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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듀나의 시빌 워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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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4-28 01:57:20

● 디피인들은 영화의 호불호에 관한 타인의 취향을 존중합니다.
● 영화의 반전이나 결말 등에 대한 정보가 본문에 포함될 경우, 반드시 게시물 제목에 '스포일러'라고 표시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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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16-04-27 13:41:15

너무 사람이 많이 나오고 잡다해요.... / 시빌워인데......원작이 뭔지 알죠?? 왜 사람이 많다 뭐라하는지..

2016-04-27 13:45:51

안좋은글만 나오면 드냥 쉴드치기 바쁘군요. 구멍이 있다해도 재미있으면 됩니다. 듀나도 허지웅도 자기이냐기 하는게 리뷰지 남 눈치보고 할필요없으니.

2016-04-27 13:49:00

쉴드?? 에이~ 이병헌에 비하면....이건 아무것도..아닌데~

2
2016-04-27 14:07:44

manhunt님 무조건적인 실드가 아니라 원래 시빌워 컨셉이 히어로가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다는 말씀 이잖아요^^ 평론가가 비판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애들 징징 거리듯 짧은 말로 칭얼대면 보는 사람 입장에선 그 평에 납득이 안갈 수 밖에요^^

2016-04-27 13:46:18

뭐 듀나가 코믹스를 파는 타입은 아니니까요.

2016-04-27 14:41:56

코믹스 파는 타입은 아니더라도 박평식 평론가의 다크나이트의 진부한 동전 던지기란 평이 나올 정도로 정보가 없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듀나의 너무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는 평은 와닿지가 않네요.

3
2016-04-27 14:35:15

이건 그냥 트집이네요 원작에서 100명이 나오던 1000명이 나오던 영화에서 10명 나오는게 많다고 느껴지면 많다고 말할수는 있죠 원작에서 100명이 나오는데 영화에서 10명 밖에 안나와서 허전하다라고 하면 또 그렇게 말할 수 있는거고요 마블이 원작이랑 영화랑 다른 차원이라는 이야기까지 했는데 왜 영화 평가 하는거에 원작은 아시나요 이야기가 나오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듀나가 별로 좋은 이미지가 아닌건 알겠는데 쓸데 없는걸로 트집 잡을 이유도 없죠

2
2016-04-27 13:46:10

기존걸 봤다면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반증이네요,

1
2016-04-27 14:01:55

탁상에서 대화로 해결하기엔 오해와 서로간의 이견이 겹치고 게다가 단지 소코비아협정 하나 때문에 저들이 저렇게 되는게 아닌데 평이 아쉽네요^^ 시빌워는 원래 히어로가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영환데 그런 면에서 듀나씨가 애초에 좋아할 수가 없었겠네요

1
2016-04-27 14:02:54

방금 보고 왔는데 테이블 앞에 앉아 말로 풀 이야기는 아닌 것 같은데요.

2016-04-27 14:07:08

그렇다고 캡아와 아이언맨, 그 일당들이 모두 탁자앞에 모여서 두시간 내내 대화로 푸는걸 영화로 만들순 없잖아요-_-;; 액션 영화에 왜 액션을 넣었냐는 지적을 하면 도데체 어떻게 이해하라는건지...

1
2016-04-27 14:10:05

허지웅이나 듀나나... 이 영화에 열광하는 사람들보다 내가 논리적이고 뛰어나다라는걸 보여주고 싶어서...논리적인척 하는겁니다....이 두명은 정말 거르는 평론가로 정해야 겠어요.

1
2016-04-27 14:12:45

근데 그러려면 평이 논리적이어야 하는데~~ 전혀 논리적이지 않더군요~:) 표현하기가 어려웠던건지~~

1
2016-04-27 14:18:31

그렇죠. 시빌워라는 영화의 본질은 액션영화고 관람객들은 액션을 원하는데 거 판에다가 맨 프롬 어스를 틀어버릴순 없잖아요.

2016-04-27 21:09:33

아뇨 그러니까 싸우는 동기가 조잡하다라는 뜻이 아닐까요... 두시간 내내 앉아있는 영화를 찍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2016-04-27 14:08:38

그리고 남녀관계에서도 '오빠는 왜 내가 화났는지 몰라?' 한마디로도 싸울수 있는데 초인들끼리 좀 싸움 좀 했는걸 가지고 그게 싸울거리나 되냐...라는데... 충분히 싸울 주제가 되지 않습니까?

2016-04-27 14:15:06

"뭐가 미안한데?"는 보너스. 물론 이 싸움과 그 싸움이 좀 다르긴 하죠.

2016-04-27 14:09:05

사건의 동기가 공감이 안된다면 뭐 이런평도....

