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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  프로젝터는 대형TV때문에 사라질까요?

 
  3825
2016-11-29 16:13:44

과연 프로젝터는 대형TV때문에 사라질까요?
정말 재미난 주제인 것같아요.
일단 저는 절대적으로 사라지지 않는다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TV가 커져서 프로젝터가 사라질 거란 이야기는 참 오래된 주제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80킬로가 넘는 바코삼관식 프로젝터를 사용하던 때도 한 오디오파일러분이 저희집에 오셔서 왜 이딴걸 쓰냐면서 자기가 최근에 50인치 PDP를 구입했는데 프로젝터 불편해서 켜보지도 않게되더라 프로젝터 곧 없어 질거다라는 이야기를 10년 전에 들었으니까요.
지금은 그때보다 TV의 발전속도와 가격하락이 엄청나게 빠르다 보니 정말 어쩜 세상에서 프로젝터가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문뜩하게 될 때도 있긴해요.

그런데 제 생각엔 TV와 프로젝터는 마치 이륜오토바이와 사륜자동차 같은 관계이지 않을까 싶어요.
자동차가 싸지고 성능이 좋아지고 혼자 타기에도 좋을 만큼 작아져도 오토바이의 영역은 여전히 건제할겁니다.
이건 오토바이를 직접 타보신 분들이면 동감하시겠지요.

프로젝터를 단순히 tv대용품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프로젝터의 활용범위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범위를 훨씬 초월합니다.
군사용 시뮬레이션은 물론이고 자동차 산업같은 경우에도 매우 많이 활용되고 있죠.
일례로 삼관식 프로젝터 시절 최고가 바코를 가장 많이 구입한 회사도 현대자동차였다고 하니까요. 그밖에도 공연이나 전시회 등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지요. 이런 곳에 사용되는 프로젝터들도 대형TV로 얼마든지 대체는 가능합니다. 문제는 엄청난 비용차이가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특히 직사각형의 평면에 투사하는 경우는 그래도 비용에 큰 차이가 없겠지만 곡면이나 매우 불규칙한 표면이라면 완전히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물론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어 기기가 나오고 있지만 당장 단가차이도 어마어마할뿐만 아니라 확장성에서도 여전히 한계를 보이게 됩니다.
무엇보다 유지보수 비용은 아마도 비교하는게 우수울정도 차이가 나겠지요.
프로젝터의 우수성 중에 가장 큰 것이 구조가 매우 단순해서 유지보수 비용이 아주 싸다는데 있거든요. 있지인치 화면을 투사하는 대형 프로젝터라고 해봐야 무거워도 20~30킬로밖에 되지 않으니까요.
쉽게 대체품으로 교환할 수도 있고 수리도 간단하죠. 그런데 만약 200인치 led라고 생각해 보세요. 물론 대형 led는 모듈화되어 있어 수리가 용이하게 되어 있지만 유지보수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물론 프로젝터의 여전한 한계는 있지요.
외부 빛에 약하다 치명적 단점이지요.
그래서 프로젝터는 밝기가 곧 돈입니다.
만안시 정도 되면 최소 천만원이상되니까요.
그런데 이 부분에도 개벽이 일어나고 있어요.
레이져광원이 나타나면서 램프를 이용한 광원보다 밝고 색표현력도 우수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예열시간이 없기때문에 일반 TV처럼 켜고 끄는데 대기 시간이 필요없어 집니다. 이게 생각보다 엄청난 장점이거든요.

지금까지의 예는 가정에서 프로젝터가 사라질 거라고 예견하는 사람들에겐 적절한 반론이 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당연히 TV대용품으로써의 프로젝터의 역활은 많이 줄어들거예요.
그런데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사람은 더 많아질겁니다. 더 이상 TV가 TV가 아닌 시대가 오니까요. 일방적으로 방송을 보여주거나 비디오를 보여주는 범위를 크게 뛰어 넘을거예요. 비주얼 라이프 생활이 될거니까요.
이런 시대에 Led광원 프로젝터는 저렴하고 아주 작게 만들 수 있기때문에 이미 스마트폰에도 장착되어 나오듯이
임베이드 프로젝터가 우리 생활 곧곧에 활용될 거예요.
비근한 예로 차량용 HUD역시 프로젝터를 활용한 케이스인데요.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될 겁니다. 그리고 홀로그램과 같은 입체영상도 tv로 구한하기보다 프로젝터 형태로 구현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겁니다.

