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LP] DP회원이 기획한 음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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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10-06 08: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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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노트 75주년 3장짜리 LP박스입니다.
국내에서 만들어진 대한민국 전용 상품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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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앨버트 애몬즈의 첫 녹음부터 가장 최근 노라 존스까지 22곡의 멋진 곡들이 엄선돼 실려있습니다.
음질이 아주 놀랍습니다. 최신 리마스터링 음원을 사용하고 프레싱은 독일에서 했다고 합니다^^
캐논볼 애덜리의 '고엽'을 들으면서 CD보다 월등한 음질에 감동...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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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이 음반을 기획하고 해설하신 분이 DP회원인 김광현 재즈피플 편집장님 ^^
75년 역사의 수백장의 명반을 어찌 단 22곡으로 정리할 수 있을수 있겠습니까마는
재즈 초보들에게는 이런 기획 음반도 꽤 어필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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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구입한 아트 페퍼... 역시 명반입니다. 음질도 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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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70-80 락뮤직 ^^ 딥퍼플도 좋지만 BJH 의 명반이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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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의 걸작과 OST. 특히 후자는 새롭게 리마스터링된 음질이 후덜덜...
비지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필히 주문하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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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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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뱀의 음반은 LP도 흰 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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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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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LP인가요. 표지 뽀대가 정말 후덜덜하네요. :) CD와 고음질 위주인 제 입장에서는 이거 참...고민이 되는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