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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리뷰 | NOON VR+, 키덜트를 위한 VR 입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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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6 12:04:55
아직 한번도 VR을 접한 적이 없는 분들에게 한번은 꼭 경험해 볼 것을 추천하고 싶다. VR 헤드셋 류 중에서는 드물게 AR/VR과 관련한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의 제품이므로, VR 입문기로서의 NOON VR+는 저가형 제품과는 차별화되는 선택이다.


글  : DP컨텐츠팀


VR 시대의 도래


거창하게 제4차 산업혁명이나 인더스트리4.0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지금 기술적으로 큰 변혁기에 놓여있다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느끼고 있다. 화상 통화는 이제 신기한 일도 아니며, 3D 프린터가 의치와 의족을 찍어내고, 알파고가 프로기사들에게 불계승을 거두고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집 밖에서도 실내 온도를 조절하고, 가정용 로봇이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VR 역시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나갈 놀라운 기술적 변혁 중 하나이며 현재도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디피는 영상과 음향에 민감한 커뮤니티 특성상 조만간 VR과 관련한 정보 수요가 급증하리라 예상한다. 컨슈머 VR의 태동은 게임이었지만, 영화와 뮤직 콘서트에도 VR이 활용될 수 있음은 물론이고,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숨겨진 욕망을 다루는 섹스 산업과도 연결될 수밖에 없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다. 


현시점에서 디피의 주구성원인 아재들이 VR에 가진 이미지는 다음과 같다.



단언컨대 처음 VR을 접한 사람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그 신기함에 입을 다물 수가 없다.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면 현실과 똑같이 고개의 방향에 따라 해당 영상이 재생이 되기 때문에 신기할 뿐만 아니라 몰입감이 대단하다. 

 

만약 영상의 해상도가 극단적으로 높아지면 시각적으로는 현실과 큰 차이 없으리라는 것쯤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다. VR의 움직임에 익숙해지면 그 다음 단계로 영상의 해상도를 따지게 되며, 그 다음 단계로는 자신이 원하는 컨텐츠가 충분한지 찾아보게 된다. 


본 리뷰는 NOON VR+에 대한 소개/활용을 중심으로 하되, 필요하다면 VR과 관련한 좀 더 넓은 정보를 부분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들어가기 전에 간단하게 VR과 관련된 용어의 구별부터 정리하기로 하자.


VR, AR, MR의 차이점


진화 중인 기술이라 용어의 구분이 다소 불분명한 지점이 있으나 핵심 개념만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VR (Virtual Reality)

말 그대로 가상현실이며, 실제 현실을 촬영한 360도/180도 비디오 VR과 컴퓨터로 실시간 렌더링되는 CG VR로 나눌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VR 영상은 360도 비디오 VR인 경우가 많으며 작년에 출시된 PS VR은 굳이 분류하자면 CG VR이다.


AR (Augmented Reality)


 

증강 현실이란 의미로 실시간으로 보여지는 현실 화면 위에 그래프, CG 등이 오버레이되어 보여진다. 구글 글래스가 대표적인 제품이 될 뻔했으나 최종 출시가 무산되는 바람에 우리들이 실제 접할 수는 없었다.


MR (Mixed Reality)

AR과 혼용되는 경우가 많고 아직 명확하게 정의된 상황은 아니지만, AR과 가장 큰 차이점은 MR에서는 현실 화면과 오버레이된 CG가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AR에서는 데이터를 보여주는 수준이지 상호작용까지 되지는 않는다는 시각이 있는데 아마도 얼마지나지 않으면 AR이 MR이라는 용어까지 흡수하는 개념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예상한다.) MR의 예를 들자면 외과의사가 MR 기기를 마운트하고 환자 심장을 쳐다봤을 때 심장박동수가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상황을 가정할 수 있다.


VR을 즐기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VR을 즐기기 위해서는 시각적으로 몰입하기 위해 두 눈을 디스플레이 패널로 덮어야 하는데, 이를 구현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머리에 뭔가를 뒤집어쓰는 것이다. 



머리에 쓰는 뭔가를 HMD (Head Mount Display)라고 부른다.


HMD를 눈 바로 앞에 있는 TV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튜너가 내장되어 있지도, 재생기가 내장되어 있지도 않다. 외부에서 VR 영상 소스를 재생할 수 있는 별도의 재생기가 필요하다. 

 

재생기는 PC가 대표적이며, PS4 등 컴퓨팅이 가능한 게임기도 재생기로 활용될 수 있다. 유명한 제품으로는 오큘러스사의 리프트, HTC의 바이브 등이 있다.

VR의 장점을 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위와 같은 고급형 HMD의 단점은 역시 가격이다. 가격이 고가인 이유는 HMD 내에 자체 디스플레이 패널이 장착되어야 함은 물론 광학 렌즈, 자이로 센서, 오디오 기능 등을 모두 내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무엇이든 현존 최고의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돈이 많이 드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 부분을 인정하더라도 HMD는 비싸게 느껴지는데 주된 이유는 아무래도 VR 관련 기술이 한창 발전 중인 단계라, 제품의 성숙도가 충분한지를 아직은 판단하기 어려운 시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VR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우리들에게 주어졌다. 스마트폰 자체에 디스플레이 패널과 자이로 센서, 헤드폰 단자, 스피커 등을 이미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적절하게 활용하기만 하면 바로 HMD로 변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이 고급화되면서 비싼 HMD 없이도 일반적인 수준의 VR은 쉽게 구현이 가능하게 되었다. 스마트폰 외에 추가로 필요한 오직 한 가지는 머리에 고정시킬 수 있는 헤드셋이다.

스마트폰 외에 추가로 필요한 것은 움직이지 않도록 머리에 고정시킬 수 있는 적당한 수준의 프레임, 그리고 폰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바로 두 눈 앞에 위치시켜야 하기 때문에 일종의 돋보기 역할을 하는 기초 광학계가 필요하며 이를 보통 VR 헤드셋이라 칭한다. 

 

헤드셋의 가격은 불과 몇 천원에서 시작하며 10만원에 근접하는 제품도 있으나, 보통은 몇 만원 정도만 투자하면 손쉽게 VR을 경험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 하에서 작은 투자로써 얻을 수 있는 직접 경험으로서 VR의 가치는 매우 높다고 볼 수 있겠다. 오늘 소개할 NOON VR+도 바로 이런 VR 헤드셋의 한 종류라 할 수 있다.


