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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사기] 폴크 오디오(AV하자)에서 사기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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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01-22 06:56:32

몇일전 폴크 오디오 AV하자에서 스피커 + 리시버 견적을 뽑았습니다.

TSI300 + TSI100 + CS10 + PSW10 + TSI300추가 = 7.1Ch구성...야마하 RX-V567
견적을 뽑았는데요.
145만원 이랬나..가물 가물 하지만 얼추 비슷한 가격으로 견적을
뽑아주더라구요.

가격이 괜찮은것 같아서 직접 가서 물건 가져 오기로 하고 매장 방문을 했습니다.

근데 직원분이 7.1Ch구성 보단 상급 기종 5.1을 추천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도 tsi300보단 tsi500이 좀더 낳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새로 견적을 뽑았습니다.
TSI500 + TSI100 + CS10 + PSW110 + 야마하 RX-V467
해서 현금으로 167만원 말하더라구요.

계좌번호 받고 그자리에서 바로 입금해줬습니다.

그리고 차에 물건을 싣기 바로전에...홈페이지 리시버 가격을 보여주면서..

 

467모델인데요. 전자제품 매장에서 파는 물건이라고 하면서..
50만원대에 파는 제품이라고 말하더라구요.
전자제품 매장에서 파는 제품임에도 오히려 더 비싼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면서요.

저는 뭔 얘긴가 싶었지만, 물건을 구입한 기쁨(??)에 물건을 받아서 바로 집에 왔네요.

 

몇일이 지나 우연히 리시버를 보니...
야마하 RX-V467이아닌, HTR-4063 모델이네요??

당시 저에게 스피커 판 담당자에게 전화해서..리시버가 왜?? 467 모델이 아닌..
4063이냐고 따지니...
본인은 물건 줄때 다른 제품이라고 말했고, 그걸 왜 이제와서 말하냐고 호히려 제게
따지더군요.
다른 모델인걸 알았으면 물건 가져갈때나 보름안에 말해야 하는것 아니냐고??

저는 분명히 467로 견적을 뽑고, 그래서 돈을 입금했기때문에 크게 생각치 않은부분였는데..정말 어의가 없더라구요.
"내가 분명히 467로 견적 뽑지 않았냐?? 그리고 입금 했으니 467로 물건을 교환해줘라"라고 하니...추가 금액을 요구하고 있네요.
이런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어딨는지...

 

AV하자 홈페이지 가격은 4063모델보다 467모델이 더 저렴한데...
왜 제가 추가금을 더 줘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저는 분명히!! 견적을 뽑았을땐 467로 견적을 뽑고 입금했는데...
정작 물건을 줄땐 4063모델을 주고 이제와서 똥 배짱으로 할대로 하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돈 몇푼 손해 보고 끝나면 그만이라 생각하고 제품을 사용하면 되지만..
하도 괘씸해서..DP분들도 저와 같은 비슷한 경험이 없길 바라면서 글 남겨 봅니다.
현재 소비자 보호원 & 경찰서 조사를 꾸며서 끝까지 가서 전 제품 환불받고 싶은데..
이넘의 귀차니즘 때문에 참고 있네요.

제글이 AV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정보글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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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01-22 09:42:57

일단 주문한걸 제대로 안보내줬다는데 업체의 잘못이 있지만
467과 4063은 스펙도 동일하고 외관도 동일합니다.
야마하에서 왜 이런식의 넘버링을 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야마하 홈페이지를 봐도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http://www.yamaha-music.co.kr/av/product/product_view.asp?p_cate_code=&p_cate_code_new=&strCateCode=AV01&title_img=rece_ti01&search=&key=&iPage=1&iSeq=257&strTable=av_product

http://www.yamaha-music.co.kr/av/product/product_view.asp?p_cate_code=&p_cate_code_new=&strCateCode=AV01&title_img=rece_ti01&search=&key=&iPage=1&iSeq=253&strTable=av_product

물론 고객과 계약한 물건을 보내주지 않는다는것은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WR
2011-01-22 14:08:39

스펙상으론 동일하고 뭐가 다른진 모르겠지만..

저는 분명히 467로 견적을 새로 뽑고, 그 견적의 돈을 입금 했는데...

나중에 다른 물건을 주고 혼돈을 주더라구요. 왜 그런식으로 판매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첨부터 4063모델이라고 말하고 견적을 뽑아 줬음 억울하지는 않을텐데 말이죠.

