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LP] 오늘의 플레이...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개봉당시 엄청난 히트와 현상을 갖고 온 터미네이터 2의 OST 음반입니다. 

1편과 마찬가지로 브레드 피델이 음악을 맞고 있구요.

음악들 역시 1편의 확장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편과 2편의 음악을 비교 해서 들어 보시면.. 

80년대와 90년대의 전자음악이 어디까지 커버가 가능 한 것인가, 그리고

1편의 음악이 얼마나 잘 만들어 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뭐.. 2편의 제작비가 워낙에 많았으니(1편에 비해서요)
음악에도 돈을 더 쓸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됩니다. 

OST 음반이기에 G'nR의 유 쿠드비 마인이나 조지 소로굿의 배드 투 비 본 같은 넘버는 들어있지 않지만,

음악만으로도 영화의 무게감과 긴장미가 눈앞에 펼쳐 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iLwaJKQGkA&list=PL3869705E628905B1

언능 퍼렁집에 있는 그냥반에게도 심판의 날이 왔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