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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  [한국의현실] 윤씨네의 진실과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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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3-17 08:12:24

이번 윤씨네 사태와 관련하여 막눈vs막귀님이 단 댓글들을 다 읽어보았습니다. 객관적인 사실과 의혹에 입각하여 상식선에서 합리적인 수준의 댓글들이었습니다. 윤씨네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댓글들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만약, 막눈막귀님의 댓글이 명예훼손이라면 댓글들을 달았던 동호인 중에서 제 생각에 5~6명 정도는 역시 명예훼손으로 걸릴 것입니다.

오히려, 윤씨네는 막눈막귀님의 명함과 장터 판매 글의 개인신상 정보를 적나라하게 홈페이지에 오픈하여 팝업 창과 공지사항으로 게시하여 중죄인 취급함으로써 막눈막귀님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였고, 윤씨네가 요즈음 음해 세력에 억울하게 당하고 있다는 이미지로 부각시켜 이번 사태를 호도하려 하고 있습니다.

막눈막귀님의 다른 글들도 글창고에서 찾아서 읽어보았습니다. 프로젝터 게시판에 올린 글들을 보면 지난 1~2년 정도는 엡슨 TW9200, 8200, 7200이 출시되었다는 객관적인 간략한 정보와 TW9200 구입하여 집에 설치하는 개봉기 정도이고, 그 이전에는 정말 순수한 동호인 글들입니다. 위의 엡슨관련 2개의 글도 홍보성 글이 아니라 객관적인 사실 위주의 순수 동호인 수준의 글입니다. 이 분이 제글에도 댓글을 달았었고 다른 분의 글에도 댓글들을 단 것을 본적이 제법 있는데 항시 보면 친절하고 상세하게 객관적인 댓글들을 단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세태에 관련 업체에 취직 후에도 순수한 동호인의 마음을 유지하려고 노력한 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잘 아시겠지만 여기에 업자 분들이 다는 댓글 들하고는 상당히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 지금까지 DP 동호회에서 업체가 큰 사고를 쳐서 발각되었을 때, 거의 대부분의 업체는 직원들의 댓글을 동원하여 계속 우기거나 변명하다가도 변명하는 과정에서 본인들의 돌이킬 수 없는 치부(윤씨네 해명자료의 잘못 조작된 데이타와 그래프 등과 같은)가 드러나게 되면 거의 대부분 꼬리를 내리고 사태가 진정되기 만을 기다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윤씨네의 대처하는 자세는 도저히 이해할 수도 없고 너무 역겨워서 눈팅만 하던 회원으로서 이 글을 남깁니다. 대한민국 스크린 TOP 업체급이기에 너무 부끄럽고 대한민국 사회의 치부를 적나라하게 보는 것 같아 슬픕니다.

1. 먼저 윤씨네는 10년전 DP에 가입하고 2년여전에 경쟁사와 관련된 유통업체에 취직한 DP 동호인 막눈막귀님이 댓글을 단 것을 찾아내서 본보기 삼아 개인신상 정보를 적나라하게 홈페이지에 오픈하고 중죄인 취급하면서 자신들의 치명적인 잘못을 덮으려는 시도를 치밀하게 전개합니다.

2. 홈페이지 관리자는 공지사항에 " 윤씨네는 변호사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하여 막눈막귀님님, 관련자들을 인천남동경찰서와 용산경찰서에 형사고소했다면서, 더불어 윤씨네와 관련된 댓글에 동참하신 분들중 악의가 있는 글들은 같이 증거 자료로 제시하였으니 수사의 결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 라는 글을 올립니다.

이것만해도 윤씨네의 큰 잘못으로 발생한 대형 사고의 피해자 동호인 분들의 글을 보고 같이 분노하면서 댓글을 달았던 순수한 DP 동호인 같은 서민 들에게는 충분한 공포 분위기 조성이 됩니다.