2011-01-22 11:05:50

대개 스펙이 같으니 모델명이 다른 경우는 어떤 채널로 유통되느냐 차이도 있을텐데요. 그에따라 모델명을 다르게 부여하기는 합니다. 그런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예를들어 백화점 가는 상품과 이마트 가는 상품이 생김새는 같아도 뭔가 안보이는 기능의 차이가 있다거나 하는 경우지요.
물론 아예 똑같은데 모델명만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리를 위해서죠. 유통 채널의 규모에 따라 가격은 바뀌기 마련입니다.

두 모델이 진정 같은 제품인지 먼저 꼼꼼히 확인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WR
2011-01-22 14:11:10

스펙상으론 같은 제품같으나.. 그 찝찝함은 어쩔 수가 없네요.

같은 모델이라도 모델명에 따라서 안 부속품이 틀린경우가 있더라구요

2011-01-22 11:07:32

긴가민가 싶기는 한데 제가 알기로는 RX-V넘버링 모델이 북미를 포함한 수출용이고 HTR 넘버링이 일본내수용인걸로 알고 있었는데 요새는 별 구분이 없는거 같네요.

WR
2011-01-22 14:12:45

깜장자작나무님 말씀처럼 그렇담 안심이 되네요.
그래도 일본제품은 그런면에서 꼼꼼하니깐요.

근데 왜 굳이 홈페이지 가격엔 뻥튀기 가격인지는 모르겠지만...

50만원으로 가격을 올려놓고, 467로 교환 요청을 하니 추가금을 요구하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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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2 13:17:55

정말 어처구니 없는 것들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호러매냐님이 실수한 부분돈 분명히 있지만, 소비자를 봉으로 알아도 정도가 있지 물건 넘겨주는 마지막까지 이런식이라니..갈수록 팔아줄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수입원에서 저런 거지같은 대리점에 물건 줄 것없이 인터넷으로 직판해버렸으면 좋겠어요.
대신 유통마진도 좀 줄이구요. 서비스가 이정도라면 대리점이 있어서 소비자한데 득이되는게 없지 않나요.

WR
2011-01-22 14:14:56

제가 마지막 까기 꼼꼼히 못챙긴게 실수라면 실수인데...

저는 견적을 467로 뽑고 입금 했기에 특별한 의심을 하지 않았네요.

자동차 구입을 하는데 견적을 뽑고 돈을 입금하고 잘 타고 다녔지만..
계약서상 자동차 옵션이 아닌 낮은 옵션의 자동차라면...그걸 소비자가 전문가가
아닌 이상 바로 확인이 불가능 하지 않나 싶네요.

자동차와 비교는 뭐하지만 그래도 비슷한 경우 아닌가 싶네요.

2011-01-22 13:40:11

저두 av하자에서 폴크 구입했었는데...
구매자가 계약서에 있는 내용만 알지 그 수많은 오디오리시버의 차이점을 알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마지막에 계약서와 다른 제품을 줬다니... 물론 양쪽의 얘기를 다들어 봐야 정확한 정황을 알수 있겠지만 옛날 용팔이 생각나네요

WR
2011-01-22 14:19:01

이런 경우를 처음 당해봐서요.

AV하자 쪽에서도 167만원에 467 견적을 뽑아주고 돈 받은것을 인정하면서도...

마지막 물건을 줄때 물건에 대한 설명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네요.

물건을 주면서 설명 해줄게 아니라, 견적을 뽑을때 다른 리시버를 주겠다고 얘기하는게 올바른 정석이 아닌가 싶네요.

견적상으로 467으로 뽑고 입금 했으니 467 주면 되는건데, 왜 다른 제품을 줬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AV전문가도 아니고 리시버 모델명을 일일이 알아가면서 구입할 순 없지 않나 싶거든요.

2
2011-01-22 15:17:06

그러고보니 AV하자라는 업체 뭔가 시끄러웠던 생각이 나는데요..

2011-01-22 15:18:25

http://dvdprime.cultureland.co.kr/bbs/view.asp?major=MD&minor=D2&master_id=28&bbsfword_id=&master_sel=&fword_sel=&SortMethod=0&SearchCondition=6&SearchConditionTxt=%C5%B0%C5%AB%B3%D1&bbslist_id=1768208&page=1

WR
2011-01-23 19:43:13

그래도.. 스피커 잘 구입했다 만족하고 있었는데..

