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권장앰프출력 30~150W인 스피커에 채널당 500W인 앰프를 연결시의 현상?
권장 앰프 출력 30~150W인 스피커에 채널당 500W인 앰프를 연결했더니 저음이 쿵쿵거리질 않고 뻑뻑거립니다. 즉 "쿵~ 쿵~"하고 울림이 있어야 하는데 울림이 전혀 없이 "빡! 빡!" 끊어지는 짧은 소리만 들립니다. 도저히 음악을 감상할 수 없는 정도였습니다. 참고로 이 스피커는 What Hifi에서 플로어스탠딩 스피커 부문에서 수상을 했던 스피커입니다.
1. 그런 소리가 들렸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2. 그 현상을 뭐라고 칭하나요?
3. 저는 저음을 굉장히 중요시하는데, 이 스피커를 권장 앰프 출력대의 앰프와 연결하면 제대로 된 저음을 즐길 수 있을까요? 특히 이 3번이 궁금합니다.
이 스피커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파수 반응(Frequency Rosponse) : 28Hz~25kHz
감도(Sensitivity) (db/w/m) 86.5dB
권장 앰프 출력(Recommended Amp Power) : 30~150W
임피던스(Impedance) : 8 ohms
드라이브 유닛(Drive Units) : LF 5.5" HF 27mm
크로스오버 주파수 (Crossover frequency) : 1.8kHz
이 앰프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력(Power Output) : 500W per Channel into 8 Ohms (27dBW)
THD(+noise) : <0.01% typical, 20Hz to 20kHz
신호 대 잡음비(Signal to Noise Ratio) : >100dB 'A'-weighted
주파수 반응(Frequency Response) : +0, -0.1dB, 10Hz to 20k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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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가 뮤피인가요? 혹시 원래 그런 성향의 스피커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