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한달 사이에 리시버만 두번 교체 했네요. 리어 스피커 추천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파이오니아 vsx-824k를 쭉 써오다. 아주 예전에 삼성 pavv 5.1채널중 우퍼는 고장나서 버리고

나머지 스피커를 활용 했습니다. 5.1채널은 예전 pavv 이후로 두번째 입문이라 크게 생각 안했습니다.

12월에 야마하 rx-579를 교체 했습니다. 5.2채널에서 7.2채널로 교체를 했지만

남은 리어스피커가 어디 있는지를 몰라서 또 계속 5.1채널로 사용했습니다.

네트워크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 하는 것 외에는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12월 말에 온쿄 rn-555를 구입 하게 되었습니다. 아토모스랑, dts-x가 궁금 하기도 했고

좋은 가격에 구매 할 수 있게 되어 구매 했습니다. 근데 리시버 차이가 있다는걸 온쿄로 교체 하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온쿄 리시버는 영화보는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웅장할때 웅장하고, 소리가 맑고 또렷한게 

딱 제 취향이네요. 추후 스피커까지 교체 하면 도대체 어떤 소리를 내줄 것인가 궁금 하긴 했지만 당분간 이걸로 만족 하려 합니다.

헌데 7.2를 5.1로 들으니 몬가 아쉽습니다. 그래서 리어스피커를 추가 해보려 하는데..

추천해주실 스피커가 있으면 부탁 드립니다.

관련어 검색을 해보니 focal sib 제품도 있는데 사실 이쪽은 정말 잘 몰라서 조언 부탁 드립니다.

리어백이란 단어가 있는데 이게 뒤쪽에 설치 하는 방식을 뜻하는 거겠죠?

dvd프라임 보니 정말 입 벌어질 만한 시스템을 구축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부럽네요 ^^

일단 지금은 7.2 셋팅으로 만족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건 추가 질문일 수 있는데 atmos 스피커의 경우 천장 또는 프론트 스피커 상단에 부착을 하던데

선 연결은 어디다 하게 되는 건가요? 프론트에 같이 물리는 건가요? 

질문이 많아 죄송 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