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oogle.co.kr/maps/place/%E9%AB%98%E6%A3%AE%E7%94%B0%E6%A5%BD%E3%81%AE%E9%87%8C/@32.8615352,131.1336468,12.75z/data=!4m5!3m4!1s0x0:0x6ae3e5629ab0a25f!8m2!3d32.8363636!4d131.1362028?hl=ko

향토음식점이라는 데 추천합니다.

숙소는 에어비앤비로..

https://www.airbnb.co.kr/rooms/13719868?checkin=2017%2F04%2F20&checkout=2017%2F04%2F22&guests=8&adults=8&children=0&infants=0&s=jLUtInvZ

얼마전 누가 단체로 아소쪽 간다길래 여기 어떠냐고 보여준 곳입니다. 전 가보지는 않았는데 단체가 호텔방 들어가는것 보다 이런 숙소에서 음식사다가 해먹으면 좋을것 같더군요.

2017-02-28 15:48:52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02-28 15:54:50

숙소도 추가 해두었습니다. 에어비앤비에 단체가 묵을만한곳 많습니다. 잘 찾아보시면 좋은 선택이 될 수 도있어요.료칸은 8인 식구가 가기엔 좀 부담스럽습니다.

2017-02-28 16:13:17

아...료칸은 좀 힘들군요. 그럼 유후인에서 1박은 포기해야겠네요.

2017-02-28 19:14:13

쿠로카와 유후인이 유명해서 비싼편입니다. 하지만 아소 일대는 온천지역이라 왠만하면 온천욕 가능해요.
위 링크된 숙박지에도 온천욕 가능함걸로 나오네요.
전 조만간 마음 맞는 그룹 모아 갈 계획입니다. 고기 왕창사다가 구워먹고 온천하고 놀려구요.

2017-02-28 15:46:06

3박4일 일정에 유후인이라...

유후인 왕복만 시간을 꽤 잡아먹는지라...

2017-02-28 15:47:35

렌트하려구요. 유후

2017-02-28 15:46:34

유후인 - 벳푸 중간 산속에 동물원이 있어요. 차를 가지고 들어가는 사파리인데요...

쥬라기공원처럼 각 구역을 넘어갈때 이중 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동물원이야 우리나라에도 흔하지만, 산속 광활한 공간을 차타고 댕기면서 호랑이 사자등을 보는 맛이 쏠쏠하더군요. 혹시 가시게 되면 사진찍는다고 문열지 마셈. ㅋㅋ

2017-02-28 15:50:58

후쿠오카 - 유후인 중간(정확하게는 후쿠오카 - 나가사키 중간)의 '사가'도 운치있는 고장입니다.

다만 2박3일 일정으로 사가 투어는 좀 무리일것 같네요.

후쿠오카, 유후인정도만 다니시고요, 두곳을 이동할 때 후쿠오카 인근 다자이후 정도 찍으세요.

후쿠오카 마린월드 수족관 추천합니다. 돌고래쇼가 꽤 잼나고 볼만합니다.

2017-02-28 15:55:59

일행 모두 고기 좋아하시면...

후쿠오카 하카타역 인근의 니쿠이치 추천합니다. 품질좋은 소고기를 저렴하게 드실수 있어요. 분위기도 후지지 않고요. 대신 사전예약은 필수!!

2017-02-28 16:01:56

개인적으로 유후인 자체는 별로더군요. 그냥 인사동길 돌아댕기는 기분. 또 가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대신 온천하기 좋고요, 유후인 뒷산인 유후다케가 생각보다 근사합니다. 렌트카로 이동하려면 유후다케의 산악지역을 드라이브해야 하는데, 나름 인상적인 코스였다고 생각되네요.

2017-02-28 16:20:25

저와 애들은 2번째 갔을때도 너무 좋았는데요. 다들 덕후들이라..

와이프는 처음갔는데도 그저 그렇다고 했습니다.

유후인에서 노천 온천은 최고죠.

2017-02-28 16:22:51

캔맥주 몇개 들고가서 노천온천에 푹 담그면 최고죠!

