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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게]  [이천 실크밸리] 싸고 괜찮은 골프장 하나 찾았습니다.

 
  1276
2016-07-25 18:56:36

[장점]

 

일죽 IC에서 나와서 15분 정도 들어가면 되니까 거리도 멀지 않고

 

토요일 7시 티오프 그린피가 15만원이니 가격도 착하고

 

양잔디에 평지에 구성된 홀 들이라 심리적으로 편안합니다.

 

 

 

[단점]

2~3홀 정도, 페어웨이에 음식물 쓰레기 썪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는 점.

(바로 옆에 음식물 쓰레기 처리 공장이 있다고 합니다)

 

거의 매홀 좌우 오비.

공만 똑바로 보내면 되잖아요? 쉽죠?

 

 

 

쓰레기 냄새가 좀 많이 심하긴 합니다.

그래서 싼가봐요.

 

그래도 추천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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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25 22:09:33

제가 갔을 땐 캐디가 축사 냄새라던데 한여름이라 쓰레기 냄새가 나나봐요. 클럽하우스 근처도 냄새가 심했어요.

WR
2016-07-26 09:12:49

축사 냄새도 나요. 근데 그건 심하진 않았고...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지독했습니다.

골프장에서 매입하려 했었는데 불발됐다고 하네요.

날씨에 따라 냄새가 심할 때가 있고 거의 안날 때가 있다고 하던데

제가 갔을 땐 클럽하우스 근처에선 안났고 후반전 마지막 2홀 정도에서 심하게 났습니다.

 

사람마다 체감 정도가 다르겠지만 저는 뭐...공 못칠 정도는 아니었고...

다만 저절로 쌍욕은 나오더군요. ㅋㅋ

 

근데 뭐 페어웨이나 그린, 홀 디자인, 가격 등을 고려해 봤을 때 받아 들일 만 했습니다. 

2016-07-26 10:00:51

 6월 초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그린 컨디션이나 코스등은 만족했지만, 음식물 쓰레기 냄새는 정말 심하더군요..

 

캐디분들도 냄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라고....

 

특히 후반 코스 내내 냄새때문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WR
2016-07-28 08:11:10

이게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냄새가 심하긴 했는데 저는 그냥 쌍욕 한 마디 정도 하는 수준이었는데

다른 동반자는 머리 아파서 공을 칠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주말에도 부킹이 텅텅 비어있습니다.  

2016-07-27 20:02:46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설에서 나는 악취가 그냥 똥내보다 더 못참겠더라구요. ㅠㅠ

WR
2016-07-28 08:12:25

똥냄새는 참을만 하죠. 구수~ 하니... ㅋㅋ

음식물 쓰레기 썩는 냄새는 맡는 순간 화가 납니다. 

2016-07-28 12:01:43

한번도 가본적 없는 곳인데 냄새가 얼마나 심하길래... 도리어 급관심이 생깁니다..(응?-_-;;;)

 

 

2016-07-28 12:24:17

한번 경험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WR
2016-07-28 16:11:32

내일 모레 토요일 좋은 시간대에 아직 자리가 많이 남아있네요. ㅎㅎ

 

http://silkvalleygc.co.kr

 

 

 

2016-07-30 23:19:55

인천 드림파크도 매립했다고 들은거같네요...냄새는 별로 안났어요..평일도 12만원이 넘는데 그정도믄 남여주같은데가 나을거같네요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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