3. 이러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더불어 여기에 윤씨네 관련자로 보이는 3중 아이디가 적극 동원됩니다. 그들의 댓글의 주요 내용을 보면 ;

" 제가 알기로는 진실을 말하여도 사이버상에서 상대의 명예를 훼손했다면 명예 훼손이 성립된다 들었는데....법률적으로 아시는분 계세요? "

" 제 친구중 변호사가 있어 알아보니 특정 게시물에 진실과 허위에 상관없이 상대의 명예를 훼손 하였다하면 일단 명예훼손으로 봐야한다네요.....그럼 진실인 사항에 댓글도 못달겠네요....ㅠㅠ
전 무서워서 빠질랍니다.... "

공포 분위기를 더욱 조여오는

 이해할 수 없는 협박성 댓글을 지속적으로 답니다.

운영자님이 3중 아이디를 적발하자 이들의 글 올리기와 댓글은 중단됩니다.

 

" 특정 게시물에 진실과 허위에 상관없이 상대의 명예를 훼손 하였다하면 일단 명예훼손으로 봐야한다네요 "

 

구매자에게 큰 잘못을 하여 대형 사고를 쳐놓고 이와 관련된 진실된 댓글도 명예훼손이 되니 몸조심하라고 협박하고 있으니 기가 차고 치가 떨립니다.

 

본보기로 한명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협박성 댓글로 수많은 DP 동호인들의 반발을 잠재우려 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데 저만의 생각일까요.

 

3중 아이디가 DP 동호인 모두가 확신하고 있듯이 윤씨네 관련자로 밝혀진다면,

윤씨네는 고객이나 DP 동호인들을 얼마나 우습게 알면 이렇게 야비하게 DP 동호인들을 협박하여 재갈을 물리려고 하는 것일까요.

업무용 시장이 커서 홈씨어터 시장은 버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이 시간에도 윤씨네 문의 게시판에 가보면 교회나 회사에서 스크린 견적을 문의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그 분들은 팝업창의 윤씨네가 음해 당하고 있다는 글과 공지사항의 경쟁사 직원 명함과 장터 글과 사진을 보고 윤씨네가 경쟁사의 음해로 너무나 억울한 일을 당하고 있구나 생각할테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 인천남동경찰서와 용산경찰서 사이버 수사관님에게 ;

 

     막눈막귀님의 명예훼손 고소관련하여 ;

DP사이트의 " 윤씨네 스크린 원단 바꿔치기 사태 " 관련 글과 댓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의 3중 아이디 외에는 윤씨네를 옹호하는 글이나 댓글들을 찾아볼 수가 없는 너무나 명백한 사건이오니 바쁘시더라도 엄한 서민 죄인 취급 당하는 현실을 명백히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번 시네비젼2 원단 바꿔치기 외에도 그 이전에 판매된 윤씨네의 시네비젼2 원단도 역시 낮은 등급의 원단으로 바꿔치기 된 것이 아니냐는 강한 의혹이 지속적으로 DP 동호회에서 문제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 건도 직접적으로 본 명예훼손 건과 연관된 문제이므로 같이 수사하여 주시길 건의드립니다.

 

*** 이번 사태는 부끄럽지만 우리나라 현 사회의 치부를 잘 보여주고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됩니다.

만약에 방송 관계자 분께서 이번 사태를 보거나 들으셨다면 소비자 고발 프로에서 집중 취재하여 다루어 볼만한 사안이라고 생각됩니다.

 

*** 만약, 제가 윤씨네의 직원이라면
정말 챙피해서 고개를 들 수 없을 것 같고
이 회사에 들어온 것을 너무 후회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직원들 보기에도 너무 부끄러울 정도로 막 나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TOP 스크린 업체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은

직원들은 물론

홈씨어터 취미를 갖고 있던 안 갖고 있던

대다수의 국민들을

너무 부끄럽고 슬프게 하는 것입니다.

 

저는 눈팅하는 소극적인 회원입니다.

윤씨네 측에서 뒷조사가 들어갈텐데 쓸데없는데 시간 낭비하지 말라는 차원에서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를 명백히 밝힙니다.

막눈막귀님과 일면식도 없고, 경쟁사와 무관한 사람이며, 윤씨네 제품을 구입한 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일주일 전에 이번 사태를 DP에서 알게되었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이번 사태에는 저도 모르게 몰입되더군요.

