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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CX A5100 1주일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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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1-23 17:19:08

안녕하세요.

셀프휴가(??)를 내고 1주일 동안 야마하 cx-a5100을 열심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야마하 제품은 z11을 처음 사용하였고, 그다음 부터는 데논 2311, 4311 등등 사용하다 이번에 다시 야마하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A5100에 대해 분석해 보면서 여러가지 느낀게 많지만 다른 리뷰에서 다루지 않는 지루한 부분 위주로만 몇개 적어봅니다.
아직 테스트 하지 못한 부분이 많기에 나중에 기회되면 또 적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야마하라면 빠질 수 없는 YPAO(자동보정 기능)의 발전에 관해서입니다.

어떻게 보면 발전이고 어떻게 보면 아직까지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이는 부분입니다. 다른 브랜드에서 채용한 오딧세이와 비교하면 장점과 단점이 딱 나타납니다.

YPAO의 단점

 

1.  PEQ가 들어가는 주파수 해상도 폭이 1/3 octave 밖에 되지 않음.

쉽게 말해 1,000 Hz와 1999 Hz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는 주파수가 3개(1,000Hz, 1,260Hz, 1,590Hz)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_-; 주파수 간격이 2배가 되는 한옥타브당 EQ가능한 주파수 대역이 3개로만 나눠져있습니다. 만약 해상도 폭이 1/6 octave 라면 6개로 나눠지며 1/12octave라면 12개로 나눠 지기에 그만큼 섬세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2. PEQ 밴드가 7개로 한정되어 있다.

  31~20,000Hz 까지 7개 주파수만 선택해서 EQ가 가능합니다. 야마하 제품군에서 그래도 끝판 대장격인데 이 부분은 효율적인 EQ를 위해서는 적어도 15 밴드 이상은 들어가 줬어야 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3. 저음 보정의 존재유무

  YPAO의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저음 보정을 효과적으로 하지 못합니다. 앞서 말한 주파수 선택 해상도가 1/3octave 밖에 되지 않기에 저음을 효율적으로 보정해주질 못합니다. 더 문제는 보정 시작 대역이 31Hz 부터 시작됩니다. 기본적으로 가정용 EQ이름을 달았으면 20Hz 부터는 보정이 되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4. 자동 보정의 아쉬움

   이전 버전 보다는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저음은 뭐 그대로인거 같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스피커간 볼륨은 서브우퍼 제외하고는 3dB 오차 이내로 맞춰 줍니다.

    자동보정을 돌렸으면, 수동으로 하나하나 만져주는게 좋습니다.

 

5. 7채널만 보정

프레젠스 스피커는 EQ 보정 되지 않습니다. 다만 소리 크기만 맞춰줍니다. -_-;; 그렇기에 세팅을 할 때 위치에 가장 신경써야할 스피커가 프레젠스 입니다. 특히 ATMOS로 이용할 경우 정확한 설치가 필요로 됩니다.

 

 

YPAO의 장점

1. R.S.C 적용

야마하에서 몇 년전부터 YPAO에 추가로 적용한 R.S.C 는 쉽게 말해 원음에 방해가 되는초기 반사음을 효율적으로 줄여주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PEQ가 7밴드로 제한 되어 있지만 R.S.C는 부족한 7밴드에 추가로 EQ를 걸어주는 역할이기에 충분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측정해보면 광고처럼 반사음을 잡아주진 못하지만 어느정도 긍정적인 효과는 볼 수 있습니다.

2. 보정을 매뉴얼로 수정 가능

   YPAO의 최대 장점입니다. 아쉬운 단점을 이것 하나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자동보정 결과값은 오딧세이가 우수하다고 봅니다. 특히 저음보정능력은 YPAO와는 비교대상이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오딧세이는 자동으로 보정하면 그냥 그걸로 끝입니다. 더 이상 여기에 추가로 수정을 할 수 없게 됩니다.
YPAO의 경우 일단 자동 보정을 돌린다음 그 결과값을 복사해서 매뉴얼 보정으로 다시한번 수정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수동으로 정확한 보정을 하기 위해서는 결과적으로 전문적인 측정장비와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이걸 해주는 업체도 국내에는 없는게 문제입니다. 하지만 귀를 믿고 감으로나마 추가 수정을 한다면 시간과노력은 들어 갈지라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요리가 가능해 집니다.

