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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파이오니아, 7채널 AV 앰프 'SC-LX501'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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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22:21:33
온쿄&파이오니아(Onkyo&Pioneer)는 7채널 AV 앰프 ‘SC-LX501’를 7월에 발매한다. 

이 제품은 상위기종인 ‘SC-LX89’에 탑재된 높은 구동력의 ‘다이렉트 에너지 HD 앰프’를 탑재하여, 7채널에 총 560W(8Ω)의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객체 오디오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와 DTS:X를 지원한다. 
제공되는 마이크를 사용하여 주파수와 음압레벨을 측정하여 환경에 맞게 음장을 보정하고, 자체 개발한 ‘페이즈 컨트롤’ 기술을 통해 저음의 지연을 해소하는 ‘MCACC’를 탑재한다. 

새롭게 개발한 ‘Reflex Optimizer’를 도입하여, 천장에 반사시켜 사용하는 돌비 에이블드 스피커 사용 시 반사 대역의 소리와 스피커에서 직접 듣는 소리에서 시간 차이로 발생하는 위상 엇갈림을 보정한다. 이를 통해 에이블드 스피커를 사용할 때 다른 스피커와 일체감이 느껴지는 음장감을 실현할 수 있다. 

신호경로의 노이즈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메인보드에 아사히(AKM)의 384kHz/32bit DAC ‘AK4458’를 탑재한다. 또한 신호손실이 적은 커스터마이징 콘덴서 등 고품질 부품을 탑재한다. 

네트워크 오디오 플레이어 기능을 갖췄으며, 192kHz/24bit FLAC, WAV, AIFF, Apple Lossless와 11.2MHz DSD 파일재생을 지원한다. 이외에 돌비 True HD 파일 재생을 지원하며, USB 메모리에 저장된 고해상도 음원의 재생이 가능하다. 

HDMI는 입력 7개, 출력 2개로 4K/60p, 4:4:4 전송 및 저작권 보호규격의 HDCP 2.2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4K TV 및 플레이어의 연결이 가능하며, HDR 영상의 패스스루가 가능하다. 자사의 블루레이 플레이어 ‘BDP-LX’ 시리즈에 사용되는 초고해상도 4K 기술을 투입했으며, HD 영상을 4K로 업 컨버트할 수 있다. 
IEEE 802.11a/b/g/n 와이파이(Wi-Fi)와 5GHz, 2.4GHz의 듀얼밴드를 지원한다. 블루투스(Bluetooth) 수신을 지원하여, 스마트폰 등의 음악을 무선으로 재생할 수 있다. 이외에 AirPlay를 지원한다. 스마트폰/태블릿 컨트롤 앱 ‘iControlAV5’를 제공한다. 

구글캐스트(Google Cast)를 지원하여, 안드로이드(Android) 스마트폰/태블릿, 아이폰(iPhone), 아이패드(iPad), 윈도우 PC(Windows PC), 크롬북(Chromebook), 맥(Mac)에 설치한 구글캐스트 지원 프로그램에서 무선으로 음악재생이 가능하다. 인터넷 라디오 ‘radiko.jp’과 ‘TuneIn’ 수신이 가능하며, FM/AM 튜너를 탑재한다. 

파워앰프에는 반도체 칩을 기판에 직결시킨 독자적인 파워소자 ‘Direct Power FET’을 탑재한다. 기판의 레이아웃과 패턴을 검토하여 신호경로를 최적화했으며, 이를 통해 음질 및 응답성을 향상시켰다. 루비콘과 공동 개발한 ‘PML MU’ 콘덴서를 갖춰 고음질을 재생한다. 
HDMI 이외의 단자는 입력이 동축 디지털×1, 광 디지털×2, 컴포지트×2, 아날로그 음성×3(포노 포함). 서브우퍼 출력 2개를 제공한다. 소비전력 250W. 크기 435×395×185mm, 무게 12kg. 

SC-LX501의 가격은 185,000엔. 




▶ 뉴스 제휴 : Edged  http://www.edg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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