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땐 래리 멀런이 아주 훈남이었네요. 리버 피닉스랑 비슷하게...애덤 클레이튼도 나쁘지 않고.....
그러다가 리듬 파트 외모가 하락하면서 엣지가 상대적으로 근사해지는....ㅎㅎ
0
2016-12-07 09:44:30
0
2016-12-07 14:00:01
제 청춘을 같이 했던 트레인스포팅이군요 이기팝의 노래도 좋았지만 언더월드의 일렉트로니카와 브라이언이노의 몽환적인 사운드에 푹 빠졌습니다 슬리퍼스의 atomic 같은 발랄함도 루 리드의 퍼펙데이 같은 우울함이 공존하고 있었구요 뉴오더 같은 뉴웨이브 밴드들에 빠지게 해줬던 앨범이었습니다 물론 데니보일 감독의 영화도 두말할필요 없구요
0
2016-12-07 17:24:23
언더월드 듣고 싶네요!!
0
2016-12-11 14:07:30
저도 수령하고 판때기만 구경하고 바빠서 아직 듣지 못했는데 어서 들어봐야겠습니다. 역시나 제 청춘 같이한 영화와 음악입니다.^^
헉....저거.... 트레인스포팅 시디아닌가요?
지금도 닳아질때까정 듣고있는 건데....
왠 엘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