 

YPAO에 대한 요약

아직 부족한게 많지만 그래도 자동보정 하는게 안하는 것 보다는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다. 다만 자동 보정후에 꼭 수동으로 스피커, 서브우퍼 볼륨과 크로스오버는 수동으로 바꿔줘야 한다. 

 

 

두번째를 적으려 하다 보니 별달리 할말이 없네요 ㅠ,ㅠ 그냥 느낀점 위주로 가겠습니다.

 

어떤 부품을 사용했고 신호처리가 어떻게 되고 등등의 문제는 이미 잡지나 광고를 통해 CX5100 만의 차이점을 보이고 있기에 모두 생략합니다. 작은 것에서도 소리의 변화에 민감하면 CX5100으로 가면 좋고 그렇지 않다면 간편하게 A3050쪽으로 가는것도 좋습니다.

 

제가 CX5100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atmos에 시네마dsp를 걸어줄 수 있다는 점이였고, 다른 하나는 엠프를 별도로 물려서 각 음장별, 채널별 신호 차이를 분석하기가 좋았기 때문입니다. 파워+프리가 합쳐져 있으면 채널 한 개한개 분석할 때 마다 다른 채널은 모두 스피커 선을 뽑아야 하지만, 프리와 파워를 따로 운영가능하면 분석이 필요없는 채널은 단순히 파워를 꺼버리면 되기에, 디테일한 분석을 편하기 하기위해 선택을 하였습니다.

 

 

ATMOS

아직 프렌젠스 위치에는 추가 스피커를 달지 못하였기에 ATMOS 위주로만 가겠습니다.

ATMOS 타이틀의 경우 당연한거지만 ATMOS권장 위치에 스피커를 꼭 설치해 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큰 감흥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정확하게 설치가 되어 있고, 제대로 만들어진 ATMOS 타이틀이라면 그 효과는 극대화 됩니다. ATMOS는 독립된 사운드가 오버헤드 스피커에 분배가 되기에 스피커 하나하에서 ATMOS의 독립된 소리가 전달됩니다. 그렇기에 ATMOS 타이틀을 두고 ATMOS와 시네마DSP 중에 선택하라고 한단면 당연히 100% ATMOS 타이틀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잘 만들어진 ATMOS타이틀이 극소수에 불과하지만  AV생활에서 가장 재밌는 부분이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일 때라고 봅니다. 아직 잘 만들어진 ATMOS타이틀이 극히 부족하다 하더라도, 개인적으로는 그걸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재미와 함께 만족감을 가져다 줍니다.

ATMOS타이틀 한 개만 딱 추천하자면 그래비티 Atmos 버전을 꼽을 수 있습니다. 국내에 정식 출시되진 않았지만 아마존등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래비티의 ATMOS 효과를 10점으로 한다면 다른 ATMOS 타이틀들은 2~6점 정도 줄 수 있습니다. 그래비티 하나만으로도 ATMOS 구축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뛰어난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그래비티만 이틀동안 돌려보고 분석하며 또 돌려보고 한 부작용로 녹음이 잘 되었다는 7채널 타이틀들 모두 평면적으로 들리게 되었습니다.

극강으로 표현이 잘된 ATMOS 타이틀 이외, 기타등등 ATMOS타이틀의 경우에는 Cinema DSP와 함께 사용할 경우 전체적인 공간감이 커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Cinema DSP의 경우 인위적으로 반사음과 잔향을 생성해서 공간감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그렇기에  그래비티 처럼 아주 명확하게 채널별 소리가 녹음된 타이틀의 경우 오히려 채널별 명료성을 떨어뜨리는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atmos 효과가 미비한 atmos 타이틀들은 Cinema DSP와 중복 사용으로 공간감을 좀더 키워줄 수 있습니다.


atmos 타이틀은 몇 개 안되지만 atmos와 프레젠스 스피커 위치를 선택하라면 atmos 설치위치를 선택할 것입니다. 왜냐면 atmos는 오버헤드 스피커만을 위해 녹음된 소리가 재생이 되기 때문에 위치 설정에 관해서 매우 민감합니다. 하지만 프레젠스는 인위적으로 생성한 소리를 프레젠스 스피커를 통해서 뿌려주는것이라서 오버헤드 스피커 위치에서도 어느정도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 오버헤드와 프레젠스 스피커 따로 설치해둔 다음 셀렉터를 이용해 그때그때 선택해서 듣는것입니다 ^^

오버헤드(또는 프레젠스)스피커 소리만 딱 뽑아내어 분석을 해보았는데, atmos의 경우 오버헤드 스피커로 녹음된 소리만 그쪽으로 명확하게 나와 줍니다. 하지만 cinema dsp 모드에서는 전채널에 녹음되 소리를 뽑은 다음 독자 알고리즘으로 그 소리를 분석 후,  오버헤드 스피커로 보내줍니다. 그렇기에 오버헤드 스피커에서는 소리의 방향성이 없이 전체적인 공간감 만을 나타내는 소리를 내어줍니다.

