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블루레이 플레이어, 지금 사면 손해다? - 프로파일 규격 정리
2007-07-10 16:41:54
많은 이유 등으로 블루레이가 HD DVD보다 앞선다고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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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0 16:48:07
좋은 글 잘 봤습니다. DP에서 이런 글을 자주 소개해 주셔야 겠지요.
2007-07-10 16:48:59
결론은 지금 사면 손해 맞습니다, 맞고요 :)
2007-07-10 16:59:13
넵, SMP8634가 BD-JAVA를 위해서 채용한 것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24P 출력을 위해 SMP8634를 내장했지만, 충분히 BD 프로파일 1.1을 지원하는 고스펙의 SMP8634를 채용하고도 다른 옵션들이 미비한 관계로 입장이 뻘쭘해졌다는거죠. 말씀대로 고퀄리티의 블루레이 감상을 원한다면 PS3가 최상은 아니고 최선의 대안 정도가 될 수 있겠죠^^ '현재까지는' 말이지요. 여하튼 완성형(?) BDP의 발매가 시급하네요~
2007-07-10 17:15:22
1월 이후 제품에 채용됐다는 표현을 보고 그렇게 말씀드린 겁니다만 ^^
2007-07-10 17:19:37
아... 시그마칩을 쓰지 않는 삼성 BD-P1000과 필립스 BDP-9000을 제외하고 칭하면서 1월 이후라고 언급했네요. 여하튼 간만에 칼럼식 가이드를 써봤는데 이렇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07-07-10 16:51:11
여전히 소니는 겜기나 차세대매체나 남 따라하기 바쁘네요...
2007-07-10 16:56:16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일본에서는...대세는 BD.
2007-07-10 17:01:55
소니는 ps3도 덜컥 발매해서 그 모양이더니 블루레이도 그런 모양이네요..
2007-07-10 17:51:36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저는 제기기들의 특성상 HD DVD 를 사용중입니다만.. 별다른 문제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2007-07-10 17:57:41
PCM 트랙은 아날로그 출력으로도 1.1 이상의 하위 스펙 HDMI로도 출력이 가능하니 시스템 업그레이드의 부담이 훨씬 적습니다. 음질도 최상이구요. 그러나 돌비 트루 HD는 아직까지 디코딩이나 패스 스루조차 전혀 지원되지 않고 있죠.(PCM 변환 디코딩은 딴 얘기구요) 저는 뭐 그냥 많은 스튜디오들이 블루레이를 지원하고 있으니 제가 원하는 영화들이 자연적으로 블루레이로 더 많이 나오니까 유니버셜도 따라오길 바라는 바램 뿐이죠. 그리고 심리적으로 누구나 더욱 발전된 신기술에 끌리기 마련이랄까요. 소니의 블루레이가 도시바의 HD-DVD보다 더 첨단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네요. 이건 물론 감성적인 부분이지만요.
2007-07-10 18:04:46
저같은 경우 PCM 변환이 아닌 돌비 트루 HD나 DTS-HD의 원음을 듣고 싶거든요. 그래서 PCM 변환 음질은 제게 전혀 의미가 없더군요. 물론 블루레이 플레이어도 이 문제는 해결 못했지만 대신에 블루레이는 대부분 PCM 트랙을 싣고 있으니까 훨씬 자유롭죠.
2007-07-11 14:16:23
1. 이미 20년 전부터 계속 되어 온 이야기 중 하나네요 ^^;; 왜 매트릭스가 양면 디스크로 나와야"만" 하는지 생각해보시고 프로토타입으로 8레이어 BR이 나오는지 생각해보시길...
2007-07-11 14:43:52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더블 레이어 DVD면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한 편을 다 담을정도로 방대한 용량이라고 했던 때가 DVD 규격이 한창 진행중이었던 94년 정도입니다.
2007-07-10 18:09:39
ps3 소음이 너무 거슬려서~ 빨리 저렴한 전용플레이어가 나왓으면 하네요
2007-07-10 18:23:48
초보자입니다! 프로파일이뭔가요?^^
2007-07-10 18:25:05
그냥 약속한 스펙 규약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용어에 연연하실 필요는 없어요.
2007-07-10 19:26:43
영화의 기본은 이런저런 현란한 부가기능보다는 본편의 화질과 음질이 최우선입니다.
2007-07-10 19:58:45
결론적으로는 지금 출시가 된 모든 블루레이플레이어는 PIP기능이 전무하다는건데 소프트업그레이로
2007-07-10 20:27:06
차세대 음성 지원 리시버도 아직 없고 당장에 볼 영화들도 없어서 지금 비싸게 사봐야 장식용일뿐이라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2007-07-11 00:03:00
Descent BD의 본편 비디오 트랙은 AVC로, PIP가 포함된 비디오 트랙은 MPEG-2로 인코딩되어있습니다. 결론은 두개의 독립적인 트랙으로 구성이 되어있더군요. 코덱마저 동일했다면 IME기능 지원되는 것으로 충분한 오해를 살수도 있을만큼 잘만들어져 있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잘만들어진 타이틀이긴합니다.
2007-07-10 21:43:02
저렇게 많은 부가영상을 담고 그걸 편집할려면 영화초기부터 확실하게 계획해야 겠군요. 저런짓을 할 수 있는 나라는 헐리우드(?)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007-07-11 00:17:02
HD DVD진영이 출시하자 블루레이진영이 너무 성급하게 출시했죠.
2007-07-11 01:15:54
아..가장 궁금하던게 풀렸군요. 이런 특집을 기다렸습니다.^^
2007-07-11 04:00:30
Bluray의 용량이 앞선다고 하지만 이 차세대 매체들도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고려하면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DVD의 수명이 20년이 되기 전에 벌써 다하려고 하는 것을 보면 차세대 (Bluray, HD DVD) 매체도 길어야 10-15년이 아닐까요? 그런 상황에서 아직 제대로 된 player 조차 출시하지 못하는 Bluray 진영은 왠지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2007-07-11 09:23:08
DVD는 탄생할 때부터 HD로 넘어가기 전의 과도기적 매체였습니다.
2007-07-11 09:32:40
적어도 당분간은 두 매체가 계속 공존할듯 싶습니다.
2007-07-11 14:06:56
영화쪽은 HD-DVD로..애니는 블루레이로 가야 겠다는 느낌이드는군요..
2007-07-11 14:14:13
좋은 정보에 그저 감사를 드립니다.
2007-07-11 15:10:04
지금은 참아야 할 때 !!!
2007-07-12 08:10:01
먼저 샀으니 먼저 즐길 뿐~!!
2007-07-12 10:51:25
저도 에드워드님에 한표입니다...-_-;;
2009-04-09 10:19:19
저두 블루레이로 넘어가고싶네요..ㅋㅋ
2013-11-12 17:27:36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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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봤습니다.
블루레이 온라인 지원이 강제사항이 아니라는 건 처음 알았네요.
물론 부가 기능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AV퀄리티를 생각한다면 그래도 역시 용량 큰 블루레이가 힘을 냈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