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ID/PW 찾기 회원가입

[일반]  [퍼온글] 문과 VS. 이과 VS. 컴공과…

 
7
  2449
2017-02-25 13:51:16

  

 

님의 서명
Trust No.1
4
Comments
2017-02-25 13:56:11

고분자공학과:모래는 콱 마!본드로 붙이삐자!

법과대학:저것은 어떤 법적인 의미가 있을까?

상경대학:여기의 모래는 얼마나 가치가 있을까?무역은?

Updated at 2017-02-25 14:13:48

 

옆에 있던 친구

 : 웃기고 자빠졌네, 니네 엄마에게 또 흙장난했다고 혼날 걱정이나 하라구 이 ㅂ ㅅ 아~

 

2017-02-25 18:13:35 (125.*.*.5)

아........
그냥 제가 아는 학원 좀 소개 시켜드릴게요.....

2
Updated at 2017-02-27 02:01:54

디피 아이가 백사장에서 모래를 가지고 놀았다. 

아이가 따스하고 하얀 모래를 두 손 가득히 움켜잡았다. 

"이것이 이 게시물 원글"

 

손을 들어올리자 모래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고 말았다. 

"이것이 부활태민님의 첫 댓글."

 

아이는 흘러내리는 모래를 막아보려 했지만, 

그래도 모래는 멈추지 않았다. 

"이것이 조금은 모질게님의 두 번째 댓글." 

 

다행히 두 손 안에는 흘러내리지 않고 남아 있는 모래가 있었다. 

"이것이 익명님의 세 번째 댓글." 

 

아이는 집에 가기 위해 모래를 탁탁 털어버렸다. 

그랬더니 손바닥에 남아 있던 모래가 금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이것이 다음 게시물로 넘어가는 내 마음."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