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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  양말 사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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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0 18:53:59

아래 양말 수량이 대략 200족 정도라고 합니다.

다음 게시물은 천만 무좀인들을 위한 "무좀 한방에 때려잡기" 로 하겠습니다.

양말 뿐만이 아니라 발을 위한 모든것을 총망라해서 평생 금과옥조로 삼을만한 역작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고....양말 좌표는 그 때 공개하도록 하겠으니 잽싸게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역시나 예상한대로 쭝궈 생산이 아닌 마데인 코리아 제품이었고 판매가는 판매자 구입원가 이하로 땡처리 하는거라 매진되면 추가입고는 없을거라고 하더군요.

이 양말을 디자인하며 고뇌했을 장인의 모습이 생생히 그려지더군요.

 

진정한 하이엔드 양말을 1200원에 만날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추가로 저는 오늘 50족을 샀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요.

(그런데 디스플레이 게시판에 이런글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여기서 시작한 글이니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게시판 특성에 맞지 않는 글이므로 한번에 잡동사니 소개글을 올리겠습니다.)

 

안바쁘시면 추천 부탁드리고요...추천 개수와 디피지수 확인하는게 글쓰는 큰 이유가 되어 버렸네요.

저의 유치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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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7-02-20 18:28:16

조만간 디스플레이 게시판이 양말 지름신고 게시판으로 도배가 되겠군요 ㅎ

다행이 310mm인 저로서는 따로 왕발용 양말을 사야 해서 지름신의 영향을 받지 않겠어요...

2017-02-20 18:33:31

미국에 사는 사람은 웁니다.

 

저도 기회가 닿으면 미약하게나마 제가 새로 구입한 중고 프로젝터와 엘쥐 프로젝터 비교 스샷과 함께 아주 주관적인 평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프로젝터 완전 초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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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23:18:10

우리는 한편으론 양말을 구입하는 것이 되겠지만 또 한편으론 그보다 중요한 양말의 의미를 구입하고 싶은 것입니다.   

WR
2017-02-21 00:24:50

대단하시군요....글의 이면에 숨은 의도를 파악하시다니.....

2017-02-25 15:34:39

스스로 달래게 되는군요,

(양말 많아 양말 많아 아직 살때 안됐어, 혼날지도몰라, 여기선 정신 똑바로 차려야해, 워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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