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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소니, 4K 및 HDR 지원 SXRD 프로젝터 'VPL-VW535'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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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9-08 15:54:58

 
소니(Sony)는 네이티브 4K 해상도 및 HDR 지원 SXRD 프로젝터 ‘VPL-VW535’을 10월에 발매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발매한 VPL-VW515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롭게 방송의 HDR ‘HLG(Hybrid Log Gammma)’ 지원 및 명암비를 강화했다. 

신제품은 0.74인치, 4,096×2,160 해상도의 4K SXRD 패널을 탑재한 프로젝터로, 울트라 HD 블루레이(Ultra HD Blu-ray)의 HDR을 지원하며, 다이내믹 명암비가 350,000:1로 강화되었다. 밝기는 1,800안시루멘. 

렌즈는 광학 2.06배 전동 줌/포커스 렌즈를 탑재했으며, 렌즈 시프트를 지원한다. 위 85%, 아래 80%, 좌우 31%의 투사화면 이동을 지원한다. 렌즈 시프트 위치는 리모컨을 통해 조정할 수 있다. 60~300인치 투사를 지원한다. 램프는 고압 수은으로 출력은 280W. 램프의 수명은 에코(Eco) 모드로 사용 시 6,000시간. 

데이터베이스 형 초해상 처리 LSI ‘리얼리티 크리에이션(Reality Creation)’을 통해 풀HD의 고정밀 4K화 기능을 탑재한다. 게임 플레이 시 낮은 지연모드를 갖췄다. 게임 모드에서는 일부 고화질 처리를 생략하여 지연 발생을 억제한다. 색공간은 BT.2020와 BT.709을 선택할 수 있다. 

3D를 지원하며, 별매의 ‘풀HD 이니셔티브’ 3D 안경을 사용하면 3D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사용시간의 경과에 따라 발생하는 색 밸런스 차이를 자동으로 보정하여 초기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자동 보정’ 기능을 탑재한다. 본체에 내장된 컬러 센서는 화이트 밸런스 등의 색상 관리를 자동으로 보정하여 항상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있다. 

입력단자는 HDMI×2. 새롭게 4K/60p, YCbCr(4:2:0), 10bit 신호입력을 지원하며, 4K/60p HDR 신호를 지원한다. 또한 저작권 보호 기술 HDCP 2.2의 지원도 HDMI 2개에 모두 지원한다. HDMI 이외에 2개의 트리거단자, 이더넷(Ethernet), RS-232C, IR IN, USB 단자 등을 갖췄다. 

소비전력 최대 410W(대기 시 0.3W). 노이즈는 26dB. 크기 495.6×463.6×195.3mm, 무게 14kg. 리모컨을 제공한다. 

VPL-VW535의 가격은 1,000,000엔. 색상은 블랙, 화이트의 2종류. 

 

 

 

 


▶ 뉴스 제휴 : Edged  http://www.edg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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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Updated at 2016-09-18 23:57:13

저작권 보호 기술 HDCP 2.2는 지원한다가 아니고  키나비아 처럼  무조건 넣게해서 로얄티 먹게다고 해야죠. 유럽연합에서 4k 보려면 무조건 지원해라..... 

디브디 시절 처럼 불법복제가 판치는 시대도 아닌데.

키나비아가 영화제작사 비협조로 로얄티 못먹으니까 이제는 hdmi에 넣은걸로....

뭔 로비를 했는지 몰라도 당분간 칩을 만드는 파나소닉하고 실리콘이미지 만 겁나 돈벌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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