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뷰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다가 동력이 떨어질 무렵 데이비드 포스터와의 협업으로 제 2의 전성기를 열게 되는 앨범.
잘 알려진 Hard to say I'm sorry / Get away 는 전반부 보컬부분만 소개되기 일쑤인데 역시 밴드의 장기인 브라스 부분까지 들어줘야 깔끔.
https://www.youtube.com/watch?v=sLVKd1lhgOQ
멀티재능의 빌 챔플린이 이 16집부터 멤버로 가입하며 시카고 80년대 제 2 전성기를
여는데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피터세트라와 보컬을 양분하며
많은 명곡들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되네요^^
이 LP 저도 중고로 구하긴 했는데
'미안하다고 말하긴 어려워'가 제일 안쪽에 수록돼 있어서
음질이 좀 맘에 안들더군요.
그래서 1번에 수록돼 있는 리이슈 베스트앨범을 다시 샀습니다 ㅠㅠ
글쵸.. 미안하다고.. 는 역시 완곡해야 제맛이죠..
고등학교때 라이센스로 구입해서 엄청 많이 들었던 음반입니다^^
멀티재능의 빌 챔플린이 이 16집부터 멤버로 가입하며 시카고 80년대 제 2 전성기를
여는데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피터세트라와 보컬을 양분하며
많은 명곡들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