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저녁 6시부터 12시 전후 까지 약 4시간 매일 이용하고 있습니다. 벽과벽 스크린에서 렌즈까지 약 270mm 정도구요.스크린 보는 방향 오른쪽에 거실창이있고요. 주로 reg.709화면으로 영상을 보고 있고,에코 모드로 펜 소음을 줄여놓고 이용 중입니다. 화질 선명도는 리뷰글 참고 하시면 되고.밝기가 꽤 밝아서 (270mm거리에서 106인치 적응 안됨) 적응중이고요. 주방형광등 하나 켜두고 보아도 잘 보입니다. 제일 중요한 소음 관련. 저의 경우엔 30년된 아파트 리모델링 하고 들어 왔는데 아래층 기침소리도 다 들리는 최악의 방음시설의 @입니다. 윈도우 소리 최고 높게 한 상태에서 플젝 자체소리 "1"로 사용.에코모드일때 펜소음 완전히 묻히네요. 앉는 위치 바로 머리위로 플젝 설치 되어 있어요.웃긴게 플젝이 바로 머리 위에 있는데 영화 볼때 소리 전달이 앞쪽에서 들리네요. 밤 10시 정도 되면 팟플레이어 소리를 1/5정도로 줄입니다.이때부터 에코 모드일때 펜 소음 거슬리게 됩니다. 못볼정도는 아니고 신경 쓰인다 정도. 스피커를 벽에 붙였으면 120인치도 가능 했을텐데 아쉽네요. 어차피 스피커 운영도 못하는 최악의 방음시설의 아파트라서..^^ 야마하 v481구입 해 놓고 오늘 뜯어보려고요. 사용이나 할수 있을지.에고.. 요즘 지어지는 아파트는 층간소음 강화되어서 왠만한 소음은 걸러진다고 하는데. 이사를 해야하는지..
설정에 상하반전 기능을 찾아 세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