VR 헤드셋 가격은 몇 천원에서 몇 만원 사이


가격 차이가 왜 이렇게날까? 글 맨 위에 있는 사진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VR 헤드셋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구글 카드보드'이다. VR 헤드셋은 볼록 렌즈와 이를 지탱해줄 수 있는 프레임만 있으면 되므로 구글은 극단적으로 단가를 낮추기 위해 골판지로 프레임을 만들었다. 

 


물론 싼게 비지떡이다. 이런 초저가형의 단점은 1차적으로 형편 없는 내구성이지만, 이 외에도 수평이 제대로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 양안의 밸런스가 흐트러질 경우 제대로 VR을 즐기기 힘들 수 있다. 또 눈 주변부의 차광도 힘들며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이 불편하기도 하다. 하지만 어쨌든 중국산의 경우 몇 천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잠깐 경험하기 위한 용도로서는 나쁘지 않다.


저가형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나온 제품들은 내구성 보강을 위해 프레임 재질을 플라스틱으로 대체했다. 또한 별도의 콘트롤러가 없는 스마트폰의 특성상 헤드 모션 콘트롤이라는 방식, 즉 화면상의 초점을 머리를 움직여 버튼 위에 맞추면 자동적으로 재생되는 방식이 도입되어야 사용이 편리하다. 

 

이 때문에 각 회사 별로 전용 앱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VR 컨텐츠가 질보다는 양이므로 VR 컨텐츠도 직접 제작하여 앱을 통해 제공하기도 한다. (저가형 VR 헤드셋의 경우에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각 제품별 가격의 차이는 단순 하드웨어 단가뿐만 아니라 독점적으로 개발한 앱과 부대 소프트웨어,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VR 컨텐츠 등을 포함한 가격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NOON VR+는 시장에서 대략 4만원대에 구할 수 있는 제품으로 헤드셋 류 중에는 고가(?)에 속하지만 이 수준에 걸맞은 전용앱과 VR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NOON VR+는 올해 발표된 신제품인데, 지난해까지 판매된 구모델인 NOON VR은 북미에서만 1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린 제품이라 상대적으로 저가형에 비해 신뢰도는 높다 할 수 있다.


 

홍보 사진을 보면 다소 놀라운데 그래미 어워드 등에서 소위 말하는 셀럽들을 동원하여 홍보하고 있다. 위 사진을 보고 어떤 회사인지 궁금해졌는데, 모회사는 에프엑스기어(FXGear)라는 법인으로 2004년 한국에서 설립되었다고 한다. 위 셀럽 마케팅은 미주 법인을 통해 진행된 것이라고. 


 

회사 인원 대부분이 컴퓨터 그래픽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VR, AR과 관련된 기술 및 관련 상품을 개발 중이다. 원천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하드웨어 제조뿐만 아니라 향후 VR 컨텐츠를 꾸준히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NOON VR+의 외관 


앞서 언급한대로 이 제품은 작년까지 판매된 NOON VR의 새로운 버전이다. NOON VR은 지난해까지 판매되며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가격이 경쟁제품들에 비해 높고, 5.5인치 이상으로 대형화된 몇몇 스마트폰에 대응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 이 부분들을 보완하여 새롭게 플러스 버전을 출시했다. 

 

 

포장 박스와 구성품. 구성품은 본체, 헤드 밴드, 먼지 닦이, 간단한 매뉴얼로 구성되어 있다.

 

하드웨어적인 만듦새 자체는 특별히 고급스럽지는 않으나 해당 가격대에서 무난하게 인정할만한 수준이다. NOON VR의 첫 번째 버전과 비교해 보니 가장 큰 차이점은 폰커버가 붙박이로 되어 있다는 점이고, 스마트폰을 헤드셋에 고정하는 고무 밴드가 좀 더 타이트해졌다. 좀 더 안정적이라는 느낌은 있으나 전용 앱이 아니라 유튜브 등을 이용해 컨텐츠를 감상할 경우에는 스마트폰을 고무 밴드로 풀렀다 죄었다 해야하는데 - 일반적 크기의 스마트폰에서는 전혀 상관없지만 - 보호케이스까지 장착한 아이폰 7 플러스 정도의 크기에서는 이 과정이 약간 불편할 수 있는 수준의 강도이다.


 

 

안경을 쓰는 사람들은 헤드셋과 관련하여 안경을 쓰고도 사용할 수 있는지 늘 궁금하다. 결론적으로 안경을 벗어야 착용이 가능한데, 위에 보이는 휠을 돌려 볼록 렌즈의 촛점을 조정할 수 있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시력 때문에 불편함을 겪지는 않는다. 사진 우측에 살짝 보이는 번호는 전용앱을 활성화하기 위한 액티베이션 코드이다. (제품을 보면 바로 보이는데, 매뉴얼에서 찾느라 몇 분 고생했음.)

 


무엇을 어떻게 즐길 수 있나?


이제 스마트폰과 NOON VR+을 활용해서 무엇을 즐길 수 있는지 알아보자. 크게 활용도를 구분하자면 아래와 같다.


1. NOON VR 전용앱을 통한 VR 컨텐츠 감상 (회원들 간에 컨텐츠 공유 가능)

2. 유튜브 혹은 전용 VR 사이트를 통한 컨텐츠 감상

3. NOON VR Remote 기능(PC 미러링)을 통한 일반 영화 감상

+ 소위 말하는 '우동' (VR을 지원하는 성인 컨텐츠) 감상


현시점에서 톡까놓고 말하자면 VR 헤드셋 구입의 최종 목표를 '우동' 감상에 두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 VR 대표 컨텐츠라 할 수 있는 롤러코스터도 반복해서 보면 질리게 되고, VR 컨텐츠 특성상 관음증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남자들의 호기심이 자연스럽게 '우동'으로 이동하게 되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다. (※ 현 시점에서 VR과 관련된 호기심 중 일부는 약간의 불편함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이 글에서 집중하고자 하는 것은 기술적 호기심이라는 점을 미리 밝히며 만약 의도치 않게 불편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다면 미리 사과드린다.)


이 글에서는 우동의 존재 자체를 모른체하기 보다는 우동의 존재를 인정하고 구글에서 검색할 수 있는 몇 가지 키워드를 제공하는 선에서 마무리할까 한다.



1. NOON VR 전용 앱을 통한 VR 컨텐츠 감상

스마트폰을 활용한 헤드셋에서 가장 불편한 부분은 아무래도 별도의 콘트롤러가 없기 때문에 컨텐츠를 재생하기 위해서 - 화면 상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기 위해서 - 스마트폰을 착탈하는 과정이 아닐까 싶다. 플레이 버튼을 누르고 재빨리 스마트폰을 부착하여 머리에 써야하는데, 이 작업이 서툴다보면 영상이 짧을 경우 쓰자마자 영상이 종료되어 있는 경우도 가끔 있다. 

