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게] 이 조는 따라다닐 만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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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18 21:01:11
이번 KLPGA 한국여자오픈대회가 청라 베어즈베스트에서 열리고 있는데
허윤경-안신애-윤채영이 한조에서 경기하네요.
그런데 이번 대회 조편성에 대하여 이런 기사도 있군요.. 일부러 미녀조로 모은 것은 좋다고 하겠습니다만, 동명이인을 같은 조편성....홀인원 한 사람 한조 편성..
근데 30대 이상 노장 한조편성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16/0200000000AKR20160616145500007.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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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18 16:57:28
따라다니는 갤러리는 좋겠지만 '미녀조'의 선수들한테는 별로 안좋겠네요. 갤러리가 몰리면 아무래도 신경도 쓰일테니까요. 아니나 다를까 저 세 선수 모두 성적이 부진하네요. 카메라에도 잘 안잡힐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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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경 윤채영 선수는 의류 스폰서가 같아서 방송 광고도 같이 나오는데... 이번 대회 뿐만 아니라 다른 대회에서도 조편성은 나름 흥행을 위해 작위적일 때가 많이 있어서 상위권 선수들이나 인기있는 선수들이 같이 편성되는 일이 많죠. 이번 대회 앞두고 조편성 이벤트가 있어서 온라인 투표를 했고 그 결과 올해 상금왕 후보, 인기 3인조, 30대 선수조가 편성이 되었다고 발표했는데 30대 선수조는 후보에 없었던 것 같아서 대회주최측이 작위적으로 만든 느낌이 많이 나요. 게다가 동명이인 모두 같은 조편성이라니...무엇이든 지나치면 안되는 법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