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rx-v581 v781 a860 셋다 비슷한 급이겠죠? 선택장애중입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디피에 글을 올려보는 초보 디피즌 시아입니다.

... 블루레이랑 연을 맺으면서 인켈 구닥다리 리시버 부터해서.. 야하마 리시버를 영접하고...

그러다보니 rx-A1020까지 왔고... 스피커는 야모 + KODA  스피커로... 5.1+ 전방프레즌스(2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비로 스피커 2개가 더 있습니다만... 이건 나중에 환경이 이루어 지면 투입할까 싶어요.. 환경땜시..;)

주용도는 블루레이 + PS4 게임 입니다. PC도 연결해서 종종 쓰고요..

... 이렇게 한동안 잘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 4k 환경이 도래하면서...

HDR이라는 것에 강한 뽐뿌(..)를 느끼며..... (PS4의 HDR에 좀 뽐뿌가...;;;)

연말에 이사를 가고 보니.. TV가 삼성의KS8000 이 와 있네요 =ㅁ=.........

... 그래서 돌려보니... 나쁘진 않은데... 리시버가 HDR 미지원때문에.. 쬐에금... TV의 능력 발휘를 100% 못해서...반강제로? 리시버 교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지름이 연쇄적으로 -_-;;)

hi-fi 쪽보다 영상이랑 게임 위주로 돌리기 때문에, 야마하 리시버를 애용하고 있고... 선호하고 있습니다.

나름 현재 시스템에 맞는 조건을 생각해 보니 다음과 같이 답이 나오네요

1. 4K 60p (4:4:4) / HDR 지원 / HDCP 지원

2. 프레즌스 사용가능

3. 차세대 음향 지원

4. DTS:X 및 돌비 서라운드 에 음장가능  (.. 아마 a3060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렇게 생각하니.. 가장 유력한 후보군이

v581 이 나왔는데요...

가격도 적당하고 가장 물망에 오른 제품이기도한데..

추후에 만에 하나 중고로 처분할때 생각하면... v781도 생각이 들기도 하고...

지금 사용하는 모델이 어벤티지니까.. 어밴티지의 가장 낮은 모델인 a860도 생각이 드네요...;;;

그러고 보니 v781이랑 a860도 그리 가격차이가 없어 보이고..

추후 또!!(그럴일이 있을까 싶지만..) 업글 이나 교체 할때 생각하면 조금 더 주고서라도 v781쪽으로

마음이 가고.. =ㅁ=......

근데 현실적인 가격 생각하면.. v581이 좋긴한데.. HDMI 단자가 적은게 맘에 걸리긴하고..

(한번 어벤티지를 써보니.. 확장성이 좋긴하더군요... 근데 그걸 다쓰는 것도 아니고.. 어쩌면 자기 만족?)

...이래서 머릿속에서 뻉뻉이 돌고 있네요.

가만히 생각하면 세제품다 비슷한 급일것으로 생각이 드는데.... (다만 가격대가....;;)

나중에 예비 스피커까지 활용하면.. 아예 급수를 올려야 할지 -_-....

조금 뺑뺑이 돌고 있습니다.....

(근데 아파트라. 가진 스피커 다 돌리고 볼룸 못올릴꺼 같기도합니다.;)

이 세가지의 제품 차이가 기본 기능은 괜찮고.. 그냥 단자수차이인지..

음장종류가 다른지... 조금씩 헛갈리고 있어요.

혹시 이런 부분과 제 상황에 맞는 건 어떤 리시버 일까요?

여러분의 조언을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