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광고에 실린 Wake Me Up Before You Go Go 를 듣고 너무 좋아서 뭔 뜻인지도 모르고 중얼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한참 라이센스 음반의 금지곡에 민감했을 시기 신사역 근처의 음반점에서 Faith 수입앨범을 발견하고 기분 좋았던 그 때가 떠오릅니다.
간만에 솔로앨범 나왔다고 라디오에서 쉴새없이 나오던 Older 앨범 광고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덕분에 그 때부터 지금까지 많이 즐거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lPZ4_LsSs
87년 Faith 이전... 듀오 시절까지만 해도 그냥 잘생긴 아이돌 정로도만 취급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역량차이가 너무 나서 웸은 얼마 못 갈꺼라는 얘기들이 많았죠...
아니나 다를까... 결국 조지마이클은 솔로로 나왔고 첫 앨범은 공전의 히트를...
하지만, 2집 이후 제대로 된 후속작이 없다보니...-_-;; 저 또한 1, 2집하고 저 베스트앨범이 전부 다 입니다.
Older 앨범 나오기까지 시간도 많이 걸렸고 그 후 추문도 있었고. 생각보다 날개가 너무 일찍 꺾였네요.
87년 Faith 이전... 듀오 시절까지만 해도 그냥 잘생긴 아이돌 정로도만 취급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역량차이가 너무 나서 웸은 얼마 못 갈꺼라는 얘기들이 많았죠...
아니나 다를까... 결국 조지마이클은 솔로로 나왔고 첫 앨범은 공전의 히트를...
하지만, 2집 이후 제대로 된 후속작이 없다보니...-_-;; 저 또한 1, 2집하고 저 베스트앨범이 전부 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