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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온쿄&파이오니아, TV용 2.1채널 스피커 시스템 'HTP-CS1'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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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12:39:58

 

온쿄&파이오니아(Onkyo&Pioneer)는 평면 프런트 스피커와 서브우퍼를 세트로 구성한 TV용 2.1채널 스피커 시스템 ‘HTP-CS1’를 6월에 발매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분리형 사운드바’를 컨셉으로 한 2.1채널 스피커로, 높이 57mm 프런트 스피커 2대와 수직/수평 설치를 지원하는 서브우퍼로 구성된다. 서브우퍼에 앰프를 내장했으며 출력은 프런트 20W×2, 서브우퍼 40W. 블루투스(Bluetooth)를 탑재하여, 스마트폰 등의 음악을 무선으로 스트리밍 할 수 있다. 

 

프런트 스피커는 TV 리모컨의 수광부를 가리지 않도록 화면 아래 공간 등에 설치할 수 있으며, 케이블도 보이지 않게 배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브우퍼는 수평 설치 시 높이 115mm로 장식장 등에 수납할 수 있다. 

 

디코더는 돌비 TrueHD, DTS-HD, AAC를 지원한다. 4K/60p, 3D 영상의 패스스루를 지원하는 3개의 HDMI 입력과 출력 1개를 제공한다. HDMI는 4K 방송 등에서 사용되는 저작권 보호기술 HDCP 2.2과 울트라 HD 블루레이(UltraHD Blu-ray)에 사용하는 HDR(High Dynamic Range) 영상을 지원한다. 또한, ARC(Audio Return Channel)을 지원하여 HDMI 케이블을 연결하여 TV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영화, TV, 음악, 게임 등 소스에 맞춘 전용 튜닝을 탑재했으며, 블루레이 등 멀티채널 소스에서 사운드를 보정하는 자사 고유의 ‘페이즈 컨트롤’을 탑재했으며, 깨끗한 목소리와 자연스러운 고역과 저역을 재생한다. 

 

균형 잡힌 자연스러운 울림을 즐길 수 있는 ‘스테레오’ 모드가 초기값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이외에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명료하게 들을 수 있는 ‘뉴스’ 모드, 영화와 게임 등에 최적화 된 ‘영화/게임’ 모드,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뮤직’ 모드 등을 제공한다. 

 

블루투스 3.0을 지원하여 스마트폰 등의 음악과 인터넷 라디오를 무선으로 감상할 수 있다. 전송 시 코덱은 atpX, SBC, AAC를 지원한다. 프로파일은 A2DP. 저작권 보호 SCMS-T를 지원한다. 

 

프런트 스피커는 4×7cm 유닛을 탑재했으며, 서브우퍼는 베이스 리플렉스 방식으로 유닛은 13cm. 재생 주파수 대역은 프런트 150Hz~20kHz, 서브우퍼 40~250Hz. HDMI 이외의 입력단자는 광 디지털 1개, 아날로그 RCA 1개를 제공한다. 

 

소비전력 32W(대기 시 0.4W~4.5W). 크기와 무게는 프런트 스피커 150×88×57mm, 0.3kg. 서브우퍼 435×369×115mm, 7.4kg. 리모컨을 제공한다. 

 

HTP-CS1의 가격은 오픈 프라이스로, 예상가격은 45,000엔 전후가 될 전망. 

 

 

 

 

▶ 뉴스 제휴 : Edged (http://www.edg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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