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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16 아이어쇼, 역대급 영상음향 쇼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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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25 22:30:26

2016년 아이어쇼(EYEARSHOW)에서 DSTKOREA는 국내 최초로 17채널 Dolby Atmos 음향과 4K UHD 영상시스템을 접목한 최신예의 영상과 사운드를 구현한다.


이 최신 영상&음향 시스템의 시연은 코엑스 3층 컨퍼런스 룸 327A에서 시연되며 일자는 2016년 10월 28일부터 2016년 10월 30일까지이다.


아래와 같이 호화롭게 구성된 기기로 최상위 사운드와 최고의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 ATC PRO Active Speaker
  • OPPO 4K UHD 플레이어 UDP 203
  • 차세대 하이엔드 멀티채널 프로세서 TRINNOV ALTITUDE32



메인 프론트 스피커는 ATC SCM 150, 니어 스피커는 ATC 45A (6개), 탑 스피커는 ATC 실링 스피커 (4개), 그리고 ATC 서브우퍼 4개 등 전체 9.4.4채널로 구성하여, 영화관이 부럽지 않은 극강한 하이엔드 사운드로 오디오 파일러들에게 깊은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Dolby Atmos, DTS를 완벽하게 구현하는데 부족함이 없으며 실제 구성된 스피커를 본다면 비주얼 또한 대단한 호화롭다. 




The only AV preamplifier with

its own implementation of the latest 3D audio decoders:

Dolby Atmos, Auro-3D and DTS:X.


또한, 국내에서는 최초로 프리앰프 & AV리시버를 TRINNOV ALTITUDE32로 사용하였다. TRINNOV ALTITUDE32는 3D measurement microphone를 이용한 캘리브레이션을 통하여, 좋은 소리가 나올 수 없는 공간에서도 노이즈, 반향, 진동수, 공명 증상 등 사운드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을 필터에서 제거하고 개선한다. 때문에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사운드를 구축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그에 걸맞는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으며 4K&UHD 화질을 지원한다.


행사장에서의 방안 구조로 보았을 때, 좋지 못한 사운드가 나올 수 있는 환경 - 이번 아이어쇼 행사장의 환경은 왼쪽은 유리벽, 오른쪽은 판넬로 이루어져 외부의 소음이 그대로 들리며 소리의 반향이 제각각 달라 양쪽 스피커의 데시벨이 다르다 - 이지만 AV 프리앰프로 TRINNOV ALTITUDE32를 사용하였기에 좋은 사운드를 기대해본다. 


AV유저들은 물론 오디오 애호가에게 반가운 소식은 또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사운드와 영상의 구현이 가능한 OPPO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새롭게 신제품으로 찾아왔다. 해외에서도 자세한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사운드의 개선으로 전작에 비하여 음향으로만 따진다면 개선보다는 아예 다르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블루레이 플레이어 중 4K&UHD를 구현하는 기기는 이제 막 시장에 첫걸음을 하고 있지만 음향에 투자하여 인정된 퀄리티를 가진 플레이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새로운 신제품인 OPPO 203은 4K&UHD 플레이어 중 최적의 영상미를 재현함과 동시에 사운드의 퀄리티에 대단한 자부심을 가져도 될만큼 기대작이다. 


국내에서 이정도의 구성으로 여지껏 사운드와 영상미를 재현하는 축제는 없었다. 음악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쇼이자 페스티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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