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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Helloween - Keeper Of The Seven Keys, 신사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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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3 18:26:30

 안녕하세요.


여기에 글쓰기는 덜덜 무섭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올드한 LP 로들 무장하셔서

CD가 ㅠㅠ.. 그래도 그래도..


얼마전에 블로그에 누가 헬로윈의 Dr. Stein 올려놓은걸 듣다가 갑자기 필이 꽂혀서

알라딘 중고 서점을 다녀왔습니다. 인터넷 쇼핑몰로 찾아보니 라이선스반은 품절이라서

검색해보니 합본 수입반이 있길래 사러 다녀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시대쯤에는 이런 파트1, 파트2 이런 스토리가 있거나 연작 앨범이 많았었네요.

건즈앤로지즈의 Use Your Illusion 이라던가 핑크플로이드의 The Wall, 메탈리카의 Road, Reload

(뭐 넓게 잡으면 그렇다는 거죠 -_-;;, 메탈리카는 악평이 많지만 전 이 때가 더 좋았습니다.)


근데 이런 음반들이 대부분(?) 전부다 명반이라는거..노래 하나하나가 참 주옥같이 좋습니다.


더불어 그동안 살까 말까하던 드라마 OST를 하나 샀습니다. 사실은 DVD를 사고 싶었는데

할인하길 기다리다 품절되버려서 이제는 오히려 웃돈주고도 못구하는 사태가 OTL

OST로 위로나 하려고 샀습니다. 근데 DVD 사이즈의 디지팩이네요. 역시 팬덤으로 나온

OST라 공간만 차지하는 불편함이...


그리고 오늘 그래미 시상식에서 수상한 아델의 1,2,3집은 우선 온라인으로 주문해놨습니다.

헬로윈의 Keeper Of The Seven Keys The Legacy 도요 (이건 호불호가 있긴 한데 그래도

예전 감성은 살려주는 것 같아 예의상..) 생각해보니 다음번엔 핑크플로이드의 더 월 앨범을

사야겠네요. 돈이 없어서 다음달에 ...


인증샷 하나로 마무리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페이지정도에 CD 카테고리

하나정도는 딴지를 걸어줘야 예의 아닐까 싶어서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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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13 22:54:22

 어렸을적 helloween 의 베스트앨범. the best rest rare 였던가 하는 73분 정도되는 CD를 마르고 닳도록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남대문이 CD가 싸다고 해서 장당 만원에 들고 왔던게 helloween 베스트하고 metallica 블랙앨범 

그리고 mr.big 의 세번째 앨범이였습니다.

정말 그땐 메탈이 전부였던 시절이였네요.

WR
2017-02-13 23:07:31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그 베스트 앨범이랑 미스터빅 베스트 앨범이었을겁니다.
그 뒤에 미스터빅은 와일드월드였나 그 말씀하신 세번째 앨범을 다시 사서 들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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