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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게]  허윤경 선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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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28 01:07:35

ㅎㅎ 제가 국내 여자프로 중에 가장 좋아하는 허윤경 선수가 부상에서 회복하여 이번주 군산에서 열리는 교촌 허니레이디스 대회에 나온다네요. 

 

가까운데서 하면 한번 가보고 싶은데..중계방송으로 대신 봐야겠습니다. 

 

 

최근에 윤채영 선수랑 CF를 같이 찍은 게 올라온 것이 있어  링크를 걸어봅니다. 

 

20대를 넘어 3,40대 까지도 쭉~  롱런 장수하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montesoly/220699605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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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시즌 8번째 대회인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이 6일부터 사흘간 전남 군산 컨트리클럽(파72·6528야드)에서 열린다. 고진영이 우승 후보로 가장 주목받는다. 고진영은 지난주 열린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시즌 첫 승과 함께 통산 5승을 거뒀다. 다리 부상과 장염 등으로 시즌 초반 악재를 극복한 뒤 거머쥔 우승컵이었다. 

 

올 시즌 벌써 3승을 올리며 독주 채비를 갖춘 박성현(23·넵스)이 이번주 일본여자프로골프의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 출전한다. 박성현의 연승 행진으로 저지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한 고진영은 지난해 자신이 우승한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박성현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기회까지 잡았다. 

 

고진영은 “이번 대회는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임하는 대회이면서 시즌 첫 승으로 자신감도 어느정도 올라온 상태이기 때문에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줄곧 우승권 경쟁을 펼치는 김민선(21·CJ오쇼핑)도 주목받는 우승 후보다. 김민선은 최근 세 차례 대회에서 준우승 두번, 3위 한번을 기록했다.

 

김민선은 “최근 세 개 대회에서 모두 한 타 차로 연장 승부까지 가지 못하고 경기를 끝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타, 한타를 소중히 여기는 자세로 샷을 날리겠다”며 “연달아 아쉽게 우승을 놓쳐 다운될 수 도 있는 상황이지만 컨디션이 좋기 때문에 경기에만 집중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욕심을 밝혔다. 

 

무릎 부상 때문에 한동안 대회에 나서지 못했던 허윤경(26·SBI저축은행)도 그린에 돌아온다. 통산 3승을 올린 허윤경의 출전은 지난해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이번 대회에는 고진영과 이정민(24·비씨카드) 등 역대 우승자 2명 외에 장수연(22·롯데), 조정민(22·문영그룹) 등 132명의 쟁쟁한 선수들이 참가해 우승을 경쟁한다. 

 

 

 

역시 잘 웃는 여자가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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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04 12:29:56

김효주도 없고 김세영도 없고 전인지도 없고...(김인식 감독 목소리가 절로 나와요) 국내 대회 보는 재미가 확 줄었어요. 박성현이 워낙 잘하기는 하는데 박성현도 내년엔 해외 진출 바로 하겠죠? 허윤경 선수는 제발 부상당하지 말고 오래오래 좋은 성적 보여주면 좋겠어요. 일본 진출한 김하늘도 이젠 노장 소리 듣는데... 20대 후반까지도 좋은 성적 보여주는 선수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2016-05-05 12:00:35

밝은 성격이 참 좋아 보이는 선수죠. 잘 회복되어 멋진 플레이 보여주시길... ^^

2016-05-05 20:56:51

오.. 저도 인상깊게 본 선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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