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리시버 구입에 대해서...
리시버 구입 조언글이 부쩍 많이들 올라오는게
이쪽 취미에 관심이 많아지고 활성화되는 것 같아
기쁘네요.^^
저도 '이게 답이다!'라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제법 많은 리시버(10대 이상)를 브랜드 별로
구입해본 제경험에 비춰보면...
게시판을 둘러보시면 일단 일제 브랜드로 폭이
좁혀지고 가장 대중적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음향포멧 적용 기기 출시도 가장
빠르기도 하구요.
대표적인 4+2 브랜드로
데논 마란츠 온쿄 야마하가 있고,
+파이오니아, 소니가 있습니다.
이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 브랜드는
데논과 야마하입니다.
나머지 브랜드 제품들도 데논과 야마하 대비
결코 떨어지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각 회사가 추구하는 성향차이죠.
각 브랜드별로 엄연히 플래그쉽 최상위 리시버가
존재하고있고 훌륭합니다.
입문 초 실패율을 떨어뜨리기 위해 많이들 조언을
구하시는데
-출산으로 인한 혹은 아이문제
-이사로 인한 공간제약
-피치못할 사정
대략 크게 위 세가지 제약에 걸리지 않는경우
이 취미는 한번 하게되면 홈시어터 매력에 빠져
스트리밍이나 ...후에 떨어질 가치따위는
생각않고, 장기간 지속된다고 생각됩니다.
저 역시 현재진행중이구요.^^
그러니 리시버의 경우
그중에 인기가 많은 야마하나 데논 두 브랜드중
하나를 선택하시고 먼저 시스템을 꾸려보세요.
그리고 만족하신다면 선택하신 브랜드의 상위버전으로 변경하시거나 나랑 맞지 않으시다면 장터에 팔고 각 브랜드 차이를 알고싶다면 남은 한 브랜드
리시버를 사용하시다가 업글이 필요하실경우 남은 4개 브랜드 중 하나씩 모두 사용해보시고 각 브랜의 데이터가 쌓인 후 내게 가장 잘맞는 브랜드의
리시버 최상위 버전을 구입해 사용하시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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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저는 시작을 온쿄로 한게 에러였군요. 근데 그게 또 싼 맛에 또 들였으니 ㅠ.ㅠ;
온쿄 리시버 + 스피커 셋으로 시작한게 화근이네요. 원래 싼게 비지떡이였을거야 라는 생각에 중급기를 샀으니까요.
다음엔 데논 혹은 야마하 정도만 생각하고 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