 

Atmos는 오버헤드 스피커 용으로 녹음된 소리만 오버헤드 스피커로 재생.

Cinema dsp는 전채널 소리를 뽑아내어 잔향과 반사음으로 인지하도록 만들어서  오버헤드 스피커로 재생

 

인터스텔라의 경우 7개 + 4개 스피커가 하나하나 따로 소리를 내어주면서 유기적으로 돌아갑니다. 여기에 cinema dsp를 걸어버리면 오버헤드 4개의 스피커에서 전채널 소리가 딜레이와 잔향이 적용되어 들어가 버리기에 유기적인 연결 고리에 방해를 주게 됩니다. 그 외 atmos 타이틀에서는 cinema dsp가 전체 공간감 확장에 도움이 됩니다.

 

Atmos 타이틀이 아닌경우에는 Cinema DSP가 공간감 확장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특히 좁은 공간에서는 그 효과가 더 많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프레젠스 스피커와 함께 다른 모든 채널을 통하여 인위적인 반사음 생성과 잔향을 생성해내기에 나타나는 효과입니다. 만약 전용룸이 10평이상이 넘어 간다면 사실상 Cinema DSP의 공간감 확대 효과는 크게 느낄 수 없게 됩니다.

 

프레젠스 스피커 위치에 추가로 스피커를 설치하게 되면 시네마dsp에 최적화 하여 atmos 타이틀과 비교를 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cx5100의 음질적 우수성을 떠나서 atmos+cinema dsp의 효용성만 놓고 본다면, 아직까지는 효용성이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래비티 같은 atmos 효과를 극적으로 잘 활용한 타이틀 비중이 높아 진다면 atmos와 cinema dsp에 사용되는 스피커는 분리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되면 atmos의 3D 방향성을 살림과 동시에 전체적인 공간감 향상도 이룰수 있다고 봅니다. ​

점심 시간이 지나 배고파져 급하게 글 마무리 하고 갑니다 ㅠ,ㅠ

ps. 애​트모스 시스템이 구축이 되어 있다면 그래비티 atmos 버젼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일마존에서 판매하는 그래비티 se 버젼에는 atmos가 포함되어 있기에 그걸로 구매하는게 가장 저렴합니다 ^_^

ps. 애트모스 비중이 높은 타이틀의 경우 오버헤드 스피커에서 처리하는 소리의 대역이 매우 넓습니다. 오버헤드 스피커를 설치한다면 최소한 100Hz까지는 재생이 잘 되는 스피커를 설치하는게 좋습니다. 작은 새틀라이트로는 오버헤드 스피커로써의 기능을 충분히 하기에 부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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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1-22 13:49:07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그래비티가 역시 짱이군요. 전 메탈리카 쓰루더네버 ATMOS번전이 참 궁금하네요. M2관의 감흥을 다시 느낄 수 있을지 말이예요.

WR
2016-01-22 14:07:15

그때 m2관 완전 열광의 도가니였다고 하는데 못가본게 너무 아쉽습니다. 스루더네버 atmos 버젼이 나왔었군요. 가지고 있는건 지원을 안하네요 ㅠ,ㅠ 아마존 장바구니에 얼렁 하나 넣어야겠습니다~!

