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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게]  얼마전 하남시 '캐슬렉스gc'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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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03 10:51:33

안녕하세요. 

4월에 하남시  '캐슬렉스'에 가서 120타 치고 ㅎㅎ

 

한 열흘전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캐슬렉스 3번째 방문이다 보니 그린이 익어서인지

 

이번에는 113타 치고 왔습니다. ob가 좀 줄어서 그런듯 합니다. ㅎㅎ

 

 

 

 

수도권에서 가까워서 좋지만 페이웨이가 좁아서

저같은 만년 초보는 좀 빡시더라구요..

 

그래도 잠실 제2월데월드 보이는 곳에서 친다는 장점이(집에서 가까워서요)

 

아는 분이 예약을 저렴하게 해줘서 치긴 쳤는데

앞으론  페어웨이 좀   넓은데서 편하게 치고 싶네요. ㅎㅎ

 

 

 

항상 그랬지만 파3, 파5는 답이 없네요.

 

 

파3는 못 올려서 양파

 

파5는 잘 치려고 하다보니 +4 혹은 양파 ㅎㅎ

 

 

 

 

60도 짜리 웨지 쓰시는 분 계신가요?

아마추어가 쓰기에 어려울까요?

현재 51도(A), 56(S) 두개 사용중입니다.(미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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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31 13:43:20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는 특이한 구조물이 있는 골프장이죠. 서울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게 장점이지만 크게 인기가 있지는 않은 곳이구요. 전 잘 모르지만 아마추어들에게는 60도 이상 웨지를 권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60도 이상의 로브웨지는 56도 샌드웨지보다 바운스가 적게 만들어져서 로브샷을 구사할 때는 좋지만 아마추어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클럽같아요.

WR
2016-05-31 19:45:04

넵. 특이한 골프장인데 가까워서 좋긴 하더라구요. 좀 비싸서 아쉽다는^^ 60도 짜리로 하면 타수가 좀 나아질려나.. 싶어서 생각해봤습니다^^

2016-05-31 16:49:50

저도 한번 가본 곳입니다. 엘리베이터에 놀라고... 억지로 만든 코스에 놀라고... ㅎㅎ 60도 웨지는 저도 하나 누가 그냥 줘서 갖고 있는데 거의 쓸 일이 없더라구요. 그린 옆 벙커에서 핀이 아주 가깝게 붙어 있을 때나 가끔 사용합니다. 일반적인 어프로치용으로 쓰기에는 아마추어에겐 너무 어려운 웨지라고 합니다. ^^

WR
2016-05-31 19:45:30

좌우 넘 좁아서 저같은 초보는 좀 힘들었습니다^^; 56도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 ㅋ

2016-06-01 10:44:11

저도 가보긴 했지만, 별로 좋은 기억은 없습니다. 토요일이었나 캐디에게 몰이 당하던 기억이 납니다. 좁고 짧았던 기억도 나구요... 웨지는 처음부터 구성을 잘 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는 지금은 50/54/60도 웨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언을 바꾸었더니 50도 웨지가 따라와서 잘쓰던 52도를 54도로 바꾸고, 56도를 60도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참 오랜동안 헤맸던 기억이 납니다. 어프로치를 52도로 하다가 54도, 겨우 2도 차이인데, 왜 그리 힘들던지... 지금은 많이 익숙해졌지만 웬만하면 웨지는 하나를 가지고 완전히 익히는 게 제일 점수를 줄이는 지름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60도는 지금은 벙커샷과 가까운 거리 띄우고 싶을 때 가끔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어렵기도 하지만, 잘 되면 아주 기분이 좋아서, 빼지 못하고 있습니다.^^

WR
2016-06-01 14:17:02

아, 아무래도 어렵나보네요. 일단 갖고 있는 s(56도) 연습을 더 해야겠습니다.^_^ 담에 클럽 바꿀때 웨지 세트를 마련해야겠네요.^^

2016-06-03 09:31:06

캐슬렉스 지난 달에 가봤는데 그린 상태가 너무 안좋더군요. 토요일인데 앞뒤로 밀리니 거의 5시간 걸려서 라운딩 끝냈어요.

WR
2016-06-03 10:51:33

아, 주말에는 많이 밀리나보네요. 그나마 평일에 갔더니 거의 안밀려서 편하게 쳤습니다. 오전에 비가 와서.. 아마 많이 취소하셨나보더라구요. 덕분에 편하고 쾌적하게... 이제 타수만 줄면 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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