아마도 우리 모두 가슴 속에 응어리져 있는 대한민국 사회의 숨기고 싶은 치부의 압축판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댓글상으로 몇번 접한게 전부인 막눈막귀님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고 일개 소시민이신 막눈막귀님이 당황하는 모습을 글로나마 접하고

더욱이 3중 아이디로 DP 동호인들에게 협박성 댓글을 날리는 모습을 보면서 분노가 극에 달하더군요.

그 이후 3~4일 동안은 계속 제 머리 속을 맴돌며 글을 작성해 말어 갈등하다가 작성 안하고 세월 속에 묻혀지면 후회할 것이 틀림없어 이 글을 작성하여 올립니다.

 

윤씨네 사장님도 이글을 보거나 최소한 보고는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스크린 TOP 업체로서 이번 사태는 너무 부끄러운 일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나서서 이번 사태의 진실과 거짓을 명백히 밝혀주시고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주시고 피해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보상을 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그렇게 된다면 현재 땅에 떨어진 윤씨네의 신뢰도는 그 이상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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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14-03-17 01:44:27

윤씨네는 애초부터 글러먹었었죠.
아 저도 잡혀가려나요?

사건사고가 꽤 오랫동안 끊이지 않았었는데 아직도 살아있다는게 신기하고, 이번에도 별다른 일 없이 물타기하면서 넘어가는 작태가 참 한심합니다.

사장의 마인드가 저러니 직원들은 당연히 볼 필요도 없는거고, 저런 업체는 퇴출돼야 합니다.

WR
2014-03-17 01:49:36

명예훼손 고소와
특히, 3중 아이디로 협박성 댓글을 단 것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습니다.

2014-03-17 02:20:55

저는 이제 그랜드뷰만
사용할려고 합니다...ㅠㅠ
as좋아졌다고 윤씨네 살려고했는데
참 많이 아쉽네여..ㅠㅠ

WR
2014-03-17 07:26:36

윤씨네는 시장에서 댓가를 치룰 수 밖에 없죠.

2014-03-17 02:58:06

방송사에서 조사해주면 좋겠습니다... .... 회사 이름 바꿀래나? ㄷㄷㄷ

WR
2014-03-17 07:30:40

방송을 타서 이번 사태가 널리 알려져
더 이상의 피해자가 안나오길 기대해봅니다.

2014-03-17 03:19:19

글 잘 쓰시네요.잘 읽었습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갈대보다 더 잘 흔들리는 게 여론이고, 흔드는 가장 쉬운 도구는 은폐와 왜곡이죠. 적어도 대중이 바른 사고와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원천봉쇄하는 가장 비열한 짓이라고 봅니다. 왠 뜬금없는 소리냐 싶으시겠지만 제 말의 요지는 최소한 사실관계만큼은 장난질하지 말고 분명히 밝히자는 겁니다. 이번 사건을 보면 참 우리나라의 정치판이 오버랩되는 거 같아 답답해집니다.

WR
2014-03-17 07:32:52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한국 정치판의 축소판입니다.

2014-03-17 03:21:24

긴 글 쭉 읽어봤습니다...근데 저기요...3중 아이디에 저도 포함인가요?! 글 수정 부탁드립니다. 3번 내용중에 3번째 문장 제가 쓴 글인거 같은데요...업자 아니고 윤씨네랑 전혀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3자 입장에서 글쓴것뿐인데 기분이 참~이상하네요.

WR
2014-03-17 07:24:09

수정하였습니다. 미안합니다.

2
2014-03-17 04:48:14

요즘 시끄럽다는 소문을 듣고, 오랫만에 찾아와서 죽 읽어 봤습니다.
사건 자체만으로도 업체 스스로 몹시 부끄러워해야 할 내용인데 몇 술을 더 뜨는 과감함에
고소까지 진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군요.
최고 결제권자의 재가가 없이 중간급이나 아래 직원들이 임의로 판단하여
이런 흐름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과거 이 회사가 어떤 구설수에 올랐었는지 저는 내용을 모르고 있습니다만
이번이 처음은 아닌 듯 싶은데...
말씀대로, 대한민국의 암울한 치부를 그대로 투영하는 사례를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WR
2014-03-17 07:40:47

네, 최고 결제권자의 재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슬픈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2014-03-17 07:28:46

이게 이 회사의 기본 마인드입니다.
일단 속이려 들고 걸리면 대충 때우고..
어짜피 소비자 시장이 워낙 작고 B2B로 업체들에게는 싸게싸게 많이 판매하는 회사라
타격이 크지 않을꺼고 디피 손님 몇명정도야 무시해버리면 그만이지라는 마인드일껍니다.
워낙 싫어하던 업체라 별로 신기하지도 않습니다.

