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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Vinyl]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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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9-20 22:11:46











 

예전에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 베스트를 올린적이 있습니다.

 

(                   )

Radiohead

Rolling Stones

Bob Dylan

Pink Floyd

Led Zeppelin

Beatles

The Smiths(Morrissey 솔로 제외)

The Who

Smashing Pumpkins

Beach Boys

Joy Division & New Order

Joni Mitchell

Sonic Youth

Genesis

Elvis Costello

Pixies

Kinks

David Bowie

Black Sabbath

.....  ....

 

가장 좋아하는 밴드의 신보가 나와서 결론을 포스팅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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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이미지 없음}

아트 펑크 밴드인 Gang Of Four의 리더이자 저명한 프로듀서인 Andy Gill은 잡지 리뷰에서.....R.E.M.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밴드인가?라는 질문을 하고.....스스로 그렇다라고 대답했지요. 수많은 사람이 동의했습니다. tamoxifen을 포함해서.....

Beatles도 훅이 있고, Green Day도 훅이 있지만 .....R.E.M.은 음악의 곳곳의 훅을 기대하는 철없는 리스너들에게는 그 진가의 보물찾기에서 멀어지게 될 수밖에 없고, 그 정수를 이해하는 사람에게는 무한한 기쁨을 선사하는 밴드이지요.

1991년과 200110년 터울로 Mtv unplugged 공연 두차례 실황을 최근에 발매했습니다. vinyl로는 도합 4장으로 발매했습니다.

1991년의 공연을 더 인정해주는 분위기지만 R.E.M.의 저와의 만남에 근거한 레퍼토리면에서 2001년 공연이 전 더 좋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R.E.M.vinyl을 소개해봅니다.(물론 CD로는 complete collection이고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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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작 Murmur

 

죽기전에 꼭들어야할 앨범 1001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Murmur의 리뷰에서...10년후에 들어도 지금처럼 신선하게 들릴 사운드라고 리뷰했다....그 문장에서 10년을 20년으로, 아니, 30년으로 바꿔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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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작 Reckoning

Allmusic에서는 역시 별다섯 만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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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작 Fables of the re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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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작 Lifes rich pageant

 

 

 

 

 

 

  {6번 이미지 없음}

1987년작 Document

 


의 빅히트 음반이고.....

 이때부터 대밴드로 인식되었던 것 같습니다.

죽기전에....에 보면....

(Document가 발표되자 모든 사람들이 R.E.M.의 신비함에 빠져들었다. 앨범은 지금 들어도 변함없이 멋지다. 이 작품이 미친 커다란 영향을 생각하면, 멋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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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작 Green

 

현재 이 앨범까지 2vinyl의 시대에 리마스터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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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작 Collapse into now

 

이 신보를 끝으로 밴드는 해체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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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 on target이라는 이름의 부틀렉입니다.

MurmurReckoning의 레퍼토리를 수록하고 루리드의 Pale blue eye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1984년 풋풋한 시절의 실황입니다.

Let them eat vinyl이라는 부틀렉 vinyl 전문 레이블에서 나온 음반입니다.

 

 

 

 

 

 



{10번 이미지 없음}
 

Songs for a green world라는 이름의 부틀렉입니다.

역시 Let them eat vinyl이라는 레이블에서 나왔고....제목에서 보다시피 Green 앨범 발매이후의 실황을 담았습니다.

 

   

 

 

 

10월 연휴때는 34일 홍콩을 갈 예정인데 HMV도 들러봐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15
Comments
2014-09-20 22:43:14

마이클 스타이프는 아이콘이 되버린 듯.. 세계대전Z에서 마이클 스타잎이 좀비 때려잡는
장면도 나오죠.. 헐헐..

Respect!!!

WR
2014-09-20 22:44:47

정말요? Z에서 까메오로 나오나 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타이프는 정말 존경의 대상입니다.
추천감사합니다.

2014-09-20 22:53:42

소설에서 나오는데 까메오가 아니라 그냥 약간의 조롱 정도?
어떤 좀비 사냥꾼이 마이클 스타잎도 좀비 때려 잡는걸 봤다라고 얘기하죠. 헐헐.
지성인인척 하더니 결국은 마찬가지다? 이런 정도 뉘앙스죠..

약간 그런 포지션으로 인식되는거 같아요.

WR
2014-09-20 23:35:05

출연을 한게 아니군요.....커밍아웃을 한 스타이프를 비하한게 아니면 좋겠습니다.

2014-09-20 23:26:14

초임교사 시절 그때 막 나온 out of time을
구파발에서 성남까지 버스를 이용한
그 긴 통근길에서 몇달 간 줄창 들었었죠.
그 테이프가 아직도 제 차안에서 굴러다닙니다.

WR
2014-09-20 23:35:47

아주 좋은 음반입니다만 오늘 alllmusic의 평점을 보고 해도 너무한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4-09-21 00:33:29

왜이리 락 자켓은 하나같이 멋지고 느낌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흑인음악 장르들은 천편일률적인 맨얼굴에 타이틀 한개 딱 박아 나오고....(그런데, 사실 그 얼굴보고 산 앨범들이 대부분이라 솔직히 전자의 의미가 어폐가 있죠..^^;)

WR
2014-09-21 00:41:03

저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흑인들은 깔끔하고 럭셔리한 느낌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색채도 절대 안어울리는 색깔들이 많아서 제한적이기도 하고.....하지만 10년쯤 지나면 흑인 음반의 자켓도 변화할 걸로 봅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2014-09-21 01:01:16

^^ Automatic for the People 음반은 아직 구비를 안하셨군요. 해외에서 아직 구입 가능하길래 저도 얼마 전에 라이센스 가지고 있던 음반 보내고 리이슈된 새음반으로 다시 구입했어요~~

WR
2014-09-21 01:11:18

Automatic for the people이 리마스터 된게 있어요? 2차 vinyl의 시대(대략 2010년도 이후)에 나온건 아닌거 같은데요.....내후년쯤 out of time, 그 이듬해 automatic for the people이 리마스터 될거 같은데요.

2014-09-21 02:19:53

리마스터링된 음반은 아니구요, 2002년에 독일에서 나온 음반인데, 독일이 프레싱 기술이 좋아서인지 년식에 비해 생각외로 음질이 괜찮습니다. ^^

2014-09-21 10:43:51

저는 'moster' 앨범을 가장 좋아합니다 ^^

WR
2014-09-21 10:54:44

Monster도 좋은 앨범이지요. 천천히 vinyl 리마스터를 기다려볼려구요. 감사합니다.

2014-09-21 12:20:19

저는 Automatic for the people 앨범을 가장 좋아합니다.

WR
2014-09-21 19:16:26

네...좋은 앨범이지요. 전 한개의 앨범을 꼽으라면 document앨범을 꼽겠습니다. 앨범마다 의미가 달라서 비교선정을 하고 싶진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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