전용앱은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지원한다

 

전용앱은 이와 같이 불편한 부분을 헤드 모션 콘트롤이라는 기법으로 해결하고 있다. 즉 화면의 촛점을 영상의 버튼에 잠시 일치시키면 해당 버튼이 활성화되는 형식이다.  


NOON VR+ 전용앱을 이용하면 촛점을 활성화된 버튼 위로 이동시켜 해당 기능을 작동시키는 이른바 헤드 모션 콘트롤이 가능하다.

 

영상 재생 중에 오버레이 버튼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두 번 톡톡 건드려 주면 된다. 


몇번 시도해 보니 사실 톡톡으로는 안되고 툭툭 수준으로 건드려야 했었는데, 좀 더 살펴보니 앱 설정에 탭 강도를 조절하는 메뉴가 있어 개인 취향에 따라 조정하면 될 것이다.


 

 

바로 앞에 있는 미녀와 비록 대화는 불가능하지만 주변 눈치 보지않고 구석구석 쳐다볼 수 있다. 솔직히 음란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쓸데없이 오래 쳐다보다가 와이프에게 들키면 괜히 등짝 한대 맞을 수 있다. 

 

NOON VR 전용 앱은 크게 자체 컨텐츠와 유저들이 업로드한 컨텐츠를 볼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유저 컨텐츠의 경우에는 아직 많지 않은 편이다. 대신 자체 컨텐츠는 비교적 풍부한 편으로 미녀들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영상을 위시하여 호러 컨텐츠까지 다양하다. 


영상의 플레이 타임은 비교적 짧은데, 영화 수준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확률이 높다. VR의 신기함을 만끽할 수 있는 수준이다. 모기업이 VR, AR 전문 업체인만큼 앞으로 좀 더 적극적인 컨텐츠 생산 및 업로드를 기대해 본다.


2. 유튜브 혹은 전용 VR 사이트를 통한 컨텐츠 감상

 

 

VR을 전혀 접해보지 못한 분들은 '엥? 유튜브에도 VR 컨텐츠가 있나?'하고 놀랄 수도 있겠으나 VR 연관 검색어가 주루륵 나올만큼 다양하다. 단순히 화면을 좌우로 분리한 것에 불과한 'VR 영상'부터 머리를 180도 수준에서 회전하여 감상할 수 있는 VR 180, 상하좌우 모두 지원되는 VR 360도 등 몇 가지 종류로 구분된다. 


 

 

 

180, 360도 VR은 우측 하단에 카드보드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헤드셋에 장착해서 볼 수 있는 형태의 영상으로 변환되어 출력이 된다. 


우주나 심해 등 무한 공간을 배경으로 한 컨텐츠가 몰입감이 좋은데 대표적으로 스타워즈나 상어의 습격 등이 있다. 스타워즈를 키워드로 검색하면 최근 개봉한 로그원과 관련해서는 특별한 영상까지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스타워즈 코스프레 수준의 형편없는 영상도 있으므로 약간의 선구안이 필요하다.


유튜브 외에도 다음과 같은 사이트에서 VR 영상 및 정보를 대부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분야 별로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https://littlstar.com/


- 내셔널지오그래픽류의 영상들을 주로 제공한다.

http://www.usatoday.com/vrstories/


- 구글이 제공하는 아트&컬쳐 채널 (안드로이드 앱으로 지원)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gle.vr.museums&hl=ko


일본의 360 채널 (일본은 아마도 360도 VR 방송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모양이다.)

https://www.360ch.tv/


- 역시 일본에서 제공하는 VR 미디어

http://www.moguravr.com/


- NOON VR+ 유통사에서 운영하는 정보 사이트

http://welle.co.kr/feature


3. NOON VR Remote 기능(PC 미러링)을 통한 일반 영화 감상

VR 컨텐츠가 2D 수준의 다양함에는 아직 한참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VR이 아니더라도 몰입감과 편리함이란 장점을 바탕으로 기존 영상 컨텐츠들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PC의 영상을 스마트폰에 미러링하여 비디오과 오디오를 스마트폰에 뿌려주는 방법이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 PC에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앱에서 아이피를 설정하면 된다.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PC용 NOON VR Remote를 다운로드하여 설치한다 


 

스마트폰의 OS를 선택한 후 리모트 실행한다. 여기서 보이는 아이피를 앱에 입력해야 한다.

 

 

앱에 있는 NOON VR Remote 항목에 PC에 나타난 IP를 입력해 주면 

 


스마트폰에서 즉시 미러링이 시작된다. PC에 있는 화면과 오디오가 스마트폰에서 그대로 보이므로 동영상을 재생하면 그 역시 그대로 보인다. 

 

해상도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몰입도가 높고 매우 편리하기 때문에, 예컨대 누워서도 볼 수 있고 소파에 기대서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이 방법 역시 무시할 수 없는 활용법 중 하나다. 

 

PC 재생과 스마트폰 재생 상에 약 2~3초 간의 랙이 있기는 하지만 스마트폰 상에서 비디오/오디오 싱크는 맞기 때문에 오디오를 PC가 아닌 스마트폰에서 이용하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실제 테스트 결과 초당데이터전송률이 높으면 스마트폰에서의 재생이 불안했다. 무료 블루레이 플레이어인 Leawoo Player로 블루레이를 재생하여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보았는데 오디오 씽크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제대로 된 감상이 힘들 정도로 영상이 끊기는 현상이 있었다. 반면 해상도 720P 급이나 그 이하의 MKV나 WMV 등의 영상 파일을 곰플레이어로 재생했을 때는 충분히 편안한 상태에서 감상이 가능했다.


+ 소위 말하는 '우동' (VR을 지원하는 성인 컨텐츠) 감상

온라인에서 어디서 구해요?라는 질문에 번개같이 답해주는 사람을 찾을 수는 없다. 최소한의 노력이 필요한데 아래 3가지 정보만 제공한다.