리시버 일 때문에 요즘 스피커를 보면 정이 안가네요.

2011-01-22 19:25:14

오디오 구매시 이쪽 사이트는 일단 제외해야 겠네요. 사실 이런건 가격을 떠나 신뢰의 문제죠.

WR
2011-01-23 19:41:23

이번에 안 사실이지만 오디오는 공개된 가격이 있지만, 사이트 마다 견적이 다 틀리더라구요.

2011-01-22 21:46:39

드디어 자폭하는군요 잘가라~

WR
2011-01-23 19:43:50

^ ^;;

2011-01-23 15:32:00

읽고있는 저도 불쾌하네요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같은 제품인데 넘버링이 다르다면 역수입제품 아닌가요? 같은거라도 467파는거 보다 많이 남기때문에 그런걸수도 있고요 AV하자 한번도 이용한적 없지만 이용하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쳇!

WR
2011-01-23 19:45:27

그러니깐요. 저는 분명히 467로 견적 뽑고 돈 입금했는데..

왜 굳이 다른 제품을 줘서 이렇게 머리 아프게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2011-01-23 20:52:33

제 생각으론 업체에서 467박스에 4063을 포장해서 줘으면 사기지만 4063박스에 4063설명서4063cd메뉴얼 4063본체가 동일하면 호러매냐님 은 개봉하고 설치 하면서 4063모델넘버 을 못 보셨나요.
보셨다면 바로 교환 했어야 합니다.
설치 다하고 15일 지난시점에서 교환은 좀 무리가 있지싶네요.

WR
2011-01-23 21:38:37

네... 그렇군요.

제가 짜증나는 부분은요.

분명 467모델과 4063모델 가격이 틀립니다.

저는 467모델로 견적을 뽑고, 467 금액으로 돈을 입금 했는데...

정작 업체는 왜 4063을 저한테 줬을까요??

제가 467모델을 구입했고 그렇게 알고 있어서 세심한 부분을 챙기지 못한 부분은
제가 실수니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누가 처음부터 잘못 했냐 이거죠.

2011-01-23 21:51:52

새해 액땜했다 생각 하시고 다음부턴 꼼꼼이 확인 하세요.
그리고 정품확인 해보시고 이상 없으면 사용하는데는 괞찬을것 같은데요.

2011-01-24 10:47:48

이 업체 정말 문제가 많군요. 야마하 RX-V767 가격 검색해 보면 항상 70만원 후반대로 올려놨길래 전화해 보면 재고 없다고 상위기종인 1067 권하는 행태에 쳐다도 안봤는데 역시나....AV하자가 아니라 여기(이 업체)서 'AV하지말자' 인 것 같네요.

WR
2011-01-24 21:15:57

저는 TSI300 견적 뽑고..통화 하니깐...

업체측에서 청음 한번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상위 기종을 구입할지도 모르시니, 일단 와서 청음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상위 기종인 TSI500을 구입했지만요. 여기까진 제품이 맘에 들어서 구입했네요.

이건 뭐...제가 500기종이 맘에 들어 구입한거니깐요.


근데 물건을 잘못 받아서 짜증도 짜증이지만...

제가 물건 잘못 보낸것 아니냐고 최초 통화가 2011년 1월 20일 목요일..
업체측 왈 : 사장님과 얘기한후 5시 이후에 전화 드리겠습니다.
그뒤 깜깜 무소식 이더라구요.

짜증나서 21일 금요일날 전화해서 대판 싸우고..
법대로 하고 싶으면 맘대로 하라고 하더라구요.

22일 토요일날 DP에 글을 올리니...

23일 일요일날 사장님이 DP 글 보고 모두 출근하라고 했다고 저한테 전화가 오고..
좋게 얘기한 후 사장님과 얘기한 후(??) 24일 월요일날 3~4시 사이에 전화준다고
한뒤...

24일 월요일 저녁 9시 넘도록 전화 한통 없고...핸드폰 역시 안받네요.

이게 뭐하는건지...

2011-01-24 12:42:36

작년..홈시어터 입문할때 모델선택에 혼란이 생겨서 AV하자에서 청음상담하고 TSI500에 V565 구매하였습니다. 설치하는것도 헤매서 수시로 전화로 물어보면서 설치했었는데..밤늦게 전화해도 친절하게 상담잘해주시고하셔서 AV하자 좋은 이미지 가지고있었는데 이런글 올라오니 씁쓸하네요.....

