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atic.tvtropes.org/pmwiki/pub/images/ahopkins-slambs.jpg

https://image-proxy.namuwikiusercontent.com/r/http%3A%2F%2Fcfs7.blog.daum.net%2Fimage%2F18%2Fblog%2F2007%2F07%2F29%2F14%2F03%2F46ac1f88670a0%26filename%3D%25EA%25B3%2584%25ED%259A%258D.jpg

2017-02-20 18:00:55

안소니 홉킨스는 볼때마다 무섭기도하면서도 대단한 연기자라고 느껴집니다.

2017-02-20 21:45:07 (220.*.*.142)

사실 하워드 스타크도 못지 않은 만악의 근원임...

1. 테서렉트를 발굴 -> 어벤저스 및 토르 1편 사건 생김. 뉴욕 박살

2. 슈퍼솔져 혈청 셔틀 하다 털려서 윈터솔저한테 죽음 -> 시빌워 발발

3. 핌 입자를 이용하려다가 헹크와 싸움 -> 엔트맨의 어벤져스에 합류가 늦게 됨.

4. 캡틴 아메리카에게 퐁듀 드립침 ->패기 요원과 사이가 약간 멀어짐 -> 스티브 로저스가 70여년 동안....

5. 아들하고 부자관계 실패 -> 토니 스타크가 알콜중독과 강박증 생김 -> 아이언맨 시리즈 내내 토니 스타크를 괴롭힘

6. 사업가 친구를 잘못 둠 ->아이언 맨1편에서 아들이 친구한테 죽을 뻔함.

7. 아크 원자로 개발 당시 동료랑 싸움-> 아이언 맨2에서 아들이 그 동료 아들한테 개고생 당함.

마블 유니버스를 정리하면,

못난 애비를 둔 아들에게 정말 미안하드아아악!

(토르,토니,엔트맨, 가오갤에 스타로드, 가모라 (양아빠가 타노스..)도 포함 될 가능 성 높음)

Updated at 2017-02-21 21:11:3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세계관의 '피터 파커'의 부모님도...

'라이프 오브 파이'에서 바다를 표류 하던 소년'파이'가 '리차드 파커' 때문에 고생 했던걸 생각하면...(응?)

Updated at 2017-02-20 22:23:39

진지 빨자면 하이드라는 테저렉트 여부와 상관없이 레드스컬이 존재 했으니 창설됐을겁니다.
그리도 오딘이 로키를 거둬들이지 않았다면, 요툰하임에 남아 프로즌 자이언트들의 우두머리가 돼서 더 큰 위험에 빠뜨렸을 수도 있었겠죠.
스칼렛위치와 퀵실버는 매그니토의 자식입니다. 요즘 아니라는 스토리도 나오지만, 엑스맨과 연관이 있지 오딘과는 상관 없습니다.
울트론은 원래 행크핌이 만드는게 원작이지만,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토니스타크가 만든 이유도 외계종족의 유무를 알게되었기 때문이라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순서상으로도 스칼렛위치와 퀵실버때문에 강박증에 걸려 울트론을 만든게 아니죠. 정신병에 대한 스토리는 오히려 아이언맨3 스토리로 이어지죠.

타노스와의 전쟁도 로키때문이 아니라 인피니트 건들렛이 원인이죠. 타노스 입장에서 지구는 신경쓸 가치조차 없는 존재인겁니다. ㅎㅎㅎ
타노스는 건들릿이 없어도 인간계 히어로는 상대도 안됩니다. 티어자체도 레벨이 다를뿐더러, 블랙볼트도 못이기니까요. 피닉스포스정도 돼야 가능할까?

Updated at 2017-02-20 23:00:44

제가 마블 코믹스를 보면서 느끼는건,(시네마틱과는 상당히 다르지만) 정말 민폐캐릭은 스칼렛위치와 퀵실버 같습니다. ㅎㅎㅎㅎ
어벤저스 디스어셈블드 사건에서 행크핌, 호크아이, 비전을 비롯한 많은 히어로가 죽고, 어벤저스가 해체돼죠. 그 이유는 스칼렛위치가 아이가 갖고싶어서... ㅎㅎㅎ
이후 정신이 나가버린 스칼렛위치를 퀵실버가 꼬드겨 하우스 오브 M 으로 인해 뮤턴트들이 몰락합니다.
그리고 엑스맨의 희망인 호프가 태어나지만, 이로인해 엑스맨과 어벤저스가 전쟁하죠.
또 퀵실버때문에 블랙볼트가 모함당해 왕좌에서 쫓겨나고 스크럴에게 납치당하고..ㅎㅎ
(월드워 헐크에서 헐크에게 패한 블랙볼트는 가짜 복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