 

  • 구글에서 VR 우동이라는 검색어를 활용한다.
  • 디피 어게에서 VR로 검색해도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http://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adult&sca=&scrap_mode=&sfl=wr_subject&sop=and&stx=vr
  • 다음은 어느 고수가 추천하는 VR 커뮤니티다. ▶ http://vroken.com/vr_udong


결 론


스마트폰을 이용한 VR 헤드셋은 현시점에 접할 수 있는 최고의 VR 경험은 아니다. 오큘러스의 리프트나 HTC의 바이브에 고사양 PC 정도는 갖춰야 현시점에서 최고 VR 기술을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VR의 기술이 발전 단계에 있는 상황에서 고가의 VR 장비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 것이 과연 합리적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런 과도기적 상황에서 VR을 체험하기 위한 합리적이며 경제적인 선택은 스마트폰용 VR 헤드셋이라 할 수 있다. 유튜브 앱만 재생할 정도의 사양만 갖추면 되므로 스마트폰이 굳이 고사양일 필요는 없으나, 하나의 화면을 두 개로 나누어 활용하는 특성상 해상도는 높을수록 좋다. QHD급인 2560×1440 화소를 지원하면 최상이겠으나 HD나 풀HD급 정도도 괜찮다.


많은 인터넷 사용기에서 소위 말하는 '우동'을 VR의 최대 장점 혹은 목표로 꼽지만 위에서 설명한대로 현재 다양한 컨텐츠가 존재하기 때문에 VR = 우동 이라고 착각할 필요는 없다. 개인적으로는 오로라가 360도 펼쳐져있는 노르웨이의 밤하늘이나 하늘을 나는 비행기 내부가 그 어떤 VR 컨텐츠보다 인상 깊었다. 

 

아직 한번도 VR을 접한 적이 없는 분들에게 한번은 꼭 경험해 볼 것을 추천하고 싶다. VR 헤드셋 류 중에서는 드물게 AR/VR과 관련한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의 제품이므로, VR 입문기로서의 NOON VR+는 저가형 제품과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선택이다. 다만 VR과 관련한 컨텐츠는 양도 많고 종류도 다양하지만 질적으로 우수한 컨텐츠는 부족하다.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와 전용앱, VR 컨텐츠까지 제작하여 제공하는 회사이므로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여 전용앱을 더 풍성하게 채울 양질의 컨텐츠가 지속적으로 제공되기를 기대한다.

 

NOON VR+ 댓글 이벤트


위 리뷰를 읽고 NOON VR+와 관련된 의견을 남겨주세요. 그 어떤 의견이라도 환영합니다.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총 5명을 추첨하여 리뷰 상품을 보내드립니다.


  • 기간 : 1월 16일 ~ 2017년 1월 30일
  • 발표 : 1월 31일 (본 게시판 하단)
  • 경품 발송 : 전체 발송 정보 취합 후 일주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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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16 12:42:50

아직 VR을 접해보진 못했는데.. 볼때마다 어떨지 궁금하긴 합니다.

그리고 항상 드는 의문점이 있는데, VR처럼 머리에 쓰고 눈에 바짝 붙여서 사용하는 디스플레이 기기를 사용함에 따른 시력저하 같은 문제는 없을까요?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2017-01-16 13:17:07

Ps4 이용자로써 보면 ps vr보단 현실감쪽에서 떨어질지 모르겠지만 중저가대의 확실한 선점기기라 할수 있겠네요 물론 고가폰일수록 더 좋은 영상을 볼수 있겠지만 저가폰도 체험및 테스트용도로는 충분히 사용할수 있게 만든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키덜트의 로망을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2017-01-16 14:07:26

중국산 저가 VR을 사서 사용해 보았지만 역시나 많은것이 불편하더군요.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PS4 Pro와  PS Vr을 구매하고 싶지만 아직은 물량이 많이 딸리네요.

NOON 리뷰를 읽어보니 한번 사용해보고 싶네요.

특히 PC와 연동해서 영상을 볼수있다니 많은 관심이 가네요.

나름 얼리어답타라고 생각하는데 저도 한번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2017-01-16 14:59:47

자전거를 실내에서 로라에 고정하고 pc로 즈위프트사이트에 접속해서 가상공간에서 속도, 위치 등 데이터를 활용해서 동시접속자들과 라이딩을 즐기며 운동을 하고 있는데, pc화면을 연동한다면 더욱 실감나는 라이딩을 즐기며 운동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실내 라이딩 운동의 가장 큰 복병인 지루함을 해소할 수 있을것 같은데  그 효과가 엄청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2017-01-16 15:27:04

VR을 게임에 치중해서 만들다보니 자연스레 고가가 되는데 저희처럼 영화를 주로 보는 사람들을 위해서

쓸대없는 기능빼고 대화면의 느낌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VR이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7-01-16 15:46:23

요즘 iptv로도 즐길수가 있는데 이게 참 첨엔 신기하다가도 금방 또 적응되니 잘 안보게 되는거 같더라구요!!역시나 vr은 간편하게 대화면으로 영화를 실감나게 볼수 있는게 최대 장점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먼저 화질이 볼만한 수준이 돼야겠지만~^^;;

2017-01-16 16:14:36

리뷰를 보고 쇼핑몰로 가서 구입할려고 했지만 댓글 이벤트가 눈앞에 가물가물^^ 일단 1월31일까지 보류할려구요...ㅋ 암튼 사용기를 몇개 읽어보니 평이 좋네요...

2017-01-16 16:16:24

VR로 누워서 영화보면, 대화면이 된다구요...? 뭐 그럼 이제 스크린이며 프로젝터며 다 필요 없는 세상이 된건가요? 말도안됩니다. 완전 신기한데요. 이쪽으로 한번 기웃기웃 해봐야 겠어요

2017-01-16 16:20:40

IOS까지 지원한다니 솔깃 합니다. 

 

2017-01-16 16:32:33

NOOR VR+로 누워서 영화를 보고 싶네요..

초점 컨트롤과 탭 컨트롤이 상당히 기대됩니다.

콘드롤 하기 쉬우면 많은 소비자가 좋아 할 거 같네요

PC와 연동 된다면 기술력 좀 추가해서 PS4나 엑스박스 화면도 연동되면 정말 BEST겠네요..

 

집에서 아이들 때문에 영화 한 편 보기 힘든 상황인데  혼자 볼 수 있는게 장점이네요..ㅎㅎ

집 PC 모니터가 2650 X 1440인데 최상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하니 더 기대 되구요.