2011-01-24 12:50:47

근데 저처럼 방문해서 구입하셨으면 모델넘버나 그런거 다 보셨을텐데..그리고 호러매냐님 말씀처럼 AV하자측에서 차에 실기전에 4063에 대해서 언급했고 그걸 들으셨고 그 제품을 차에 실고 가져가셨고 설치까지 하셨다면..4063에 대해서 인정을 하신거니까..업체 잘못도 아닌거 같은데요;;
머..V467을 애기하다가 4063을 판매한 의도는 모르겠지만...;;
무비짱님 말씀처럼 설치하면서 모델명 확인을 못했다는건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고..바로 교환을 하셨어야지..설치 다하고 사용하시다가 교환은 힘들듯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AV하자 맘에들어서 업글할때 또 방문할 예정인데 정품확인 해보시고 이상이 없으면 그냥 사용하는게 괜찮을듯 하네요..

WR
2011-01-24 21:24:36

467모델을 얘기하다..4063으로 방향을 전환해서 처음부터 얘기 해주면 저도 그려러니 합니다.

TSI300 + 567 모델에서...

TSI500+467 모델로 견적 뽑고...계좌받아서 은행가서 입금시켰네요.

467 견적 뽑으면서 4063을 한번이라도 언급 했으면 제가 잘못을 인정 하겠습니다.

업체측에선 4063과 467 모델이 같은 모델이라고 하면서...

홈페이지상에는 4067이 가격이 훨씬 비싸다고 말하면서...

제가 교환 해달라고 하니깐..

4063과 467 모델은 가격이 틀리다면서 왜?? 추가 금을 요구하는걸까요??

2011-01-24 13:36:32

사기라는 단어는 조금 그렇네요...
분명 av하자측에서도 문제가 있었겠거니와,,
호러매냐님께서 자세히 확인 안한점과 더구나
이주일이 지나서야 교환을 거론한다는점도
문제가 없다고는 말은 못하지요...
가령 중고를 하나산다 하더라도 2주일이나 지나서 전주인한테 거론한다면,,,
과연 무슨답이 나올까요? 애매합니다....

WR
2011-01-24 21:34:42

저는 분명히 467을 구입했기 때문에..

일일이 모델명 확인을 못한부분 인정 합니다.

저같은 초보가 모델명을 일일이 다 알 수 없지 않나 싶네요.

분명히 4063모델과 467모델의 가격은 틀립니다.

저는 467로 견적을 뽑았기 때문에 467가격을 지불 했습니다.

그럼 업체측은 467을 줘야맞니 않나요??

홈페이지상으론 4063이 비싼것 처럼 홍보 하면서...

정작 뚜껑을 열어 보니..467모델보다 저렴한데요.

만약에 467모델이 없었다면, 4063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니..

그 차액을 줘야 하는것 아닐까요??

2011-01-24 19:21:12

v467이나 htr 4063이나 모델명만 다를 뿐 똑같은 제품인데요
물론 님과 같은 리시버는 아니지만 제가 쓰는 제품도 htr붙은 야마하 리시버이지만 메뉴얼 보면 v버전이랑 똑같더군요
물건이 아주 전혀 다른 제품도 아니고 사기라고 하기엔 걍 수입명일 뿐 다른 건 없습니다 ...
제가 보기엔 저런 것 까지 사기라고 하기엔 좀 아니라고 보네요

아마 업체에서도 모델명만 틀릴 뿐 같은 제품이라고 애기를 한 것 같구 글올리신 분은 걍 제품구입하시고 기쁨마음에 아무 생각없이 그냥 넘어가신 것 같은데
것두 2주나 지나서 뭘 따진다는 건 ....

WR
2011-01-24 21:42:16

사기라고 한건 어감상..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는 다른 AV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정보 차원에서 글을 올렸구요.

467모델과 4063모델의 스펙이 같다고 하더라도..가격까지 같진 않습니다.

저는 어찌됐건, 4063과 467모델의 가격이 얼마나 차이 나는진 모르겠지만...

제가 467을 구입했기에, 4063물건을 업체즉에서 알고 줬으니 당연히 차액이 발생할거고요.

제가 최초 통화할때 물건을 잘못 줬으니 467 모델로 교환해줘라.. 얘길 하니...

업체측에서 그럼 추가금을 더 내라고 하더라구요. 467가격이 더 비싸다면서요.

