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가 외부자들 나와서 깽판친거 같은데
덕분에 실검1위도 다해보시고...
전 평소에 외부자들 안보지만 이번에는 한 번 봐보려고 합니다.
진짜 유시민 말대로 전두엽에 문제 생겼나 확인하려고...
미친 ㄱ새ㄲ더군요. 그냥 개한테 미안할 정도로.. 오죽하면 전여옥이 불쌍한 눈으로 바라볼까 싶더군요.
깽판까지는 아니고...
그냥 미친거 아냐? 싶을정도 였어요. 정봉주가 박근혜 탄핵되면 책임지고 정계은퇴할거냐는 질문에...
자기는 죽을때까지 정치할거라고,,,그냥 미친거 인증한거죠.
발언 수준이 박사모에 입맛에 맞게 가공할려고 하는데...어딘지 모르게 미묘하게 달라서요,
그냥 내 의견에 동조못하는 사람은 종북좌빨...이라고 우기는게 수준인증하더군요.
오죽하면 진중권이랑 녹화중 멱살잡이 할뻔....
나머지 사람들은 그냥...애잔한 표정으로 바라보는데 그걸 인지를 못하는건지 무시하는건지
꿀잼이겠네요 ㅎㅎ
시간나면 보려고 합니다 ㅎㅎ
본인이나 국가를 위해서 사회적 격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인제화 되어가는것 같습니다.사람이 마술처럼 바뀌어요.아님 원래가 그런자 였었는지...
외부자들 함 봐야겠습니다 문수아저씨는 119전화걸어서 분탕치던 생각만 하면 진짜 치가 떨릴정도로 미운아재입니다 권위주의에 쩔은 기회주의자라고할까요
이런 사람들은 무슨 소리를 해도 못 알아먹습니다.
상식적인 보수들은 어디가고 이런 것들이 정치를 하는지...
전여옥씨 울분에 차 떨리는 목소리를 들으니 더 가슴 아프더군요.
메아리 메아리...
문수가. 나 도지사다. 이런 정신세계에서벗어나긴. 그냥. 망해쓰오. 이젠 확정이라는
전여옥 눈빛이 공부 잘해 집안의 자랑거리였는데 미쳐버린 오빠를 바라보는.. 그것이었죠. 한줌 남은 TK 지지자들 표라도 모아서 다음 국회의원이라도 한번 더 하거나 대선주자급 정치인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목적이라 보입니다. 각종 미사여구를 가져다 붙여도 목적은 하나입니다. 정치적 생명 연장에 모든 걸 건거죠. 그냥 폐기물이죠.
외부자들 첫회부터 보고 있는데 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김머시기 나와서 괘변을 늘어 놓아 진교수와 뜨거운 설전을 벌였죠.
전여옥은 저쪽 편일 땐 미워죽겠지만, 이쪽 편에 서서 (정확히는 이쪽편은
아니지만..) 상대를 공격할 땐 꽤나 든든한 느낌 마져 듭니다.
정말 유시민이 이야기한대로 전두엽에 이상이 생긴듯 합니다. 다들 참는다고 애쓰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어딘가에 세뇌 시키고 뇌를 조작하는 실험을 성공하고 시술하는 시설이 있는게 의심됩니다.
개ㅁㅊ ㄱㅁㅅ
미친 ㄱ새ㄲ더군요. 그냥 개한테 미안할 정도로.. 오죽하면 전여옥이 불쌍한 눈으로 바라볼까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