스타워즈 좋아 하는데 스타워즈 영상도 보고파요..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2017-01-16 16:37:26

안그래도 요즘vr에 관심이 많아서 알아보고 있었는데 초보자도 잘 알수있게 정리되있는 리뷰네요 체험해 보고싶네요

2017-01-16 16:41:32

 추첨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2017-01-16 16:59:58

vr에 대한 관심으로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중국산 bobo vr을 구입해 사용해 보았습니다.
만원초반에 저렴한 물건이다보니 생각보단 실망스러워 잘 사용을 안하게 되던데 NOOR VR+
과 한번 비교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2017-01-16 18:10:19

영화시청 목적으로 사용할 때 두명이상 시청시 소스기기에서의 전송속도 저하를 개선할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7-01-16 18:19:17

아직까지 VR을 한번도 접해보진 못했습니다. 언젠가는 접해보겠지 하며 오늘 내일 하는사이 제품과 영상들은 쏟아져 나오고 있네요. 저번에 아들이 체험관에서 체험한 후 집에 와서 사달라고 조르기에 요사이 제품들을 하나 둘씩 찾아보고 있습니다. 오늘 제품리뷰글을 보니 정말 한번 사용해보고 싶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2017-01-16 18:24:08

카드 보드만 사용해 봤는데 이건 어느정도 일라나 궁금하긴 하네요..

2017-01-16 18:28:58

사진 클릭하면 재생될줄 알았는데..안되네요. 

요즘 여기저기서 하도 VRVR해서 뭔가 궁금했는데.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해주는곳은 역시 dp뿐이네요. 

한번 체험해 보고 싶은 제품입니다. 폭풍검색 들어갑니다.

2017-01-16 18:55:50

기어 vr을 사용해봤는데,
안경을 벗고 초점을 아무리 잘 맞춰도 약간은 흐릿한 상태에 그치더라구요.
아마 난시와 양쪽 눈 도수 차이가 있어서 그런 건가보다 했습니다.
혹시나 이런 점들을 보완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된 기기가 있다면 돈을 좀 더 쓰더라도 구매할 것 같네요.
vr 기기에 관심을 슬슬 가지고 있는데 noon vr+로 시작해봤으면 좋겠습니다^^

2017-01-17 09:22:58

저도 양쪽 눈 시력이 차이가 나는데, 왼쪽 오른쪽 각각으로 거리 (?) 를 조정해 주는 장치를 찾고 있습니다. (기어 VR은 양눈을 동시에 조절하게 되어 있더군요)

2017-01-16 18:55:55

 VR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아이폰 유저인데 갤럭시에 대해 유이랗게 부러운게 VR 입니다. 아이폰도 적용 가능하다니 한번 사용해 보고 싶네요

2017-01-16 19:30:33

아이폰 적용에 출시사가 한국이라니, Noon(눈)이라는 단어가 뭔가 정겹네요.

아직은 익숙치 않은 기기이지만 궁금합니다.

사용해 볼 기회가 있길 바라며^^ 

2017-01-16 20:13:59

VR콘텐츠는 어떤 종목이든 '교육용'으로서 최고의 미디어가 될 듯 싶어요

Updated at 2017-01-16 21:21:57

폰에 끼워쓰는 VR기기도 계속 발전하는군요. 몇년전에 써봤던 중국산은 어설퍼서 지인 줘버렸는데 이 제품은 어떨지..
개인적으로 폰에 내장된 중력센서가 더 민감해져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어쨋든 궁금합니다.

2017-01-16 22:12:31

한번 사보고는 싶었는데..... 눈이 나빠질까봐 못사고 있었는데 이런 이벤트 좋군요. 아이폰 적용이 참 끌리네요 ㅎㅎ

2017-01-16 22:22:10

 어렸을적 브라운관tv시절 그쪼그만 14인치 tv도

 가까이서보면 눈나빠진다고 혼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눈바로 앞에서 보는 시절이 오네요...

 

아마 많은 분들이 젤 걱정하는 부분이 아닐까...합니다...

눈에 미치는영향... 시력문제...

과학적 근거도 부족할것이고...

 

앞으로 과학계와 의학계가 풀어야할 숙제가 아닐런지....

2017-01-16 22:41:46

요즘 회사에서 보내주는 세미나에 주된 내용이 4차 산업혁명입니다. 그중에 기술교육 관련으로 VR을 이용하여 스페어부품을 교체한다던가 매뉴얼 자료 등 다양한 응용을 하던군요. 교육을 핑계삼아 구입을 하고 싶은 마음이 절실합니다. 물론 다른 용도로 바뀔 가능성이..... 아! 추운 겨울 따듯한 우동국물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2017-01-17 02:04:12

아이폰 사용이 가능한 vr용품이 많이 없었는데 반가운 소식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컨텐츠가 생산 될것이 기대 됩니다
영화 감상도 변화가 있겠죠. 저도 응모합니다

2017-01-17 05:44:20

안경이나 고글 정도의 무게감이 되야..
척용감이 좋고 피로도가 낮을겁니다.
그리고 눈건강 문제도 있죠.
개인적으로는 이정도 문제가 해결 되어야 비로소 쓸듯함..

2017-01-17 07:11:09

저렴한 가격인데 이번 기회에 입문을? ㅎ

Updated at 2017-01-17 07:52:26

아이폰도 되는 제품이 있는 줄 몰라서 다들 우동 우동 그럴때도 별로 관심있게 본 적이 없었는데 리뷰를 읽어보니 단순 vr 영상 관람말고도 대화면 영화관람 등 더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네요. 좋아보입니다.

2017-01-17 09:05:04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볼륨 버튼을 이용해서 플레이버튼으로 활용 할 수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2017-01-17 10:16:17

VR에 관심이 높았지만 어떤 제품을 구입할지 고민중에 딱 좋은 리뷰네요.

오큘러스는 가격이 너무 높고 아직 해상도가 만족하지 않는 수준이여서 포기했었는데

체험한다는 느낌으로 구입해 봐야겠습니다.

2017-01-17 10:51:23

 4만원대가 아니라 8만원대구만요.

2017-01-17 10:57:29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VR을 체험해볼 수 있다니 구미가 확 당기네요.^^

2017-01-17 11:19:19

noon VR+ 제품은 아직 검색해도 보이질 않던데, 전작인 noon VR은 6만원 ~ 8만원에 형성되어 있네요.

4만원대라면 정말 경쟁력 있는 가격대인 것 같습니다. :)

2017-01-17 13:24:56

아이폰에서도 쓸 수 있다니 무척 흥미롭네요.

시연을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 

2017-01-17 14:54:45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본문의 비행기 내부의 영상은 정말 체험 하고 싶네요.

 

노르웨이의 오로라도 너무 궁금 합니다  

2017-01-17 15:47:21

간단하게 vr체험하기엔 나쁘지않을듯하네요
pc미러링 부분만 개선만 되면 좋을듯합니다

2017-01-17 17:10:54

 고가의 장비를 이용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활용할 수 있다니, 정말 고가의 스마트폰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기대가 됩니다. 