저는 분명히 467모델 가격을 지불했고, 제 권리를 찾고자 제가 구입한 물건을 업체측에 요구했을 뿐입니다.

제가 이번에 교환을 못받더라도... 이번일로 인해 업체측도 반성하고...

저와 같은 제 2의 피해자가 안생겼으면 하는 맘에서 글을 올렸습니다.

WR
2011-01-25 00: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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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AV하자" 직원분은 2011년 1월 20일 목요일 통화시,
사장님께 말씀드린 후 오후에 전화 준다하고 연락 없더니...


23일 일요일날 사장님이 DP 글 보고 모두 출근하라고 했다고 저한테 전화하고,
그 직원은 또...사장님께 말씀드리고 24일 월요일 오후 3~4시 사이에 전화 준다 하고 연락 없고,
전화해도 전화 안받고...


사장님께서 DP글 보고, 업체측도 글을 봤을텐데...

약속을 했으면 지키려고 노력하고, 실수를 했으면 입으로만 인정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셨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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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25 02:59:41

두 기종이 사양이 똑같지 않은걸로 나오는데요..

RX-V467 : AV앰프/리시버 / HD리시버 / 입문형기종 / 5.1채널 / 525W 출력 / HDMI1.4 지원 / 자동셋업 / HDMI입출력 / 비디오업컨버젼 / 돌비트루HD / 돌비디지털Plus / 돌비디지털 / 돌비프로로직IIx / DTS-HD / DTS-ES / DTS / HDMI 입력 4개 출력 1개 / 시네마DSP / 전채널 스크류식 터미널 / 버브라운DAC

HTR-4063 : 앰프/리시버 / HD리시버 / 입문형기종 / 5.1채널 / 700W 출력 / HDMI1.3 지원 / 블루투스지원 / 자동셋업 / 3D Ready / HDMI입출력 / 돌비트루HD / 돌비디지털Plus / 돌비디지털 / 돌비디지털EX / 돌비프로로직IIx / DTS-HD / DTS-ES / DTS

저같이 컴퍼넌트연결단자가 꼭 필요한 사람에겐 HTR-4063은 무용지물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HDMI버젼도 4063은 HDMI1.3지원이고 467은 HDMI1.4지원이네요.

물론 4063이 더 좋은 면도 보입니다만.. 어떤용도로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둘 중 한 기기는 차이가 확실히 보이는것 같네요.

2011-01-25 03:10:37

RX-V467 : http://blog.danawa.com/prod/?prod_c=1150990&cate_c1=149&cate_c2=23085&cate_c3=23091&cate_c4=
HTR-4063 : http://blog.danawa.com/prod/?prod_c=1213643&cate_c1=149&cate_c2=23085&cate_c3=23091&cate_c4=
여기 보면 사양표가 나와 있는데 467은 hmdi,컴퍼넌트 연결단자가 있는데 4063은 hdmi단자 밖에 없네요.

2011-01-25 03:19:02

그런데 사양표에는 저렇게 차이를 보이는데 판매사이트 사진을 보면 뒷면사진이 동일하네요. 원래 똑같은건데 사양표가 잘못나온건지.. 아님 사진을 잘못넣은건지.. 헷갈리게 해놨네요. 연결단자까지 모두 동일하고 나중에 AS받는데 지장없으면 그냥 쓰셔도 무방할듯싶어요. 최저가 기준으로 4063이 더 비싸기도 하구요..

11
2011-01-25 14:26:06

DP에는 대단하신 분들이 많군요.
업체에서 계약과 다른 물건을 손님이 정신없는 틈에 얼렁뚱땅 이야기하며 다른물건으로 바꿔치기 한것을 손님이 당했는지 꼼꼼히 확인 안한것을 보고 손님 책임도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군요..
손님은 전문가도 아니고 계약서에 따라 금액을 지불하면 사기를 당했는지 어쨌는지 확인할 필요없이 맘놓고 맡기고 즐기는게 당연한 겁니다.
이건 경우는 1년이 지난후에 발견을 해도 당연히 환불을 받을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계약서에 써있는 제품을 당연히 달라고 하는데 돈을 더 내놓으라니요.. 강도냐????
저는 위의 업체도 문제지만 소비자도 잘못도 있다는 식으로 하며 업체의 잘못을 은근히 가려주는 DP내의 업자스런 댓글에도 짜증납니다.
툭까고 업체사장이 글을 올려서 죄송하다고 하는게 깨끗하지 않을까...