WR
2014-03-17 07:46:33

제가 저 회사의 직원이라면
정말 챙피해서 고개를 들 수 없을 것 같고
이 회사에 들어온 것을 너무 후회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임직원들 보기에도 너무 부끄러울 정도로 막 나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TOP 스크린 업체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 슬픈 현실입니다.

2014-03-17 23:34:00

정리를 해보면 키큰넘님 말씀이 딱 맞는거같아요.

2014-03-17 08:28:20

요즘은 업체보다 똑똑한 소비가가 참으로 많습니다.
아직도 전 근대적 방법으로 소비자를 우습게 보는 업체들이 많은가 봅니다만 과거와 같은 생각으로는 쉽지 않음을 깨닿는데 꼭 부딪혀서 깨져 봐야 알수 있는것은 아니지요.

WR
2014-03-17 09:27:23

글을 작성하면서 '변호인' 영화도 다시 생각나더군요.
5공화국 시절같이 소비자를 대하고 있으니 기가 찹니다.

1
2014-03-17 08:39:58

저는 윤씨네하는 업체가 어떤 업체인지 잘 몰랐거 예전에 일부 댓글들을 통해 AS가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최근 윤씨네 시연회를 통해서 이미지 쇄신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참석은 못했습니다)
일련의 사태를 한발자국 떨어져서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고있자니 근본은 버리지 못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착한 기업하고는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3중 아이디로 올린 댓글을 보고 저도 협박 및 공포 분위기로 느껴졌습니다. 물론 이걸 노리고 그랬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동호회 게시판이 무슨 법정도 아니고 올리는 내용이 상대방 명예훼손인지 아닌지 신경써야 되는 이상한 분위기를 만든 이사태는 다피 전체 회원의 공익을 해쳤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한번 다친 분위기는 완전히 회복되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졸렬한 기업은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정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WR
2014-03-17 09:30:26

저도 이번 사태 이전에는 윤씨네가 그동안 어떠한 사고를 쳤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번 사태의 진실이 널리 알려져 시장에서 댓가를 치루길 바랍니다.

2014-03-17 12:33:57

막눈님을 경쟁사 관계자로 침소봉대해서 명예훼손 운운하면서 dp 프로젝터 게시판에서 윤씨네 자사의 업무상 착오(?)를 비판하는 여론을 잠재우려다가 운영자님의 개입으로 3중 아이디로 인한 여론 조작, 호도가 드러나고 회원님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다시 꼬리내리고 있는 듯 합니다...윤씨네 홈피에서 사이버수사 관련 공지가 사라진걸로 봐도 알 수 있습니다...
ps. 동호인들의 장 dp에서 이런 얼토당토 않은 분위기를 조성한데 대해서 윤씨네에 반드시 응분의 책임을 묻길 바랍니다. 윤씨네도 이런 사태가 온데 회원님들에게 꼭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하구요.

WR
2014-03-17 12:43:44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선량한 DP 동호인 사이트에 와서 적반하장 이상으로 공포 분위기를 조장하고 더욱이 협박하여 모든 DP인의 명예를 훼손한 중대한 사안입니다.
운영자께서는 이번 사태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DP인들의 명예를 더럽힌 윤씨네에 필히 응분의 조치를 취해주시길 바랍니다.

2014-03-17 13:08:24

하지만..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에서 부조리한 기업은 얼마든지 먹고살수 있습니다..
특별히 예를 들지 않아도.. 뭐 부지기수라고 생각하구요.
적극적으로는 소송을 할수 있겠으나.. 뭐 어짜피 크게 보상을 못받으실겁니다..
소극적으로는 평생 불매를 하고 이 기업의 부조리를 널리 알려야겠지요.
그게 궁극적으로는 이 기업을 최소한 소비자 스크린 시장에서 매장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WR
2014-03-17 13:46:08

가장 효과적인 것은 소비자 고발 프로 TV 방송인데 ...
이번 사태를 와싸다 등 관련 동호인 사이트 등에 적극 전파하고
각종 AV 동호회 사이트에서라도 대대적인 불매 운동을 벌리게 되길 기대합니다.
이러한 구전 효과는 시간이 경과하면서 업무용 시장에도 타격을 줄 것입니다.

