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Vinyl] 비(정지훈)이기도 하고, 조용필이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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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2 00:08:04
잠이 안와서 음반 글 하나 투척합니다.(DP 사용료 명목으로다가...^^)
TV의 인기가요에서 보는....야구장에서 들을 수 있는... 스키장에서 울려퍼지는....그런 음악과 집에서 CDP나 턴테이블에 능동적으로 걸고 듣는 음악이 합일될수 있는 영미권의 음악씬이 부럽습니다.
비(정지훈)와 같이 그루피들을 몰고다니는 뮤지션이 조용필처럼 음악성을 갖춘 영국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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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작이고 모리세이의 명실상부한 최고작이지요.
영국에서는 모리세이가 조용필입니다. 그리고 저 정지훈 같은 복근을 보라....
리마스터링되어서 저번달에 풀렸네요. vinyl로 듣는 morrissey 좋네요.
모리세이는 스미스의 음악과 다른 느낌으로 좋습니다.
보너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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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의 40주년 기념 박스입니다. 싱글 40장 7인치 vinyl box입니다.
영마존에서 부지런히 오더넣었는데 국내 쇼핑몰에 다 깔렸을줄이야....(그래도 6~7만원 저렴하게 구입한걸 위안으로...^^)
한 15장 들었는데 한면에 한곡씩....이거 운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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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 한가운데...화이팅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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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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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밤중에 듣기 좋죠 왠지 의미심장한듯한 느낌이드라구요 국내 공연도 왔었던디... 근데 태클은 아니고 '모리시' 라고 읽지 않나요? ^^ 잘봤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