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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LP] 오늘의 플레이... 케롤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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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03 10:38:33

 

 

오늘은 친구의 날 이라고 페북이 알려 주네요.. 
친구를 주제로 한 노래는 많이들 있지만 저는 위시본 애쉬와 
캐롤킹의 이 음반이 떠올라요.. 
청바지를 입은 수줍은 소녀가 창가에 앉아 있는 모습의 
이 음반 타페스트리요.. 

 

그리고 아래 배경에 깔려있는 DVD의 공연영상역시 제게는 항상 베스트 였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qde5NMy7WTU

제임스 테일러의 원곡도 괜찮지만 둘의 듀엣도 만만치 않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jHhjKQ8L_iU

 

제임스 테일러는 요번에 베스트 음반좀 구할라다 생쑈만 한 기억이...
지금 한곳에 수배 해 놨으니 조만간 구할꺼 같습니다. 


그리고.. MJ의 노래로도 참 좋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KoXUDXBSgPA

 

뭐 또 그건 그거고요.. 
요즘 국내나 미국이나 지구 전체가 또라이들 때문에 들썩 거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ZwEMAX0oEU

 

그리고 대다수 국민들의 마음은 이미 떠나서 늦었음에도 찌질거리는 이들도 있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8D8fe5tKTbs

 

암튼 오늘도 억지는 계속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Q10VDJ9EWs


님의 서명
홍대입구에서 근근히 먹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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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7-02-02 15:47:29

Tapestry 앨범... 정말 대부분의 곡들이 다 좋지요.

특히 Will you love me tomorrow, It's too late, You've got a friend 가

백미지요.

오랜만에 잘 들었습니다. 

WR
2017-02-03 10:39:04

제임스 테일러가 없었으면 캐롤 킹이 없었을듯 합니다. 

1
2017-02-03 09:11:17

저 앨범 정말 좋아요
전에 회현동상가에서 2천원에 미국반 들였는데 음질도 좋구
위에 말씀하신대로 will you love me tomorrow 참 좋아합니다

WR
2017-02-03 10:39:58

우와.. 2천원이면 득템이군요.. 부럽습니다. 전 계속 CD로 만족하다가 최근에 재발매 된 엘피를 구매 했습니다. 

2017-02-03 13:13:18

예전엔 천원판도 건질만 했는데 lp붐 생기니 가격이 많이 오르네요
미국에서 박스로 떼어와서 파는것 같은데 이제 쓸만한건 적어도 오천원, 만원은 줘야할거에요

1
Updated at 2017-02-04 19:36:54

명반이죠..

명반인 만큼 수많은 판본이 존재하구요...

국내에서 리이슈로 구입하셨으면 아마도 MOV 레이블일 것 같은데...

음질은 기대에 살짝 못 미치는 듯... (그래도 왠만한 중고반보단 좋음)

참고로.. 현재 리이슈 중에서 그나마 음질이 젤 좋은 건 ORG레이블에서 나온 2장짜리 판본 입니다....^^ 

http://www.ebay.com/itm/CAROLE-KING-TAPESTRY-2LP-180g-45rpm-SEALED-/172314180690?hash=item281eb9bc52:g:wHQAAOSwMtxXudzg

 

WR
2017-02-07 12:24:51

가격이.. ㅎㄷㄷ 하군요.. 
그냥 전 막귀라고 최면을 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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