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lp가격이 왜 이러죠??

장식 뽀대죠. 보관비만 년 만원이 되는 셈인데요. 집값 생각해 보면

귀하다고 하면 값이 부르는게 한국입니다. 중고나라에서도 노트북의 가격을 보면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가격이 많습니다. 오래되고 부서지고 정상동작이 어려운것도 10만원달라고 하는것을 보면 당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LP판도 요즈음 인기가 있고 좀 찾는 사람이 있다고 하니까 덩달아 값을 올려받고 있는겁니다. 급하지 않으시면 조금 관망하신후 사시는것이....

특히 인기있는 판이나그렇치 보통 라이센스 팝이나 클래식은 3000~5000원이면 웬만한 판들은 구입해 들을수잇다고봐야죠. 저도 잡다하게 대략 2000장정도 가지고있는데 조사해보면 김광석등 몇몇판만 그렇치 팔려면 장당 3000원에 팔수나 있은지 의문입니다. 버디홀리님은 보관료가 1년에 만원이시라는데 아닌것같습니다. 거즘 40년동안 보관료없이 지키고있답니다.

요즘 LP들 품질이 예전만 못하죠.

인기있는 씨디도 가격이 무척이나 비싼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더이상 생산도 안하고 인기가수 음반은 구할수 있음 다행 이더라구요.

정말 거품이 심한듯 합니다 플레이에도 없는 분들도 펜심으로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최근 브아솔3집 가격은 정말... 희소성과 관심도 등 복합되는 것 같습니다

수요와 공급의 격차가 아닐까합니다... 매년 올라가는 엘피가격에 허리가 휘어집니다 ㅠ

일시적인 유행이라고 봅니다. 소위 핫하다는게 오래가진 않으니 기다리다보면 좀 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기다리다보면 관심이 식을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