2014-03-17 09:02:41

이번 사태에서 생각나는 단어는 딱 하나 "적반하장"입니다. 한국사회의 씁쓸한 현실도 오버랩되구요.

WR
2014-03-17 09:43:06

적반하장은 물론 그 이상입니다.

1
2014-03-17 09:13:59

어이없는 상황을 만드는 윤씨네 정말 추잡하군여 , 어쨌든 이번 건 그냥 넘어가선 안될것같습니다. 윤씨
네가 고소한것 처럼 윤씨네 측에도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할것 같습니다 . 저런식으로 몰아가는 업체에게는 무엇보다도 강도높은 조사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감히 이곳 디피 를 뭘로 보고 저런식으로 나오는지 정말 어이가 없네요 , 이번 윤씨네 사건 절대로 그냥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 철저히 조사해서 윤씨네 측의 부당한 처사 또는 부당 아이디 를 쓴 회원 적발을 통해 낮낮이 공개수사 하길 빕니다.
전 윤씨네 스크린 사본적도 없지만 , 산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하지 저또한 울컥해지네요 ㅠㅜ

WR
2014-03-17 09:48:20

이번 사태에서 윤씨네는 DP 동호인들의 명예도 훼손하였습니다.
불법적인 3중 아이디까지 동원하여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협박하였습니다.
이번 사건 이전에 판매된 시네비젼2에 대한 의혹도 철저한 수사로 반드시 규명되어져야 합니다.

2014-03-17 09:53:16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WR
2014-03-17 09:55:05

감사합니다.

2014-03-17 10:32:59

울나라 속담이 생각 나네요.. 호미로 막을수 있을것을 잘못 건들여 가래로도 못 막을수도 있겠군요...
시연회 판매물량을 전량 원단교체시(원단교체가 불가능 한 상황일까요? )손해가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소송이니 뭐니 이미지 추락등등으로 인한 안 보이는 손해와 미래에 닥칠수 있는 손해까지 감안 한다면 ....결코 바른 판단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어차피 선택의그에따른 책임은 본인 몫이지만요....

WR
2014-03-17 12:00:04

시연회 판매 물량은 물론이고
그 이전 오랜 기간 판매된 시네비젼 판매분도 철저히 규명하여
사기로 밝혀지면 집단 소송을 해서라도 바로잡아야 합니다.

1
2014-03-17 10:53:05

지금 윤씨네 게시판에 가보시면 공지로까지 올렸던 원단 게인에 대한 데이터,
이번 소송건, 막눈 막귀님 개인정보건까지 모두 삭제해놨더군요.

WR
2014-03-17 12:06:33

사태를 예의주시하며 발빠르게 대처하는군요.
이러한 현상을 보고 있으면 시연회 이전 판매분들도
시네비젼2가 아닐거라는 의혹이 점점 더 증폭됩니다.
분명히 규명하여 사기로 밝혀지면 구입자 모든 분들이 집단 소송을 해서라도
본 때를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2014-03-17 12:56:27

다른건 몰라도 개인 신상을 공개게시판에 그것도 공지로 올려놓은건 완전한 불법이죠. 그걸로 역고소당할수도 있는 사안이라봅니다. 요즘 어떤 세상인데 남의 개인 정보를 버젓이 공지글에 올리다니요...

WR
2014-03-17 13:40:57

맞습니다.
심각한 명예훼손입니다.

1
2014-03-17 10:53:41

요며칠 윤씨네에 관한 글을 읽어보다 생각을 남겨봅니다.
원단교체 등의 후속조치는 지금상황에서 중요한게 아니라고봅니다.
구입하신분들의 글을 읽어보면서 이 사건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는건 시네비전원단 스크린을 구입하신분들이 구매전 전화를 통해 몇번씩 문의할때도 시네비전이 맞다는 답변을 하고 판매를 했다는 것입니다.
실수라고 생각하기 힘든 부분인것같습니다.