2016-04-27 14:14:16

제가 궁금한 게 그거였는 데, 왜 의견이 다르면 토론하고 대화를 해서 풀지 않고 서로 마음 맞는 사람끼리 편 짜서 팻싸움을 하나? 그 당위성이 영화에 있을까? 하는게 제 관람 포인튼데... 쩝. 그게 없다면 그냥 즐겨야죠 뭐. ^^

2016-04-27 14:25:32

사실 소코비아 협정만 놓고보면 정말 그렇게까지 싸울일은 아닐수도 있죠.. 이건 솔직히 저도 그렇게 생각하네요.. 다만, 여기에 윈터솔져가 끼어들면서 일이 비틀어지고 커진건데.. 그냥 단순히 소코비아 협정에만 무게를 두면 듀나처럼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2016-04-27 14:36:02

역시 소코비아 협정은 어떻게 보면 말로도 충분히 해결할 문제로 보일 수 있긴 하죠. 다만 문제가 사적 복수라는 문제가 끼어들면서 블랙팬서 말대로 눈이 멀어 버린 것이죠. 소코비아 협정 자체는 아무것도 아니게 된거죠. 흑막을 아는 캡틴은 막으러 가려고 하고 아이언맨은 로스 장관의 명령처럼 36시간 내로 그들을 잡아야하니... 결국 캡틴이 아이언맨에게 한 말대로 진짜 가야할 곳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죠.

2016-04-27 14:29:35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

2016-04-27 15:10:21

저도 재밌게 보긴 했지만 어느 정도 공감 합니다

1
2016-04-27 15:22:53

우리 가족 죽인 놈이랑 테이블 두고 이야기해요?

1
2016-04-27 16:11:15

듀나가 뭐 어디 가나요? 장점이 없는 영화도 아닌데 언급도 없이 취향 안타면 쿨하게 까고 팬들은 편들고의 무한 반복이죠.

2016-04-27 18:04:07

저 역시 재미있게 관람하고 왔지만, 본 트윗의 의견에는 공감합니다.

1
2016-04-27 21:52:40

이걸 테이블 토크로 풀수 있다고??? 그런 생각하는 분이 돈옵저는 그리 실드를 치셨나?

2016-04-27 22:22:30

그렇게 따지고 들어가면 굳이 토니스타크가 그재력에 그기술력을 가지고도 직접 슈트를 입을필요가없죠. 그럼 아이언맨이 성립이 안되고 아이언맨이 없었으면 시작도 없었었으니 그냥 MCU가 안나오는게 개연성이 있는꼴이죠. 후후

1
2016-04-27 23:01:45

공항씬 서로의 목표를 보자면 ... 캡틴 아메리카 측의 목표는 빨리 시베리아로 날아가서 수퍼 솔저 5명을 깨우는 것을 막는거였죠. 수퍼 솔저는 윈터솔져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구요. 5명이 동시에 깨어서 난동을 부리면 그거 잡는다고 또 도시 하나 날아가겠죠. 심지어 윈터솔져는 국가도 날릴수 있다고 했죠. 아이언맨 측의 목표는 36시간안에 윈터솔져를 잡는거였구요. 36시간안에 못잡으면 UN측에서 특수부대를 투입하게되고 특수부대가 투입되면 캡틴 아메리카나 윈터 솔져가 죽거나 부상을 당할 가능성이 높겠죠. 공항에서 만났을때는 이미 24시간이 지났다고 얘기했구요. 다들 주어진 시간이 촉박하네요. 물론, 결론적으로 보면 그 대령이 시베리아로 날아간건 수퍼솔저를 죽이기 위한것이었지만 말이죠.

2016-04-27 23:04:23

평론이야 자유고 평론가가 관객 눈치를 볼 필요도 없죠. 그런대........... 제일 친한 친구가 대량 살상 테러범의 누명을 뒤집어 쓰고 사살명령까지 떨어진대다가 그걸 결정할 권한이 어밴져스 멤버들 한테 있는것도 아닌데 테이블에 앉아서 지들끼리 토론이나 하라구요? 이 사람 평론이랍시고 끄적이는 글이 짜증나는 이유가 바로 이런거예요. 예전 내부자들 평에서도 그랬지만 자기가 그냥 싫어한다고 평론이 아니라 다분히 개인감정 섞인 빈정대는 글을 써제끼니까 그게 문제인거죠. 명색이 평론가랍시고 글밥 먹고 사는 사람이면 최소한 납득이 가는 이유라도 말해야 정상 아니겠습니까?

2016-04-28 00:35:11

평론은 그냥 살짝 참조 정도...

2016-04-28 01:57:20

정식 평도 아니고.. 그냥 트위터 글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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