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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파이오니아, 블루레이 플레이어 'BDP-X300'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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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9-08 15:17:55

 
온쿄&파이오니아(Onkyo&Pioneer)는 파이오니아 브랜드의 블루레이(Blu-ray) 플레이어 ‘BDP-X300’을 10월에 발매할 예정이다. SACD의 재생을 지원하며, DLNA 네트워크 플레이어 기능과 고해상도 재생 기능을 탑재한다. 

이 제품은 192kHz/24bit 지원 DAC를 탑재했으며, 전원보드에 복사 노이즈를 억제하는 쉴드 케이스를 채용했다. 케이스에 엠보싱 처리와 정재파 제어 절연체를 탑재한다. 이를 통해 음질에 악영향을 미치는 정재파의 발생이나 노이즈를 방지, 고음질 재생이 가능하다. 

새롭게 개발한 ‘HQ SOUND’ 기능을 사용하면 HDMI 연결로 신호를 보낼 때 비디오 신호를 음소거하여, AV 앰프에서 비디오 신호가 오디오 신호에 영향을주는 것을 억제하여 선명한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CD 재생 뿐만 아니라, 블루레이 디스크의 음성만 고음질로 즐길 수 있다. 

PQLS 비트 스트림에을 지원한다. 파이오니아의 지원 AV 앰프와 HDMI 연결하면 자사의 지터리스 기술을 사용하여 고순도 신호전송이 가능하다. CD, SACD, DVD, BD의 멀티채널 재생 시 음상의 정위감, 입체감 등이 좋아진다. 

USB 메모리에 저장된 192kHz/24bit WAV, FLAC, Apple Lossless와 2.8MHz DSD 재생이 가능하다. WAV, FLAC, DSD 멀티채널 파일의 재생할 수 있다. 

미라캐스트(Miracast)와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 DLNA를 지원한다. 미라캐스트 지원 스마트폰의 영상을 재생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 다이렉트를 사용하여 공유기가 없는 환경에서도 기기와 집접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DLNA를 사용하면 네트워크에 연결된 NAS 등에 저장된 컨텐츠를 네트워크를 통해 재생할 수 있다. 

CD, BD 비디오, SACD에 더해 디지털 방송을 녹화한 BD-R/RE(BDAV), DVD(AVCREC, VR 모드, CPRM 지원), AVCHD로 기록된 디스크의 재생이 가능하다. 3D 사진(MPO)과 DivX 등의 재생을 지원한다. 

4K/24p 지원 TV와 HDMI로 연결하면 풀HD(1080/24p) 영상 컨텐츠를 자동으로 4K/24p로 업 스케일링하며, 다른 해상도 역시 4K/24p로 업 스케일링 재생이 가능하다. 

재생 시 리모컨에서 ‘10초 이전’, ‘30초 이후’를 지원한다. 3D 지원 TV와 연결하면 블루레이 3D(Blu-ray BD)를 재생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제어하는 전용 앱 ‘iControlAV’를 제공한다. 

출력은 HDMI, 아날로그 음성, 동축 디지털, 광 디지털을 각 1개씩 제공한다. 이더넷(Ethernet) 단자와 전후면 각 1개씩 USB 단자를 탑재한다. 소비전력 19W. 크기 435×250×63mm, 무게 2.3kg. 

BDP-X300의 가격은 오픈 프라이스로, 예상가격은 45,000엔 전후가 될 전망.


▶ 뉴스 제휴 : Edged  http://www.edg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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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1 01:24:42

UHD가 나와야 구입할 메리트가 있지... 지금시점에서는 관심을 보이지 않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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