2016-01-22 14:14:06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오버헤드 스피커의 포지션에 대해서 매우 강조를 하셨는데요. 에트모스의 경우 객체기반 사운드이기 때문에 오버헤드 스피커가 프레즌스 위치에 가도 돌비쪽 메뉴얼상의 포지션에는 포함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객체기반 사운드의 특성상 각 스피커의 볼륨 조절로 이루어진 소리가 아니기 때문에 프레즌스의 위치에 맞도록 CX-A5100에서 소리를 보내주기 때문에 스피커를 별도로 놓을 필요는 없는게 이론상으로는 맞지 않나요? 갑자기 애트모스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혼란이 오고 있네요

WR
2016-01-22 14:23:51

cx-a5100에서 프레젠스 스피커 위치에 맞춰 소리를 내어준다 하더라도 1차적으로 물리적 위치가 가장 중요합니다. 오버헤드 스피커 말그대로 머리 위에 스피커가 위치해 주어야지만 atmos에 담긴 소리를 효과적으로 인지할 수 있습니다. 가정용 애트모스 설치위치의 경우 프레젠스 위치와는 차이를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WR
2016-01-22 14:25:47

추가로 배경음악등을 주로 오버헤드 스피커로 보내는 atmos 타이틀이라면 프레젠스 스피커 위치에서도 훌륭하게 기능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물의 이동등을 오버헤드 스피커로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타이틀인 경우 atmos 설치위치가 아주 중요해 집니다.

2016-01-22 14:27:29

결국 최소 15.2 채널짜리를 야마하가 개발해 내놓기만을 기다리는것이 제 CX5000의 업글 시기일것 같습니다. ^^

WR
2016-01-22 14:38:17

시네마dsp를 이용한 프레젠스도 매력적이기에 atmos와 완전 분리해서 15.2채널로 가는게 가장 좋을꺼 같습니다. 지금도 그래비티 빼고는 시네마dsp 효과가 오버헤드 스피커를 통해서도 atmos타이틀과 접목되어 기능을 잘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완벽함을 위해서는 15채널이 답이죠 ^_^

2016-01-22 14:41:56

참 앳모스 타이틀의 경우 시네마 DSP자체를 꺼버리면 일반 리시버의 앳모스처럼 나오겠지요? 그냥 Auto로 두면 시네마 DSP HD3 가 접목되어 나오는것일테구요.

WR
2016-01-22 14:54:11

넵 straigt 적용하면 그냥 애트모스로만 나옵니다. 애트모스라도 시네마dsp 입히는게 좀더 넓은 공간감을 만들어 주더라구요. 지금은 애트모스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시네마 dsp 세부조절 항목 세팅해보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잘 세팅하면 애트모스 소리 그대로 살리면서 시네마dsp가 자연스럽게 입혀지는게 가능할 듯 싶습니다.

2016-01-22 14:54:51

잘 아시겠지만 파라메틱 EQ를 내추럴로 놓으면 저는 제일 자연스러운 음장이 형성되어 좋더군요. 다이내믹 레인지는 당연히 MAX구요.

2016-01-22 15:09:11

음악적 성능은 어떤가요? 영화도 중요하지만 뮤직비디오나 일반 음악 감상용으로는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WR
2016-01-22 16:12:27

하이파이 쪽은 관련 시스템을 갖춰놓지 않은 상태라 제가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ㅠㅠ

2016-01-23 07:48:08

대구라 좀 멀긴 하지만 가지러 가야겠는데요...잘 지내죠?

WR
2016-01-23 16:53:17

네 ^^ 창고 한켠에 테스트만 가능하도록 작고 허름하게나마 방을 임시로 만들었습니다~

2016-01-23 09:37:05

역시 궁극의 시스템은 15.2 채널이군요.. 억지로 세뇌시키면서 지름신을 꾹꾹 눌러 담을 수 있네요ㅋㅋ 그래도 예전부터 시네마dsp와 애트모스 중에 애트모스 손을 들어 주시는 걸 보니 애트모스가 대단하긴 한가 봅니다^^ 아직까지 한번도 들어 본적이 없어 무슨 소리일까 궁금하긴 하네요. 근데 지금 들으면 왠지 사야할꺼 같다는...

WR
2016-01-23 17:19:08

시네마 dsp는 아무래도 소리를 인위적으로 생성해서 보내주는거라 기본적으로 테스트 할때는 straight로 설정하고 보고 있습니다. 잔향 시간을 일정부분 이상 확보할 수 없는 제한된 환경이라면 시네마dsp를 입맛대로 바꿔가면서 선택하는것도 재밌습니다. 애트모스의 가장 큰 문제는 타이틀의 부족입니다 ㅠ,ㅠ 애트모스로 출시된 타이틀이라 하더라도 특징을 잘 살린게 또 극소수예요. 공간만 된다면 굳이 15채널 까지 가지 않고 애트모스 설치 위치 기반 11채널 만으로도 충분한 공간감을 살려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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