2017-02-28 15:57:03

....그거 유명하긴 한데...(제가 못가봐서 여쭤봅니다만) 렌트차 긁힐 위험은 없나요?

2017-02-28 15:58:33

동물들이 차량을 피하거나, '저것들 왜 우리집에 와서 ㅈㄹ들이여...'식으로 처다보기 때문에 접촉은 아예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금이라도 접촉할려고 하면 사파리 크루들이 경고날립니다. ^^

2017-02-28 15:51:34

저도 이번에 (2.23-26) 가족9(어른6+아이3)해서

가족여행 다녀왔습니다. 렌트카 빌려서요

추천할만한곳은 (기억에 남는곳은)

후쿠오카 시내보다

1. 야마나미 하이웨이 드라이브 코스

블로그 참조 - 제것은 아닙니다 ^ [http://m.blog.naver.com/nau2001/50143760899]

풍경

2. 저희는 숙소가 그쪽에 있어서 쿠오리테이 료칸 자체가 좋았습니다

3. 아프리칸 사파리 여행 *마스터카드 10%할인

블로그 참조 - 제것은 아닙니다 ^ [http://m.blog.naver.com/fidelitee/220819969770]

4. 구로카와 온천 [온천순례]

입니다. 참고하세요 ^^

그외 유휴인, 나베카키 폭포, 후쿠오카 시내 다녀왔습니다

참조 - 위시빈 사이트 가시면 후쿠오카 코스 여러가지 있으니 참고하심 됩니다.

2017-02-28 16:11:1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7-02-28 15:51:42

저도 데려가 주세요. 짐꾼으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ㅠㅠ

2017-02-28 15:52:17

짧게 갔다오기엔 반나절 코스로 다자이후텐망구 추천드립니다. 작은 에리어에 아사쿠사보다 훨씬더 먹거리나 기념품 보긴 좋아요. 후쿠오카가 쇼핑, 먹는거 최적화된 동네라 맛집 많이 조사해서 가시고요. 후쿠오카 시내에서도 조금만 번화가 벗어나면 저렴하고 유명한 맛집 많습니다.

2017-02-28 15:53:41

목적(?)과 인원 구성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추천 코스가 다를 듯 합니다..

쇼핑 위주라면 도스 프리미엄 아울렛과 다자이후 구경 + 시내 쇼핑(캐널시티, 하카타역, 텐진 등) 추천드리구요. 좀 멀리 가실 생각 있으시면 나가사키, 사세보(하우스 텐보스)도 볼만 합니다. 유후인은 온천, 긴린코 호수 외엔 생각보다 볼 게 없더군요. 드럭 제외한 가게들은 다 일찍 문을 닫아서요.

2017-02-28 16:12:32

쇼핑 관심없구요....제가 인솔자라 제 기호에 맞출겁니다.(여성동지들이 싫어하겠지만요)

먹는거 엄청 관심 많습니다.

관광도 그닥....^^;;

2017-02-28 16:25:59

저는 둘다 좋아서.. 하카타 부근만 해도 먹거리 천지죠.

2017-02-28 16:13:54

후쿠오카 2번갔는데 한번은 비행기로 한번은 부산에서 저녁배편으로 갔네요.

터미널에서 치킨배달시키면 오거든요. 그거들고 배타서 먹으면 맛나요.

B.S 치킨...

유후인은 1박할경우 온천이 있는 료칸이 좋은데 좀 비싸더군요.

저희는 하카타에서 유후인 노모리 타고 당일코스로 온천까지 놀다 저녁에 왔습니다.

무소엔 이란 온천이 있는데 노천이고 참 경치도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대가족이라 렌트밖에 없을 듯 한데 유후인 가는길이 겨울에는 눈이 올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하카타역기점으로 하루코스로 나가사키도 좋습니다.

