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촛불] 알차게 보낸 24시!!^^

<먼저, 르뽀?형식 흉내내서 말이 짧은 점 양해바랍니다~>

 

02/28 - PM 7:00

 

- 국내 첫 출시한 "세 얼간이" 받아 바로 감상모드~

- 보는 내내 우리랑 너무 닮은 현실에 웃다울다 정신없이 감정이입!! 

- 모두외쳐!! 알 이즈 웨엘~~~~ㅋ

(꼭 보세요!~)

 

 

 

 

- 다 보고 나니 맥주 피쳐 2개에 캔 큰걸로 2개 혼자 소진!! 꺼억~

- 자기 전 이런저런 글들 검색하니 "로건" 잘나왔다꼬 호평일색!!~

- 바로 새벽 2시 10분 예약!! gogo~

 

 

새벽 1:30

 

극장 도착!! 엇! 사람 많음!ㅋ~

 

- 새벽 4시 40분? 극장나옴!!

- 계속 로건의 여운이 남음!!!

- 그 여운에 잠이 안옴ㅋ

 

 

 

- 아침에 3시간 눈붙임

- 뇐네라 금방 잠깸!!ㅠㅠ

 

맥주에 "봄나물골뱅이무침(자칭)" 해볼려고 마트 갈 찰나

지인이 광화문 가자 함~

 

음........... 콜ㅋ~~

 

 

 

 

 

- 나서자마자 비옴!!ㅜㅜ

 

- 도착

 

몇 번 왔었지만

오늘은 길이 마구마구 이상함

이래저래요래 태극기 피하고피하고 해서 겨우 촛불 도착!!

 

- "삐 삐 X 삐삐 삐삐 탄핵/구속하라~~~"

 

지인이 여기 통인?시장 있다며 끌고 감ㅎ~

지인이 수요미식회 덕후라 걍 믿음!ㅋㅋ~

도착!!! (다행히 태극기 손님없음??ㅠ)

 

ㅎㄷㄷ 소라

 

ㅎㄷㄷ 새조개?

 

 

"대장부" 물어보니 있다해서 먹어봤는데....

음...... 그 향이 강해 저랑 지인취향은 아니더군요ㅠㅠ

그래서 그냥 일반쇠주로ㅋ~

 

 

이후~ 산낙지에 더 마시고

나와서 생맥으로 세척!!?ㅋ~

 

PM 11:40

집 도착~~~ㅎ 

 

PS: 저희한테 살이 토실토실 피조개 나눠주신 옆테이블

(DP인으로 추정) 분들 다시한번 잘 먹었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분들 그리고 맘 속 촛불 하나 뜨겁게 간직하신 분들

다들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