다르지만 Killing Hand를 좋아하신다니 더 좋네요. ^^

Updated at 2017-02-28 23:06:47

리스트에 없지만 Live at the marquee앨범의 Another hand, the killing hand를 가장 좋아합니다. Awake 앨범의 Erotomania, Voices, Silent man 3부작도 강추합니다.

WR
2017-02-28 22:03:27

하나같이 다 대단한 명곡입니다. ^_^ 

2017-04-20 16:40:58

어나더 데이! 

2017-11-06 02:27:25

 어제 제가 사는 곳에서 1시간 반 떨어진 곳에서 Image and Words 25th Anniversary Tour 가 열려서 다녀왔습니다.  풍류도인님의 이 글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름 음악은 많이 들었다고 생각했지만 드림씨어터는 잘 모르고 있었거든요. 물론 각 연주주자들의 명성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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