2017-02-28 16:14:53

(새로 리플)

* 후쿠오카는 만족도 높은 에어비엔비 숙소가 많습니다. 주로 하카다역과 텐진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 에어비엔비 예약시 대부분의 경우 청소비가 별도로 추가됩니다. 청소비는 하루 숙박이나 한달 숙박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따라서 단기 이용의 경우 청소비가 아깝죠. 때문에 후쿠오카 1박 - 유후인 1박 - 다시 후쿠오카 1박... 식은 비효율적입니다. 첫날 유후인 1박하시고, 나머지 일정을 후쿠오카에서 2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쇼핑이나 도심 관광에 별 관심이 없는 여행이라면, 후쿠오카 텐진인근의 쇼핑가를 돌아댕기는 것은 시간낭비더군요. 차라리 모모치해변이나 마린월드 같은 '유원지'에서 시간 보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후쿠오카는 오사카 만큼이나 먹는 여행에 최적화된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맛난거 많이 드세요.

* 후쿠오카는 도시 차원에서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끔찍할 정도로 바퀴벌레가 유명(?)합니다. 거의 손바닥만한 놈들이 유명 쇼핑가를 무리지어 다니기도 하고요, 4성급 호텔에 묶으면서 이놈들이 안보이면 '어라? 오늘은 이놈들이 안보이네? 신기하네?' 하는 정도이기도 합니다. ㅎㅎ

2017-02-28 16:21:52

렌트카라는 이동수단이 있으니 나가사키 당일치기도 좋습니다. (유후인 포기하신다면)

나가사키 여행의 마무리는 야경관람인데요, 야경을 널널하게 보기에는 후쿠오카 귀환 막차가 일찍 끊기는 편이거든요. 차가 있으니... 이나사야마 전망대 올라가셔서 널널하게 보시고 오세요. 세계3대 야경이라고는 하는데... 그런 정도는 아니고요, 나름 이국적인 운치가 있습니다. 낮시간대에는 글로버 가든에 가보시고요. 글로버가든에서 바라보는 항구의 풍경은 꽤 근사합니다.

2017-02-28 16:29:25

후쿠오카에 베이스캠프를 두고 당일치기로 다녀보실 만한 곳으로 기타큐슈도 추천합니다.

시모노세키 해협을 보실수 있고요, 무엇보다 최상급의 회와 초밥을 맛볼수 있는 가라토 수산시장이 있습니다.

2017-02-28 18:48:39

기타큐슈...고고고~~~

2017-02-28 16:18:08

돼지뼈다구 국물에 목욕하고 오세요~

2017-02-28 18:46:28

후쿠오카 동네 맛집 추천좀 해줘요~~~~

2017-02-28 16:23:05

저도 상반기에는 다녀올 예정인데
뱅기값이 쬐금 싼 사가쪽으로 가서
렌트해서 다닐 예정이에요
다께오나 우레시노 온천여관은 꼭 1박
포함하는 걸로 하고요 그외는 그냥 대충
돌아다니기로요

2017-02-28 16:41:20

오사카 5월말경 4인식구 80정도 들더군요

뱅기는 몇달전에 잡아야....매일 먹방할거 검색중입니다 ㅎㅎ

여행은 떠나기전이 더 신나는거 같아요 즐건 여행되세요

2017-02-28 18:43:47

나이먹어 그런지 자유여행계획짜는것도 힘들어요..ㅜㅜ

2017-02-28 17:06:36

- 아사히 맥주 공장
- 모지코~시모노세키
는 어떠신지요?

2017-02-28 18:42:51

아사히 히카타공장 예약했습니다..^^

2017-02-28 17:07:50

여자분들이랑이면 나카스보단 텐진쪽이 머물긴 좋을거같습니다. 나카스쪽이물장사중심지다보니..

2017-02-28 18:36:46

추천, 나카스는 성인업소가 많죠. 텐진 지하 쇼핑가에 백화점에 여자분들 좋아라하실꺼 많죠.

2017-02-28 17:51:30

렌트로 가신다면 유후인보단
쿠로카와가 좋을 듯 합니다.
실질적으로 하루 몇편없는 버스
아니라면 렌트로 다녀야하는 온천지니까요.
몇분이 언급하신 아프리칸 사파리 좋아요.
전 렌트없이가서 벳푸에서 느릿느릿 버스타고 사파리에서도 버스타긴했지만 사파리 좋아한다면 가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