Updated at 2017-01-17 21:20:46

 1993년 대전 엑스포때 어느관이 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커다란 홀 바닥에는 수십명이

줄맞춰 서있을 수 있는 난간 형태 손잡이가 있고 벽면에는 대형 스크린이 360도 펼쳐져 있던 체험관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찾아보니 360도 써클비젼이라고 하네요. 그때 기억이 시각적으로 펼쳐져 있는 화면을 보니 내가 서있는 홀 전체가 마치 원형으로된 우주선처럼 느껴졌었고, 화면에 맞춰 바닥전체가 움직이는듯한

착각이 들었었습니다. 산맥을 넘어 내려가는 장면에서는 너무 무서워 앞에 난간손잡이를 꼭잡고 눈을감았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시각 정보량이 어느정도 넘어가면 마치 실제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것 같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vr은 써클비젼의 소형화 발전된 형태라는 생각도 듭니다.

수많은 VR 후기들을 보니 아마도 VR이 그때의 느낌을 다시 느끼게 해줄것 같습니다.

꼭 우동이 궁금한건 아닙니다~ 스펙을 보니 다행히도 갤럭시S6도 지원이 되네요~^^

2017-01-18 08:33:11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아이디어 넘치는 영상들응 경험하고 언제 일상에서 이런 것들응 즐길 수 있을까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요. VR기기를 처음 시연했을 때 롤러코스터를 타다가 균형을 잃고 떨어질 것 같은 무서움에 VT기기를 벗어버렸고 이 기기가 미래의 대세가 될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VR과 AR은 단순 게임뿐만 아니라 업무와 생활중에서도 활용될 것입미다. 지멘스는 공장 라인 셋업을 VR로 볼 수 있게 했고 인텔은 AR기기로 작업 방법이 설비에 표시되는 서비스까지 개발했더군요.

다만 화면 해상도가 충분히 높아지기 전까지는 아쉬운 점이 있을 것이라고 보는데 QHD 화면에서 어느정도 만족감을 줄지 기대됩니다.

저에게 있는 스마트폰 2대와 아들 폰까지 활용해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해보고 싶네요.

2017-01-18 08:48:51

아직 VR은 가격의 압박으로 시도를 못해보고 있었는데 이 리뷰를 보니까 하나 구입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앞으로 미디어가 VR쪽으로 많이 생산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충분히 미리 즐길만한 기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7-01-18 09:55:32

오~ VR

NOON VR+은 정식 출시가 되지 않은 제품인가 봅니다.

4만원대의 가격으로 출시 된다며 매력 넘칠 것 같습니다. ^^

 

2017-01-18 10:34:47

사원시원하고 알찬 리뷰네요.
추천 드립니다

2017-01-18 11:50:18

 카드보드와 중국산 제품을 사용해보았지만 퀄리티가 좋지않아 처박아둔지 오래입니다. 최시 ㄴ고가기기는 경제적 상황때문에 엄두도 안나구요 . 리뷰해주신 제품 NOON 은 가격도 괜찮고 카드보드보다는 훨씬 퀄리티가 좋아보여 기대가 됩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2017-01-18 16:28:43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VR 원리에 대해서 작성하신 부분 너무 잘 이해가 가네요.. 관심이 급하게 생기네요.. 꼭 사용해보고 싶어요..

2017-01-18 17:21:34

이 리뷰 보고 갑자기 땡겨서 지르려고 했는데, NOON VR+는, 아직 정식 시판된 건 아닌 것 같네요.


이 글보고 이벤트 당첨된다면 대박!!!

2017-01-18 22:11:50

리뷰 잘 봤습니다. VR기기에 관심은 많은데
아이폰 사용중이라 선택의 폭이 좁았던 때에
딱 맞는 제품인듯 하네요 ㅎ
더불어 꼭 당첨됐으면 좋겠습니다~~

2017-01-18 23:17:22

15년, 16년에는 폭풍마경 이라는 제품이 많이 팔렸습니다.

저도 폭풍마경3 plus 라는 제품을 쓰고 있는데, 사용자의 성향과 맞기만 하면 꽤 유용합니다.

침대에 누워서 미드나 영화를 보곤 했었는데 몰입감이 상당합니다.

다만 눈이 금방 피로해지고, 앞이 안보이니 이런저런 슬랩스틱이 자연스럽게 연출됩니다.

2017-01-18 23:22:33

 VR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런 기기가 있었군요. 얼굴 닿는 부분이 쿠션이 잘 되어 있어서 장시간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 같습니다. 가격만 적당하다면 충분히 인기 끌 수 있을 것 같아요~

2017-01-19 10:44:19

 올해 고3 아들녀석이 그렇게도 원하는 VR.... 아들아 미안하다 내가 먼저 사용해보고 나중에 맛보여주마.

정발되면 하나 사보고 싶네요. 

2017-01-19 13:17:11 (207.*.*.204)

아무리 VR의 킬러 앱이 포르노라지만 남녀노소 접근 가능한 기기 리뷰에서 이런 언급은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조금 당황스럽네요.

2017-01-19 13:45:46

저도 구입하려고 온라인을 뒤져보니 아직 시장에 안 풀린 모양이더라구요. VR에 많은 관심이 있었지만 아직 직접 사용해본 경험은 없는데 이 정도면 입문용으로 꽤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2017-01-19 15:42:42

 아이들 놀이용? 으로도 가끔 사용 하고 본인도 사용 하고 싶에 vr기기들 검색 하던차에 NOON VR+제품 리뷰를 잘 ~보았습니다.

구매하려고 검색해보니 아직은 시판전 인듯 해서 구입을 못하는군요...ㅜㅡ

이벤트 당첨 되어도 좋고 아니더라도 위에 언급하신 가격 대라면 하나 구입 해볼 생각 입니다.

 

앞으로 더좋은 vr 기기들이 나오기를 희망 합니다.

2017-01-19 17:54:59

VR은 놀이기구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간혹가다 한번 타면 탈때는 더할나위 없이 재밋는 스릴을 주지만 바로 연달아서 여러번 매일매일 타라고하면 

멀미가나고 몸이힘들고 그러는것 처럼요. 

 

얼마전 전시회에서 vr기기를 처음접했을땐 분명 즐겁고 재밋지만 멀미와 눈아픔때문에 2~3분이상 이용하기가 불편했습니다. 

 

한번 이용하면 휴식시간또한 필요했구요.