2011-01-25 22:09:20

쏘요아빠님 댓글에 추천키위해 로그인 했습니다. 당연한 얘기십니다.

2011-01-26 01:29:39

개인적으로 폴크오디오를 쓰고있구요 이 업체에서 구입하진 않았습니다만 as를 받은적이있는데 그리 나쁜 기억은 아니었습니다 .....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2011-01-26 02:21:14

참 어이가 없네요 아닌 것 같아서 아니라고 하는데 업자성 댓글이라니
내가 말하면 답이요 남이 말하면 틀린거임 ?
쏘요아빠님 댓글또한 과히 짜증 안난다고 말할 수 없네요

2011-01-26 08:23:14

얘기가 이상한곳으로 흐르는듯 하네요.. 회원님들끼리 다투실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잘 해결되었음 하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더 적극적으로 업체에 컨택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 다음에 업체에 대한 생각을 피력하셔도 늦은건 아닌거 같네요..

2011-01-26 10:52:16

저런경우 많아요

전형적인 못된 싸구려 악덕업체들이 즐겨 써먹는 막판 비비기에 당하셨군요
아마 절대 환불이나 교환안해줄겁니다
이모든과정을 다 염두해두고 비비기 시도하는거거든요

저런경우 구입자가 바로알고 비스무리제품 안된다고하면 더럽고 범죄스런 인상쓰며 막판 계약파기하는 경우가 많죠

좋은 교훈 얻었다 생각하시고 털어버리시구 힘내세요

저런 업체사람하고 말섞어봐야 나올게없어요

2011-01-26 13:19:13

kittyman 이분은 꼭 업체분 같은 말투인데요? 솔직히 한쪽 말만 들어서 얻을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AV하자에서 비슷한 구성으로해서 듣고있는데요 저는 그 업체 나쁜업체 같지는 않던데요 더구나 전 작년에 친구 혼수품으로 두 친구들한테 AV하자를 추천을 해준터라 더 이해가 안가네요..한친구는 좋은 조건으로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구요 또다른 친구는 다음달에 산다고해서 이번주 청음 예약까지 했는데요 머 호러매냐님처럼 TSi500은 아니고 TSi400에 v467급으로 흥정했다가 거기 상담하시는분이 HTR4063이란 제품 말씀도 해주시고 대처품으로 이제품을 추천해주셔서 친구도 청음예약하고 맘에들면 다음달 아파트 입주할때 설치 예약하고 결제까지한다는데, 이글을 보니 좀 맘에 걸려서..제가 추천한 업체라 직접 전화해서 물어봤네요 헌데 좀 올려놓은얘기랑 틀려서 이렇게 글을 올립네요. 업체에서는 호러매냐님이 직접 청음해서 구입하시고 HTR-4063인거 체크하시고 차에 직접 실어 가져가셨단 얘기랑 20일 이후에 전화와서 무작정 왜..RX-V467제품이 아니고 다른제품이냐..따지면서 무조건 바꿔줘라 하면서. 욕설까지 했다고하던데 그 MD분께서 확실히 호러매냐님 통화내용...호러매냐님 얘기만 듣고 판단하긴 좀 그렇네요 제 친구는 같은 품목에 흥정시 분명 HTR-4063이란 모델이 있으며 RX-V467하고 같은 제품이니 스펙에서 틀리거나 문제가 있으면 교환이나 반품 가능하다고 상담을 받았다는데 글들이 무조건 업체만 욕하는것 같아서 올려놓습니다.
또 저도 살때 느꼈지만 다른업체도 이거보다 심하면 심했지 다 똑같던데요 옥션 최저가보고 주문하면 제품 없으니 다른걸 추천하질안나..기껏 스피커 알아보고 제품 선택해서 물어보면 그 제품 안좋으니 다른제품만 줄창 추천하질안나..머 다들 업체마다 미는모델이 있어서 애기하는건지는 몰라도 선택하는데 혼란만 야기시키더군요 그나마 AV하자에서 제 상황에 맞게 상담 잘해주셔서 구입했는데 한쪽말만 듣고 업체 망가트리는건 아닌것 같네요.

WR
2011-01-26 23:57:11

업체는 물건을 팔아야 하기 때문에 본인들이 분리한 얘긴 안하겠죠?? ^ ^;;

개인적으로 폴크 오디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사용하는덴 크게 지장 없구요.