무엇보다 오토바이 예에서도 살짝 거론했던 것처럼 인간이 받아들이는 감성이 TV와 프로젝터는 완전히 다릅니다.
물론 이 부분도 기술이 진보할 수록 간극이 좁아지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감성을 찾는 사람은 꽤 많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프로젝터는 적어도 우리세대가 끝나기 전에는 사라지지 않으라 봐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님의 서명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다 무섭다.
28
Comments
2016-11-29 16:16:26

TV가 아무리 커져도 극장화면 사이즈로 커지진 못하겠죠. ^^

3
2016-11-29 16:19:27

완전히 사라지진 않겠지만 홈용 프로젝터는 그 시장이 점차 작아지는건 맞다고 봅니다

 1080P 초기 수많은 제품들은 이제 몇몇 회사에서 몇가지 제품밖에 나오지 않는 상황이 된지 오래고

회사의 투자는 점차 줄어드니 성능 업글은 tv에 비해서 너무 더디기만 합니다.

 

보통의 가정집 100~120인치를 기준으로 본다면

 100인치의 tv가 일반 가정집에서 구입할만한 가격대가 된다면 저 또한 프로젝터보단 tv를 선택하겠습니다.

1
2016-11-29 16:19:47

극장등에서도 가성비는 역시 프로젝터가 답이므로, 

시장이 축소는 될지언정 사라지지는 않을 겁니다. 

B2B가 살아있는 한은 가정용제품도 파생으로 계속 나올거에요.

 

다만 언젠가는 액자형스크린 쓰시는 분들은 잠재적으로 평판으로 갈아탈 소지가 있는 분들이지만...

공간활용때문에 전동/수동 스크린 쓰시는 분들은 플렉서블 나오기 전까지는 생명연장할 듯 합니다.

그리고 기술자체보다는 가격이 크게 결정하겠네요. 평판이 플젝보다 값싸기는 거의 불가능하다봅니다.

 



3
2016-11-29 16:26:54

매니아적인 취향으로 남는것을 빼고, 실용적인 광범위한 수요층만 따진다면 서서히 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최근 휘어지는 연성 패널들을 보면, 프로젝터 본체없이 티비와 결합된 형태의 스크린이 나올것 같기도 하구요

만년필처럼 대안이 없거나 주력 필기구로 쓰는것이 아닌, 취미로 쓰게되는 시절이 조만간 오지 않을까요?  현재도 티비의 발전을 보면 약간 그 경계선 도입부에 온것 아닌가 싶구요

매년 기술의 속도를 보면 언제 뭐가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고, 예측하는 것이 별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3
2016-11-29 17:08:11

필름카메라가 사라지듯이(아직도 일부 남아 있고, 메니아층을 상대로 신제품도 나오고는 있지만) 결국은 프로젝터도 필름카메라 수준으로 사라지지 않을까요?

1
Updated at 2016-11-29 17:16:39

 전 조금 다르지만 tv때문에 가정용프로젝터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vr같은것때문에 가정용 프로젝터가 사라질듯 싶습니다.

 

실제로 tv를 벽한면 전체를 크게 놔두는건 공간적인문제도 그렇고 좀 애매합니다만,

vr같은 기기들이 발전하다보면 (해상도문제, 착용시 불편함의 수정등등... ) 자리를 전혀 차지하지도 않고 

극장같은 큰화면도 충분히 대체 가능하리라봅니다. 

2016-11-29 19:58:16

+1

홀로그램이라던가..그런쪽으로 변신할것 같아요.

VR이나 홀로그램도 결국엔 프로젝터의 일종이긴 하지만...지금처럼 단순하게 벽에 투사하는 형태의 프로젝터라면..그리 수명이 길것같진 않아요.

 

1
2016-11-29 17:24:29

아주 많이 시장이 작아질 것 같습니다

최근 75인치 FHD 티비 사고 플젝 뽐이 꽤 줄었어요.

지금도 100인치 내외 시판되는데, 가격만 착해지면 솔직히 편의성에서 티비 못이기죠.

물론 그 때도 대인치 구성하기엔 플젝이 가장 좋겠지만, 수요는 많이 줄 것 같습니다.

한 500-700 만원에 100인치 티비 들일 수 있는 시대가 오면

정말 하이엔드 플젝 시장만 남을 것 같아요.

1
2016-11-29 17:34:33

밑에 글에서도 의견을 밝혔지만, 프로젝터는 평면TV의 발전에 따라 운명을 달리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가정용은 TV의 대화면화가 진행되면서 이미 시장이 많이 줄어들었고, 초대형TV의 가격하락과 비례하여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고 봅니다.

프로젝터는 스크린에 투사시켜 봐야하는 태생적인 한계로 해상도와 밝기에 있어서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고,

직접 스스로 빛을 내는 평면TV에 비해 사용성마저 좋지 못한데다 팬소음의 문제도 안고 있죠.

