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LP] 오늘의 플레이... 케롤 킹
2
296
Updated at 2017-02-03 10:38:33
[LP] 오늘의 플레이
오늘은 친구의 날 이라고 페북이 알려 주네요..
친구를 주제로 한 노래는 많이들 있지만 저는 위시본 애쉬와
캐롤킹의 이 음반이 떠올라요..
청바지를 입은 수줍은 소녀가 창가에 앉아 있는 모습의
이 음반 타페스트리요..
그리고 아래 배경에 깔려있는 DVD의 공연영상역시 제게는 항상 베스트 였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qde5NMy7WTU
제임스 테일러의 원곡도 괜찮지만 둘의 듀엣도 만만치 않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jHhjKQ8L_iU
제임스 테일러는 요번에 베스트 음반좀 구할라다 생쑈만 한 기억이...
지금 한곳에 수배 해 놨으니 조만간 구할꺼 같습니다.
그리고.. MJ의 노래로도 참 좋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KoXUDXBSgPA
뭐 또 그건 그거고요..
요즘 국내나 미국이나 지구 전체가 또라이들 때문에 들썩 거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ZwEMAX0oEU
그리고 대다수 국민들의 마음은 이미 떠나서 늦었음에도 찌질거리는 이들도 있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8D8fe5tKTbs
암튼 오늘도 억지는 계속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Q10VDJ9EWs
님의 서명
홍대입구에서 근근히 먹고 살고 있습니다.
7
Comments
글쓰기 |
Tapestry 앨범... 정말 대부분의 곡들이 다 좋지요.
특히 Will you love me tomorrow, It's too late, You've got a friend 가
백미지요.
오랜만에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