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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야마하, 중급형 AV 리시버 신제품 'RX-A860, RX-V781'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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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15 13:26:38

야마하(Yamaha)는 중급형 AV 리시버 신제품 ‘RX-A860’과 ‘RX-V781’을 7월에 발매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새로운 객체 오디오 포맷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와 DTS:X를 지원한다. 5.1.2채널 스피커 구성을 지원하며, 프레젠스 스피커는 프런트 스피커 위쪽에 설치하는 ‘프런트 하이트’, 천장 설치의 ‘오버헤드’, 천장에 반사시키는 ‘돌비 에이블드 스피커’의 3가지 패턴 중 선택할 수 있다. DTS:X는 프런트 하이트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DTS 다이얼로그 컨트롤, 다이얼로그 레벨 조정을 지원한다. 


HDMI는 RX-V781 입력 6개, 출력 2개, RX-A860 입력 8개, 출력 2개를 제공한다. HDMI는 4K/60p, 4:4:4 영상의 패스스루와 HDR(High Dynamic Range), 새로운 색역 BT.2020을 지원한다. 입력 3개와 출력 2개는 저작권 보호기술의 HDCP 2.2를 지원한다. 이외에 입력 영상의 4K 업스케일링 기능을 제공한다. 


RX-V781과 RX-A860의 공통된 특징은 새로운 DSP와 고음질 PML 콘덴서를 탑재한다. PML은 폴리머 멀티 레이어(박막 고분자 적층)의 약자로, 루비콘과 야마하 하이파이 팀이 공동 개발했다. 이것을 AV 리시버의 특성에 맞게 탑재하여 이전 세라믹 재질에 비해 40%의 노이즈를 감소시켰다. 이를 통해 사운드의 명료도를 향상시켜 자연스럽고 원음에 충실한 음질을 재생한다. 


블루투스(Bluetooth) 기능을 갖춰 스마트폰 등의 음악을 무선으로 재생할 수 있으며, 압축된 음원을 재생할 때, 16kHz 이상의 부족한 고역 등을 보완하는 뮤직 인핸서 기능을 블루투스에 사용할 수 있다. 


IEEE 802.11b/g/n 2.4GHz 와이파이(Wi-Fi)를 탑재하여, 스마트폰 등과 공유기를 통해 연결할 수 있으며, 직접 연결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등의 음악을 무선으로 재생하거나 앱을 통해 NAS 등에 저장된 음악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 


DLNA를 통한 네트워크 오디오 기능을 제공한다. 재생 가능 파일은 192kHz/24bit WAV, FLAC, AIFF와 DSD 2.8MHz, 5.6MHz. 또한, USB 단자를 갖춰 USB 메모리 등에 저장된 파일을 재생할 수 있으며, AirPlay 및 인터넷 라디오 vTuner를 지원한다. 


네트워크 모듈은 야마하 오리지널 설계로 고해상도 음원 재생 시 로우 지터 클럭을 도입하여 노이즈를 억제하며, USB 메모리 재생 시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독자적인 ‘뮤직캐스트(MusicCast)’를 지웒나다. 기기 간 음악 컨텐츠 전달 및 공유, 링크 재생을 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태블릿 앱 ‘뮤직캐스트 컨트롤러(MusicCast CONTROLLER)’를 통해 조작할 수 있다. 거실의 기기에 입력된 신호를 무선으로 다른 방에 있는 뮤직캐스트 기기에서 재생할 수 있다. 


프런트 프레젠스 스피커를 사용하는 시네마 DSP 3D 모드의 7.1채널 재생과 서라운드 백 스피커를 사용하여 7.1채널 재생과 전면 프레젠스/서라운드 백을 자동으로 전환하여 재생하는 ‘듀얼 7.1채널 시스템’을 지원한다. 


가상 프레즌스 스피커를 생성하는 ‘가상 프레젠스 스피커’, 가상 서라운드 백 채널을 생성하는 ‘가상 서라운드 백 스피커’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5.1채널 환경에서 최대 9.1채널 상당의 시네마 DSP 3D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시네마 DSP 신호처리는 AVENTAGE의 상위기종과 동일한 야마하 오리지널 DSP 장치를 채택했다. 


실내의 초기 반사음을 제어하고 좌우 스피커의 설치 환경의 차이를 보정하는 ‘YPAO-RSC’를 탑재한다. 최대 8개 지점에서 측정결과를 분석하여 음장을 보정하는 ‘멀티포인트 측정’과 측정 결과에 따라 음량에 따라 균일한 사운드 밸런스를 유지하는 ‘YPAO Volume’을 지원한다. 파라 메트릭 이퀄라이저 기능에 서브우퍼 조정 기능을 추가했다. 돌비 애트모스와 DTS:X의 입체적인 현장감과 고해상도 오디오 등 다양한 소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RX-A860 본체는 단단한 바닥 프레임과 H형 크로스 프레임 구조를 채용한다. 바닥에는 전원 트랜스의 미세한 진동을 억제하는 안티 공명기술의 ‘다섯번째 다리’를 갖췄다. 


최대 출력은 두 모델 모두 160W×7.2채널(6Ω). HDMI는 RX-V781 입력×6, RX-A860 입력×8. 출력은 모두 2개. 이외의 RX-V781 입력단자는 아날로그 RCA×5, 광 디지털×2, 동축 디지털×2, 컴포지트×4, 컴포넌트×2. RX-A860 아날로그 RCA×6, 광 디지털×2, 동축 디지털×2, 컴포지트×5, 컴포넌트×2. 음성출력은 Zone2×1, 7.2채널 프리아웃×1, 헤드폰×1 등을 제공한다. 


소비 전력 360W. 크기 RX-V781 435×381×171mm, 무게 10.6kg. RX-A860 435×382×171mm, 10.5kg. 


신제품의 가격은 RX-V781 96,000엔, RX-A860 110,000엔. 



 

 

 

 

 

▶ 뉴스 제휴 : Edged  http://www.edg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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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16-07-15 14:57:13

엄청 좋아보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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