 

근데 이 휴식시간동안 놀이의 흐름이 끊긴다는게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놀이공원은 기다리는동안 다른사람과 대화하고 퍼레이드를 보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하면서 그 사이사이 시간을 해결하지만 

 

VR은 딱 벗고나는순간 그냥 평범한 집일뿐입니다. 잠시 쉬는동안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하거나하게되고 

 

그날은 그걸로 끝나게되죠.

 

그리고 기기만 사면 끝일줄 알았는데 잘만들어진 콘텐츠들은 유료결제를 해야되고 비슷한패턴 비슷한내용의 컨텐츠들만을 접하다보면 점점 재미는 떨어지고 무감각해집니다.

 

이러한 점에서 VR은 극복해야될 점이 많다고 보여지구요. 아직 발전하고있는 과도기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글쓴분도 본문에서 이점을 명확히 밝히셨구요. 그렇기에 고가의 장비보다는 핸드폰 거치로 즐기는 저가 VR기기가 현재는 적당하다고 생각하구요.

 

VR이든 PC, 콘솔이든 전부 컨텐츠 싸움입니다. 하지만 콘솔과 PC에비해 VR은 컨텐츠 제작비용과 시간이 너무 길고 비쌉니다. 과연 VR이 PC 콘솔을이어 차세대 기기로 자리잡을지는 지켜봐야될것같습니다.

 

 

 

2017-01-20 14:45:44

아이폰 지원이라니...  한번 사용해보고 싶네요.

아직 해당 모델 (plus) 은 판매 되지 않고 있는 듯 합니다.

2017-01-20 20:14:51

기어VR과 비교시 어떤지 궁금하네요. 

2017-01-20 22:34:07

오...
최근 이슈가 되는 vr이 뭔지 쉽게 알수있는 정보네요.
가까운 미래엔 지금의 스마트폰처럼 필수품이되리라 봅니다 그러기위해선 좀더 다양한컨텐츠와 아이디어개발이 필요할것 같구요
기회가 된다면 경험해보고 싶은 아이템 입니다

2017-01-20 23:25:01

AR/VR에 원천 기술을 가진 회사라고 해서 가격이 좀 비쌀줄 알았는데, 4만원대면 한번 시도해볼만한 가격인듯 하네요.

미래의 주력이 될 VR을 간접 체험해보면서, IOT제품 개발중인 작은 IT회사에 몸담고 있는 입장에서 VR 기기를 스마트폰이나 IOT 기기와 결합시켜서 상품화에 적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직접 체험이 힘든 경우에 VR을 통한 체험이 어느 정도 대신해 줄 수 있다면, 충분히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꺼라 생각이 들거든요.

 입문용으로 꼭 사용해 보고 싶네요^^

2017-01-21 06:41:08

 리뷰가 딱 원했던 VR정보와 테이스트다. 담담하면서도 정확한 느낌. 초점조절에 대해서는 좀 더 보완됐으면 좋겠다. 양쪽 시력이 다른 사람이 쓰면 어떻게 되는거지.

2017-01-21 22:10:00

눈 vr을 구매하려고 이곳저곳 기웃기웃거렸었는데 plus버전이 나온다니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이전버전에서는 양쪽 초점을 따로 조절이 가능하다고했던거로보아 새버전에도 이전버전의 장점을 모두 갖은채로 더욱 진보된 장점을 가질거라고 여겨집니다.
정발가격과 정발시점이 궁금해집니다.

2017-01-22 09:48:57

리뷰를 보니까 vr에 대해 급관심이 가기 시작하네요~ㅎ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경험해보고 싶네요^^

2017-01-22 17:53:02

VR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은 물론 역시나 "우동" 이겠지만, 사실 그것보다도 더 기대되는 것은 FPS 게임입니다. 서든어택 류의 1인칭 시점 FPS 게임을 무척 좋아하는 키덜트 입장에서 제대로 된 해상도와 속도만 보장될 정도의 VR 장비가 나온다면 당장이라도 사고 싶네요. 물론 1인칭 시점 호러 게임에서도 그 위력을 발휘하기에 충분할 거 같으나, 게임하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싶지는 않으므로, 전투 게임이라도 나온다면 정말 해보고 싶습니다.

2017-01-22 19:13:32

그 동안 VR에 전혀 관심없던 1인인데 리뷰를 보니 호기심이 엄청나게 생기는군요~
간만에 지름신이 온 리뷰였습니다^^

2017-01-22 20:08:57

어떤 느낌일지 정말 사용해 보고싶군요. ^^

2017-01-22 22:27:53

엘시티 이영복 아들이 사장이었는데, 제품은 괜찮은가보네요..

2017-01-23 03:15:22

플러스 출시되면 공구 추진해 주세요...

2017-01-23 11:11:00

관심은 많은데.. 저역시 플러스 출시되면 리뷰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기대되네요~

2017-01-23 14:22:59

 어릴 적에 관광지 상품으로 쌍안경 모양을 들여다 보면 흐릿한 관광사진을 볼 수 있었는데요

기술이 발전하다보니 VR 이란 신통방통한 넘들이 나오네요. 호기심이 충만해 집니다.

근데, 내부에 휴대폰을 장착하면 밝은 빛에 눈이 시리거나 하진 않을지 걱정됩니다.

깜깜한 밤에 휴대폰을 들여다보면 눈이 아파오는데, 이건 완전 눈앞에 고정된 형태인데

눈건강엔 괜찮겠지요? 괜한 걱정일까요? 써보면 알 수 있겠습니다.^^ 

2017-01-23 15:31:09

아직 출시전 제품이군요. 셋째가 태어난지 80일... 그것보다 더 길었던 임신....

하~~~ 이제 우동이라도 ㅠㅜ

2017-01-23 15:54:25

 정말 관심을 갖게 하는 리뷰입니다. ^^;;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가는 분야라 최고 사양을 지향할 수 없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번은 접해보고 싶네요...

예전 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했을 때, 개최했었던 마블 전시회의 VR이 생각납니다. 그 땐 정말 신기했었는데...

더군다나 시력이 나쁜 사람도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2017-01-24 11:38:42

기술의 발전이 점점 가속화되는 느낌입니다.

몇년전 3d영화가 나왔을때 그 느낌....

이제는 더 나아가 3d영상 카메라가 출시되고 또 VR 영화, 게임이 출시되는 군요

초기제품포다 개선되어 출시가 되었다니 VR에 대한 경험을 먼저 해고픈 마음이 들긴 드네요

Updated at 2017-01-24 11:52:28

 주저리주저리 작성하다보니 길어졌네요.