예를 들어 프로젝터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투사하는 화면 사이즈인 100인치~120인치급 평면TV가

200만원대 수준으로 가격이 접근되는 그 시점부터는 가정용 프로젝터의 시장이 거의 사라질 것이라 봅니다. 

가격과 성능면에서 이미 프로젝터는 경쟁력을 잃게 되는 것이죠.

게다가 압도적인 해상도와 밝기, 명암비, 사용성이 있는데 그 누가 같은 가격에 프로젝터를 쓰려 할까요?

아마도 대화면에 100만원 이상의 비용을 지불하기 어려운 개인들, 120인치 이상의 초대형화면을 원하는

개인이나 공공장소, 극장 같은 곳에서나 제한적으로 존재하게 될 것이라 예측합니다.

 

제가 주목하는 것은 벽지처럼 벽에 붙일 수 있는 차세대 디스필레이장치인 필름형 액정화면의 발전인데,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wallpaper+TV

LG의 시제품 수준인 이 제품이 양산되기 시작하면 그 사용성은 폭발적으로 무궁무진하리라 봅니다.

대형화면을 말아가지고 다닐 수도 있고, 프로젝터가 구현하는 화면 사이즈 이상의 크기를 구현하는데도

훨씬 유리하죠. 빌딩의 벽 한면 전체를 TV로 만들수도 있고, 거실의 벽면이나 유리를 전부 화면으로

꾸밀 수도 있죠. 벽면을 모두 필름형 액정으로 바꾼다면 TV라는 것도 굳이 필요하지 않게 되지요.

벽면 어느 곳에서나 TV앱을 실행시키거나 모듈을 불러오면 그 자리가 TV가 될 수 있으니까요.

물론 이 때가 되면 모든 프로젝터는 완전히 사라지게 될 것이라 생각되고요.

기술발전이나 가격을 고려하면 아직 먼 훗날의 얘기가 되겠지만, 필연적으로 방향은 그렇게 흘러갈 것

이라 생각합니다.

 

 

 

 

 

2016-11-29 18:01:13

우스개로  100인치 TV가 100만원대(~199만원)에 본격 판매될 시점이 되면 가정에서의 프로젝터 수요는 거의 남지 않을 거라 예측해  봅니다.   

  

현재  홈용  중보급형 FHD 프로젝터가 100만 초 중반대이니.. 거기다가 스크린구입비용에  자가 아닌  위탁설치하고 이러면  실 구매비용  200만원 가까이 드니..

 

 

2016-11-29 18:15:48

제 생각엔 지금으 물리저장매체의 길을 가지 않을까 싶네요. 소수매니아들은 쓰겠지만 대화면 때문에 쓰던 사람들은 다 TV로 

1
2016-11-29 18:23:53

50-60인치대 tv가 대중화되면서 가정용 프로젝터 시장이 점점 위축이 되어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현재 135인치를 운용하고 있는데 대기업 100인치 tv가 접근가능한 가격으로 출시되면 언제든지 갈아탈 계획입니다. 프로젝터가 사라지지는 않고 일정부분 고유의 영역을 유지하겠지만 80인치대 이상 tv가 현재 50-60인치대처러 대중화되면 가정용 프로젝터 시장은 현재보다 더 많이 위축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11-29 18:57:56

저도 플젝과 TV 다 운영하고 있고 현재 그리 작은 집도 아닙니다만

(오래된 아파트라 집값이 쌉니다. 돈이 많은게 아니라 T.T)

가정에선 어짜피 무작정 인치를 늘일수도 없고 한계가 있다는걸 감안하면

결국 가정에서 정말 커봐야 150~200인치를 넘지 않을거 같습니다.

(이 이상을 운영하려면 집이 도대체 몇 평정도 되어야 할까요?)

투사거리 짧은 놈들이 대세가 되지 않는 이상,

TV기술의 발전속도와 가격하락 수준이 느려지지 않는 이상,

그리 빠르게는 아니겠지만 대부분 TV로 대체될 것으로 봅니다.

최근 TV들의 가격하락 속도를 봐도 그렇고

UHD지원 프로젝터들의 가격을 봐도 그렇고

비슷한 가격대에 비슷한 크기라면 저는 당연히 TV로 갑니다.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요?

2016-11-29 20:59:41

 4k 플젝이 티비만큼 안나오니... 제작사들도 고심하는거 같습니다

2016-11-29 23:40:31

현시점에선 사양길에 들어갔다 봐야져.  다만 기술 발전으로 미니빔이 싼가격에 고성능을 뿜어준다면 좀더 수명 연장이 되긴 할거 같네여... 앞으로 당분간 tv가 편리함뿐만 아니라 가성비까지 가져가서 대세일수밖에 없는데  vr이나 홀로렌즈등 새로운 기기들의 등장으로 장담할순 없겠죠

2016-11-30 01:39:40

없어지지는 않을거 같아요.