제가.."HTR-4063" 이 물건 체크 했다면 굳이 이렇게 글 작성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업체측에서 사장님과 통화 후 전화 준다고 했는데... 전화가 없었구요

다음날 통화하니깐...제 맘대로 하라고 해서 욱한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제게 "HTR-4063이란 모델이 있으며 RX-V467하고 같은 제품이니 스펙에서 틀리거나 문제가 있으면 교환이나 반품 가능하다고 얘기를 들었다면 제가 잘못을 인정하겠습니다."

업체측에서 제게 계약전에 4063 말 안한 사실도 인정 했고...

물건을 전해 주는 과정에서 4063이라고 말한 적도 없네요.

다만.. "467"과 같은 모델인데 전자제품 매장에서 파는 물건입니다...가 답니다.

2011-01-26 13:27:22

언젠간 한건 할줄 알았습니다.

2011-01-28 00:15:40

제가 알기에도 HTR시리즈와 RXV시리즈는 모델명만 다르지 기능은 모두 똑같은 모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주로 코스트코나 베스트바이 같은 곳에서는 HTR시리즈를 판매하면서 스피커나 다른 케이블류를 함께 패키지로 해서 판매하고, RXV시리즈는 오디오전문점을 중심으로 판매된다고 하네요.
미국에서야 HTR시리즈가 패키지모델로 판매되기 때문에 단품가격이 존재하지 않고요.

실제로 한국에서도 전자랜드나 하이마트 같은곳에서는 HTR시리즈를 판매하고 있고, 몇일전 이곳에 코스트코양재에서도 HTR-4063이 판매된다는 글을 본적 있는 걸로 봐서 한국에서도 비슷한 판매방식을 하는듯 합니다.

그런HTR시리즈가 어떠한 경로를 통해 (주로 디카 같은 경우 양판 모델이 시장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죠)오디오 전문점으로 흘러나가서 상대적으로 잘 모르는 고객들에게 비싼 가격에 판매되는가 봅니다.

일단, 서로 오해가 있으신 판매점과 고객은 오해를 푸시는게 시급해 보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이 만족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판매점에서는 할인을 더 해주든가 사은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고객와 오해를 풀고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해 주어야만 하고요.

원만한 해결 바랍니다.

2011-01-28 09:46:46

양쪽 다 약간의 실수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대구 살면서 청음하기가 어려워 수많은 상담 끝에 얼마전에 rti a7 5.1 과 온쿄 nr5008을 구매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1008에서 약간의 기스로 환불받고, 3008로 재구매 했다가(이땐 사장님께서 직접들고 집앞에 찾아 왔습니다) 변심으로 다시 환불받고, 결국 최상급인 5008로 구매했는데, 이런 과정에서도 av하자에서 no라고 말한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물론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환불 받았지만...^^, 제일 좋은 것은 업체에서 그렇게 꼼꼼하지 않는 고객까지도 알아서 챙겨주면 좋겠지만, 우선은 본인이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가 남지 않을려면 업체에 대한 믿음 이전에 본인이 확인할 것은 잘 챙기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467 패키지로 입금후 물건 인수전에 업체에서 모델명만 틀린 4063을 그냥 줬을리 만무하고 고객이 오케이하고 받았으면 그걸로 구매에 대한 상황은 종료된 것이라고 보입니다. 물건 인수후 빨리 뜯어서 셋팅하고 사용해 보고싶은 마음이 앞서서 간과한 것에 대해서는 이해가 가지만... 야튼 업체에서 자기들 발뺌할 소지도 주기않고 이런 상황을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정 괘씸하시면 귀차니즘을 멀리 하고 소보원에 연락하심이...
본인돈 들여 즐겁자고 한 일에 즐겁기는 커녕 스트레스를 받으시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뒤집어 엎으실지 아니면 걍 사용하실지 부터 결정을 하셔서 내돈주고 후회할 상황은 만들지 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2011-02-01 19:59:58

저도 거기서 667 리시버를 구입했는데 정말 친절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암만 업자라도 사람이기에 서로간에 트러블이 발생시 어느정도 언쟁은 일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사람따라 하기 나름인거죠.
죄송하지만 이 글 하나만으로 사기라고 몰아붙이는것도 제가보기엔 일을 크게 잡으려고 확대해석하는거처럼 보일정도입니다.
항상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말을 주고받으면서 서로 기분상하는일이 없이 잘 해결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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