 

요즘 VR=HMD라는 개념이 공식처럼 되어버렸습니다.

돌이켜보니 제가 VR 관련된 일을 하면서 참 많은 HMD를 경험했습니다.

PC 기반은 오큘러스 DK1부터, 오큘러스 DK2, 오큘러스 정식 소비자 버전, HTC 바이브, HDK2...

스마트폰 기반은 카드보드부터, 삼성 기어VR, 칼짜이즈 VROne, 폭풍마경,

개념이 특이했던 안드로이드OS가 조이패드에 탑재된 Pico Neo,  허접한 여러가지 스마트폰 삽입HMD들

작년 여름에 미국 LA에서 열리는  E3박람회에 3일 내내 방문했었기 때문에 더 많이 접했었죠.

국제게임쇼라지만 마치 VR의 창세기전을 보는 것처럼 VR이 장악을 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한 켠에서는 VR포르노(보통 우동이라 불리우는...)도 공식적으로 체험이 가능할 정도였으니까요. 

 

솔직히 저는 스마트폰을 삽입해서 보는 VR이라면 몇천원하는 카드보드나 몇만원하는 플라스틱 HMD나

다를게 무엇이겠냐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위 리뷰를 보니, NOON VR+은 인터페이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활용성을 최대한 끌어내는 면모를 보였다고 여겨집니다.

 

아마 회원분들도 한번쯤은 접하셨을텐데요, 가상피팅솔루션(피팅미러)이 있습니다.

국내 개발사인 '에프엑스기어'는 국내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전혀 먹히지 않았던

거울을 통해 가상으로 옷을 입어보는 가상피팅솔루션을 중동에 수출할 정도로

기술력과 마케팅 능력이 있는 회사입니다. 

중동은 왕족이 심사한 수입품만 판매가능할 정도로 까다로운 절차를 거칩니다.

물론 에프엑스기어는 피팅미러 외에도 이 NOON VR도 중동에 수출하고 있죠.

이제는 중국 패션 시장에도 진출중입니다.

그러한 기술력을 가진 회사이기 때문에 이러한 독보적인 HMD가 나올수 있었다고 봅니다.

기존 버전에서 군더더기 없는 외관디자인과 짜임새를 마트 시연코너에서 만져봤는데요,

후속 버전에서는 더욱 기대할만한 스펙과 퍼포먼스를 보여줄것 같습니다.

 

삼성 기어VR은 스토어와 앱이 정해져 있어 제한을 느끼게 됩니다. 비용도 부담되는 편이고요.

폭풍마경은 허접한 느낌이 아직도 있습니다.

NOON VR+의 기술력은 삼성이나 오큘러스만큼 이미 올라섰다고 보고요,

마케팅 측면에서는 솔직히 다른 스마트폰 HMD는 비교할 필요도 없이 

시장 비중이 높은 삼성의 기어VR, 중국의 폭풍마경만 넘어서면 될 것 같습니다.

 

업무적으로, 개인적으로 VR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후속버전인 NOON VR+의 배가된 가상세계 경험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그리고 개발사 담당자께서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VR(HMD) 분야의 국내 선두주자인 에프엑스기어를 응원합니다.  

 

 

 

 

2017-01-24 13:20:09

VR에는 다양한 목표가 있는만큼 우동도 하나의 목표니까요.

그런 부분까지 언급하다니 아주 솔직한 리뷰에 더 기대치가 올라가네요.

가격도 오큘러스나 바이브처럼 아주 부담되는 것도 아니고 저같이 고사양 PC 게임 보다는 비디오 게임 위주로 플레이하는 게이머라면 타 기기 대비 저렴하고 좋은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이것저것 해보면서 놀 수 있는 NOON에 상당히 관심이 가네요.

2017-01-24 19:30:50

다른저가의 VR기기를 사보려다 사용기를 보면 주저되더군요

새로나온 vr+ 경우는 몃인치까지 적용되는지요

본문에 보면 전작은 5.5 인치이상에서 조금문제가 있다고되어있네요..

먼저 고소공포증을 극복하는데 사용해보고싶군요...

2017-01-24 21:02:17

LG G5와 360 CAM 사용자입니다.

찍은 영상들 360 영상으로 보기가 힘든데 NOON VR+ 로 제대로 보고 싶고

나름 스타워즈 열렬팬이라 후기에 나와 있는 스타워즈 컨텐츠들도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01-25 17:10:39

NOON VR+ 리뷰를 보니
vr 한번 사용해 보고 싶네요
더불어 우동도 보고 싶고요

2017-01-27 16:07:46

리뷰 잘 읽었구요. 앞으로도 많이 기대되는 vr 이네요. 나중에는 여러 기능들도 많이 추가 되겠지요?

계속 관심 가지고 지켜 볼만한 제품인것 같네요. vr 입문으로는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2017-01-29 05:12:12

anyway,

마침내 알약 색깔을 선택 해야 하는 시기가

좀 더 가까워 져 오는거군요.

^^

2017-01-30 23:29:40

 저는 vr을 처음 접해본게 구글 골판지였는데 NOON VR +라는 VR 기기가 출시되면서 여러 기능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컴퓨터와 핸드폰을 미러링 해서 VR을  하는 것은 정말 신기하고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VR입문기만 봐도 벌써부터 설레고 한번 사서 해봐야지 할 정도로 기대되는데 VR를 직접 체험해보면 얼마나 환상적일지 너무 기대되네요^^

2017-01-31 16:51:05

근시 + 약한 난시 + 노안(ㅠㅠ)인데 사용할 때 괜찮을까요?

WR
Updated at 2017-01-31 17:44:26
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공지한대로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랜덤 함수를 사용하여 5명을 추첨했습니다.

  • 강철심장님
  • 제이님
  • 엘란님
  • laichzeit님
  • 아소카타노님

 

위 5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아래 비밀 댓글

  • 실명 / 연락처 / 택배 주소

를 2월 6일까지 남겨주시면 정보를 취합하여 경품인 눈 플러스를 발송하겠습니다. (2월 6일 이후에는 경품 당첨이 무효가 되니 반드시 그 전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7-01-31 18:20:17
비밀글입니다.
Updated at 2017-01-31 19:08:21
비밀글입니다.
2017-01-31 21:59:08
비밀글입니다.
Updated at 2017-02-04 00:26:37
비밀글입니다.
2017-02-04 02:39:13
비밀글입니다.
2017-02-27 15:05:25

다나와에 디피리뷰가 링크되어 있네요.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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