대화면의 수요는 있을테니까요.

집만 크면 전용룸에 200인치 하고 싶네요.

직시형은 그런거 못나오죠.

그래서 소수의 매니아의 영역으로 있지 싶습니다.

소수의 매니아층 뿐이라... 가격은 더 높아질듯... ㅠㅠ

2016-11-30 13:07:30

일반 가정집에서 100인치~120인치 화면도 벽면이 꽉차는데, 200인치 벅면을 가진 가정집이 있을까요? 넓이는 몰라도 높이가 안되지요.

WR
Updated at 2016-11-30 13:13:08

물론 아파트는 어렵죠.
그래도 dp회원님 중에도 이미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200인치 이상으로 가셨거나 가고 계시지요. 단독은 충분히 가능하구요.
2.35대1 사운드 스크린으로 구성하면 일반 아파트 구조에서도 180인치까지 가능해요.
물론 일반화에 무리가 있겠죠.

Updated at 2016-12-01 10:50:23

벽 높이 한계로 16:9 150인치가 거의 최대치입니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꽉채우면 170~180인치 정도 되겠지만요

150인치 보려면 거리가 보통 4m는 되야 됩니다. 그래도 약간 어지럽습니다 ㅎㅎ

WR
2016-12-01 10:52:41

단독주택에서도 전용룸 또는 천고가 높은 집을 뜻하구요.
2.35:1로 하면 150인치 스크린의 높이로 좌우로만 늘어나기 때문에 더 큰 사이즈도 가능합니다.
뭐 다 총알이 되거나 모험심이 있는 분들에 한해서죠. 절대 일반화는 아닙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런 계획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시더라구요.
꿈은 크게 가지면 좋은거잖아요.

2016-12-02 04:47:12

지하룸이여야 될거 같아요.

넓이도 넓이지만... 층고가... 높아야 하죠.

200인치정도 되는 크기를 하려면 말이죠.

그야 말로 꿈인거죠. 헤헤..

내일 로또나 사야겠습니다. 

ㅠㅠ

2016-11-30 14:15:17

실제로 대체되는 시기는, 가격이 싸져서 빌트인으로 분양될때 같이 끼워팔기 시작할때라고 봅니다.

2016-11-30 14:20:12

 100인치 사이즈가 100만원대에. 초박형벽걸이로 나오면 그땐 자연스레 안팔려서 없어질듯

2016-11-30 15:51:14

65인치 대형 TV가 보급화되는 지금 시점에도 빔프로젝터보다 TV를 선택하죠. 빔프로젝터는 설치가 번거롭고 유지하는 것이 어렵지만 TV는 한번 벽에 달면 끝이니까요. 96인치 TV를 본 적이 있는데 지금은 천만원이 넘어가지만 그게 100만원대가 되면 다들 그걸 살 거 같네요.

빔프로젝터가 살아남는 시장은 200인치 이상 스크린이 필요한 공공장소겠죠. 그러면 고안시, 고명암비,  UHD를 지원하는 초고가 플래그쉽만 남고 보급형은 전멸하리라 봅니다.

1
2016-11-30 16:10:00

윗분들 의견을 보니 가정용 측면에서는 축소 또는 사양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사무용 측면에서 보면 그리 쉽게 없어지진 않을것같습니다.

작은 회의실에서는 티비로 자료 띄어서 회의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화이트보드 앞에 롤스크린 달려 있는 회의실이 많습니다.

옛날에는 프로젝터가 귀해서 한대가지고 여기저기 가지고 다녔지만 요즘은 회의실에 하나씩은 다 달려 있고,

신축 사무실 보면 회의실 수도 더 늘리는 추세입니다.

업무용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 가정용도 없어지지는 않을것같은 예감! 입니다. 

2016-12-02 07:41:14

100인치도 상당히 부족감을 느끼는데요...
제가 현재 120인치 쓰고 있지만
최소 150은 되어야 스케일감 조금 ㄴ낍니다. 200 인치가 플젝의 묘미를 알수 있다고 봅니다만...TV가?과연..

2016-12-02 16:03:59

크기 무게도 영향있지 않을까요?

엘리베이터로 배송 못 할 거 같은데..

2016-12-02 17:39:43

120인치정도까지는 대체될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벽을채우는 크기까지는 tv가 대중화될것으로 보이고요.. 그보다 큰경우는 스크린 시장이 남을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론 프로젝터의 시장은 매우 작아질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가정의 1층 층고는 120인치가 한계이기 때문입니다... 단 오히려 21:9형태의 시네마티비가 발전할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그러면 150까지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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