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LP] 오늘의 플레이... 다이어 스트레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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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13:23:56
[LP] 오늘의 플레이
마크 노플러가 이끄는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명반이라면 뭐가 있을까요?
브라더스 인 암즈?
알케미 라이브?
러브 오버 골드?
아니면 그들의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
이 앨범은 그들의 최고음반이라 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다이어 스트레이츠라는 그룹의 역사에 있어서는 중요한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음반이지요.
초기 라이브인 알케미와는 달리 이들의 또 다른 모습과 다이어스트레이츠의 마지막(?)을 담은
공식 음반이기때문에 그렇기도 하지요.
읇조리는 듯한 노플러의 보컬과 알케미의 화려함 보다는 로미오와 줄리엣이나 프라이빗 인베스티게이션 같은 곡에서 이 앨범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꺼 같더라고요..
뭐 그건 또 그거고..
어떤 검사가 수사를 받고..
https://www.youtube.com/watch?v=VQXpbkpU8GE
그 결과를 보니.. 주식을 백삼십억 어치나 받았는데..
댓가성이 없다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KOpepmI7r8
뭐 그들은 다 한통속 이니..
https://www.youtube.com/watch?v=gQkC_hjK-aU
님의 서명
홍대입구에서 근근히 먹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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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Dire Straits
최고의 곡은
love over gold 의 첫곡인 Telegraph road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