WR
2014-03-17 12:09:13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치밀하게 준비된 계획된 사기극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2014-03-17 11:07:59

단기적 이윤에만 급급하는 이런 회사에서 as를 신경이나 쓸까요?

정말 못말리는 장사치들이네요-_-;

돈 많이 버셔서 부자되시길..

WR
2014-03-17 12:09:58

그 이상입니다.

2014-03-17 12:19:39

정말 몇번씩 전화해서 원단 맞는지 확인하고 구매한 저로서는 실망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결국 소비자들에 의해 시네비젼 1.3게인 원단 아닌게 밝혀지고 나서야 환불조치한것도 문제가 많구요, 절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사안입니다. 비록 결국 환불받고 말았지만, 진위여부는 밝혀서 억울한 구매자들이 더이상
생기지 않도록 조치해야 할것 같습니다.

WR
2014-03-17 12:45:05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2014-03-17 17:11:40

모두들 환불 받지 마시고 그대로 여러명 모아서 소송을 제기하거나 정부기관에 문제제기를 했어야 했는데요..

2014-03-17 14:23:10

제가 가장 궁굼한건 공동구매나 시연회 이전에 판매했던 씨네비젼II 원단들이 진짜 1.3게인짜리였느냐 입니다. 이것에 뭔가가 나온다면 대박 사건일텐데요.

2014-03-17 14:36:28

이미 2012년 듀얼마스킹스크린도 시네비젼2가 아니라고 결론이 나온것같습니다

WR
2014-03-17 16:02:33

이번 사태를 통해서 구매자나 업계 관계자들을 통해서 시연회 그 이전에도 오랫동안 시네비젼2 라고 속여 팔아온 의혹들이 계속 제시되고 있는 중입니다.

2014-03-17 14:27:59

오늘 다른업체에 그란데뷰 HD130 GLX H 디럭스 주문하고 윤씨네 반품 요청에 응했습니다 응하니 좋아하는게 느껴지더군요 HD130 현금으로하니 가격갂아줘서 공구가와 딱10만원 차이 나네요
상품성없는 원단과 HD130원단 화질 차이가 어떨지.... 기대되네요

WR
2014-03-17 16:07:42

다시 설치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따르겠지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것 같아 다행입니다.

2014-03-17 17:10:44

반품하면 증거가 하나 둘 없어지니 좋아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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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4:49:35

대락 일주일전 스크린 업글문의하러 윤씨네에 전화 했습니다. 그때에는 윤씨네가 시연회를 통해 신뢰를 다시 쌓아오는 것을 봐서 전동듀얼마스킹 또는 텐션 듀얼마스킹으로 업글하는겸 하는 윤씨네를 써보자 이런 마음이었죠. 우선 dp회원이란 사실을 밣히고 공구내용, 크기, 제 환경 등에 대해 조금 예기나누다가 원단이 1.3 게인이 맞는지 또는 그럼 블랙이 뜨지 않는지 물었습니다 (그때에는 지금 터진 일 대해 전혀 모른 상태에서). 그때 갑작스럽게 저에게 회원 ID가 뭐냐고 묻고 성함을 물어보았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저는 알려주었고 그쪽 당담자가 다음날 연락을 주겠다 하였는데, 전화가 안왔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말투가 저까지 의심한 것 같네요. 이젠 그냥 HD130으로 갈 예정입니다. 윤씨네 스크린은 벌써 5개 이상 구매 해왔었는데.. 하여튼 이 일에 관련된 회원님들 응원하러 글 남깁니다. 화이팅!

WR
2014-03-17 16:19:55

이번 사태가 벌어지는 와중에도
윤씨네는 이사태를 모르고 있는 구매자들에게
계속 시네비젼2 라고 속여서
판매를 하고 있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사실이라면, 정말 천인공노할 짓을 하는 개망나니 회사입니다.

2014-03-17 14:53:44

최근 공동구매, 또는 이전 공동구매로 구입하신 분들은 구매 관련 자료가 있고,
온라인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출 하시는 분들 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단체 행동을 하면, 아무레도 해결을 빨리 해주겠지요...


