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The Rolling Stones in mono

우체국으로 들어 오는 경우 관세를 맞지 않는 경우가 간혹 있더라고요.. 
예전 일마존도 EMS로 올 때는 관세를 피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해외 특송으로 바뀌고 난 후에는.. 짤탱이 없더라고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롤링 스톤즈를 팬인 것도 참 행복한 일이라는...^^

뭘요....삐뚤님도 음반 다양하게 많이 가지고 계시던데요.(모차르트 박스 얘기하실때....소박하게 들으시는구나 생각했는데 데 별의별 음반을 계속 선보여주시니....)

일일히 반응안해도 다 잘 보고 있습니다. 

카트리지가 모노가 있어요? 첨 들었습니다.

MM, MC 정도만 알았는데....

5-60년대 모노반은 모노전용 카트리지를 사용해야 하는데, 최근 발매되는 모노반은 카트리지를 혼용해도 상관없도록 소리골을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사실 모노전용 카트리지는 지금 신품을 구할 수도 없고, 중고가격도 만만챦아서 현실적으로 좀 힘들죠...^^

음반과 영화미디어 회사들의 마케팅은 어찌 보면 악마 수준이지요. 한달에 금액을 정하고 계획적인 지출이 되게 놔두질 않을 거에요.

10명이 꼭 사고 싶을 거라는 걸 알면서도 5 카피를 발매하면서 소비자가 느긋하게 선택할 여유를 주지 않고(다음 구매시 예전에 놓친 기억의 트라우마를 상기 시키지요.) 갑의 위치를 유지하지요. 라라랜드 블루레이를 구매한 사람은 모아나의 블루레이도 결국 장바구니에 넣을 거라는 걸 그들은 너무도 잘 알기 때문에.....

비틀즈가 감당이 안될정도의 많은 분량의 앨범을 낸것도 아닌데....대중들은 비틀즈를 듣고 거기서 딱 멈추는 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비틀들의 솔로 앨범이나 비틀즈 같은 여타 다른 음악들에도 확장되어서 관심을 가질법한데요. 

뽐뿌가 되셨다니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네....겉박스와 완충제를 제거한게...첫 사진입니다. 몇중이니 아마 손상은 없이 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