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기라도 만들던지 ㅋ
저 분들 다 죽겠네요 어쩐다..?
어릴때 생각없이 프링글스통 같은데에 넣고 돌리다가 쉬는 틈에 종이가 타서 바닥으로 떨어졌었는데
돌리는 중에 그게 날아갔었으면 어땠었을지 지금도 생각하면 모골이 송연해집니다
"암흑보다 더 어두운 자여
기가 슬레이브!!!
제우스! 당신의 아들이 돌아왔소!!
도르마무~~!!
협상을 하러 왔다!!!
햅타포드?
저 쥐불놀이...저의 아버지께서 어렸을때 많이 했었다고 말씀하셨었는데 저거 잘못 돌리다가 밭에 불지르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조심해야지요.
어?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원래 유래가 막판에 밭에 불놓고 태워서 해충도 죽이고 함서 좋아지라고 하는 거...아닌가?
어렸을때 깡통 돌리기 하는 옆에서 까불다가 눈옆을 그대로 찍힌 아픈 추억이...^^
아직도 눈옆에 그때 찍힌 상처가 남아있네요..
오륜기라도 만들던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