씨네비젼2 설명
("윤씨네의 진정한 레퍼런스 스크린" 이라고 홈페이지에 나옵니다)

그런데, 그냥 개인적으로 구입한 사람들.
진정한 레퍼런스 라고 해서 구입 했는데.
한 5년전에 구입한 것을 지금와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가지고 있는것이 진짜 씨네비젼2 인가 의문이 갑니다.
저같은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WR
2014-03-17 16:43:06

자기 회사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윤씨네의 진정한 레퍼런스 스크린" 을 가지고
이렇게 속여서 판매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으니
기가 찬 회사입니다.

피해자가 상당히 많으리라 추측됩니다.
먼저 라피그님께 문의드려 원단 확인을 해보시고
속은 것이 사실이라면 게시판에 글을 올려 동일하게 피해를 본분들을
규합하여 조직적으로 대처해 나가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2014-03-17 15:15:43

윤씨네라는 회사가 쌓아놓은 명성도 없지만 워낙 시장이 좁은 바닥이라 그동안 갖은 욕은 다 먹고도 무관심한 고객들만 상대해도 충분히 밥벌이가 되니 기고만장 했나봅니다. 지난번에 찾아가는 서비스니 뭐니 한것도 그냥 알바 풀어서 이미지 쇄신이나 하려고 했으나 썩은 고인물이 어디 갈리가 없겠지요.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들이 도리어 명예 훼손이니 뭐니 해서 그동안 고객이었단 사람들을 고소한 것만 봐도 그냥 쓰레기 마인드로 똘똘 뭉쳐진 회사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고객을 무시하는 회사에게는 불매만이 답이고 지인들에게는 절대 이용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어야겠습니다.

WR
2014-03-17 16:31:17

멀리 호주에서 동참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윤씨네의 비리를 구전 효과로 꾸준히 전파한다면
머지않아 점점 더 큰 타격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2014-03-17 16:19:31

저도 이번에 7900공구참여하면서 프로젝터에 첫발을 들였습니다.

윤씨네에서 스크린을 공구하려고 게시판에 문의만 2번정도 했었는데요..

이번사태로 인해서 저번주에 그랜드뷰제품 주문했습니다. 중국 명절이 끼어서

이번주에 물건이 온다네요...

아마 또 스크린을 살 일이 생기더라도..윤씨네를 쳐다볼 일을 없을것 같습니다.

WR
2014-03-17 16:34:28

프로젝터가 주는 감동의 첫 시작을 매우 불쾌하게 할 뻔 했었는데
간발의 차이로 피해가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2014-03-17 16:58:08

시연회 50%쿠폰을 나누어 준것을 보면서 의아한것이 도대체 마진이 얼마길래, 소수의 참석자이긴 하지만 50% 가격에 물건을 팔까 했었습니다. 전시되어 있던 전동텐션 106인치가 맘에 들어거 가격을 물어보니 판매가 200만원에 50%해서 대략 100만원 수준이라고 답하더군요. 집에와서 찾아보니 온라인에서는 130만원정도 하더군요. 그래도 저렴하긴 했는데 그 제품에도 씨네비젼II원단이 아닌 다른것이 사용되었다면..그래서 50%짜리로 팔 수 있었던걸까요? 결국엔 윤씨네 말고 스크린매니아것으로 구매는 했습니다만 지나고 생각하니 씁씁하군요

WR
2014-03-17 17:38:33

결국은 계획된 사기극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피해를 안보셨다니 다행입니다.

2014-03-17 16:59:33

업체에서 동호회 들 쑤시는 순간 개박살 납니다...
일전에 와싸다에서도 사운드X럼 이라는 업체에서 동호인들 잘못 건드려서
쌍코피 터진적 있습니다.

지들이 존재하는 이유가 동호인때문인데....

누가 갑이고 누가 을인지 똥오줌도 분간 못하는 업체는 본보기를 보여줘야지요.

남양같은 대기업도 갑질 잘못하다가 된통 당해서 적자나는데....
한낯 구멍가게에서 정신줄을 놨나 보네요 ㅎㅎㅎ

WR
2014-03-17 17:40:24

구매 고객의 고마움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짓이죠.

2014-03-18 00:14:52

혹시 사운드4(?) 럼 이야기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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