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최근에 듣는 LP들...
안녕하세요 타이썬 입니다. 최근에 산 음반들중에 자주 손가는 음반들 몇장 올려 봅니다. 소개가 안된 음반들 위주로 올리는데요 겹치는 음반도 있을듯 하구요 아무튼 전 워낙 글재주가 없어서 가볍게 소개하오니 그냥 편히 보시구요^^
Drugdealer - The End Of Comedy
작년에 나온 음반인데 요새 가장 많이 듣는 음반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행복해지는 뭐 그런 음반입니다. 21세기 비틀즈 같다고 할까요~
The Divine Comedy - Foeverland
영국의 챔버록밴드인데요 나름 비장미(?) 넘치는 스케일을 보여줍니다. 특히 음반이 이뻐요 속에는요...
이렇습니다. 저렇게 생긴 음악을 합니다 괜히 저리 생긴 애들이 아니에요^^
Kate Bush - Before The Dawn
케이트부쉬 2014년 라이브 실황입니다. 연주를 잘한다 싶어 보니 오마하킴등 세션들이 쟁쟁하네요. 악극 형식의 공연 같은데 스케일이 대단합니다. 피터 가브리엘 때문에 알게 되었는데 진정한 여전사아티스트인듯 합니다. 58년생이네요 ㅎ
역시나 이뻐요 부클릿 보면 특히 공연 보고 싶습니다~
Lialeh - O.S.T.
루이 암스트롱,아레사 프랭클린등의 세션맨으로 유명한 Bernard Purdie의 포르노 영화음악 입니다. 궁금해서 순전히 음악적인 의도로 이 영화를 억지로 대충 보았는데요 음악이 잘 묻어 나지는 않는듯 합니다. 장면에 집중해서 그런가요... 대신 음악 진짜 끝내줍니다. 말그대로 훵키 그루브의 정점을 느끼게 해줍니다. 뭐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아는 그런 음반이구요.
Two Door Cinema Club - Game Shw
투 도어 시네마 클럽 신보 입니다. 컬러 엘피인데 이쁘지는 않네요 찰랑 찰랑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레트로 사운드...가 말이 될려나요 듣기 좋고 기분 좋아 집니다. 예쁜애들 같아요.
Schoolboy Q - Blank Face
요새 가장 핫한 힙합아티스트인 스쿨보이 큐 작년 음반입니다. 저희 애들이 비와이나 씨잼을 좋아해서 듣다보니 같이 걸려 사게 된 음반인데요 국내 힙합 아티스트들이 많이들 '참고'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 음반중 'That Part' 꼭 들어 보새요 '대박' 으로 들립니다 ㅎ
뭔가 잘쓰고 싶은데 아는게 없네요 무작적 음반만 사다 보니 뭐 아무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들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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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leh ost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