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엠팍위는 극장용이고아래는VOD라고합니다이정도면 영화 봤다고 할수없을정도
역시 희망은 블루레이에~~
그래서 아직 VOD를 구입하지 않고 있습니다ㅎ
왓더헬 수준이네요... 이따위로 서비스를 하다니요...
...할말을 잃었습니다
아놔... 미나리 먹고 파일 만들었니?
화면을 어떻게 자르느냐에 따라 영화가 완전히 달라지는데
화면의 25%를 쿨하게 날려버렸네요ㅋㅋㅋㅋ
노답...
나홍진같은 감독이 자기 영화가 저렇게 되서 2차 시장에 나오는걸 가만두고 보지 않았을텐데...왜죠
미친X들이네요.
뭔 생각으로 저런거지...
4:3티비 시청자들을 위한 배려인건지 거참...
TV해상도인 1.78:1로 강제로 자른겁니다.
최악이죠.
부모님 보여드리려고 했더니 안되겠네요. 이게 무슨..
영화 완전히 망쳐버린거죠.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만행을 저리르는건지
블루레이 반드시 소장해야할 영화
국내 IPTV, 굿다운로드 서비스들이 돈 받고 하는 짓이 이런거죠.
혹시 스타워즈나 외국 헐리우드 유명 영화들 IPTV VOD 서비스도 이런 수준인가요??
가관이군요...
제가 이래서 IPTV는 왠만하면 안 봅니다.
정말 구하기 힘든 작품들은 어쩌다 한번씩 결제해서 보긴 하지만요.
아니...멀쩡히 2.35:1로 서비스하는 영화들도 많은데 이건 왜 이렇게 한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요즘 IPTV 포함 2차시장에 나오면 순식간에 인터넷으로 파일 유출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싶어 구글링 해 보니 역시나 입니다.
이거까지는 제작진이 막을 도리가 없으니,
진정으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딴 잘린 화면 보지 말고
블루레이 출시한다고 했으니 사서 봐 주었으면 좋겠다... 이런 거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여기 분들이라면 저런 잘린 화면 보아넘기지 않으실 테니
대체제가 없는 지금, 블루레이 구매 의사가 더 늘어나실 거란 생각입니다.
그러면 감독 입장에서도 이득이지 않을까요?
아.. vod가 또.. 저도 예전에 킹스맨 vod를 구매했다가 양 옆 화면이 잘린 것을 보고 크게 실망했던 기억이 있는데 곡성은 더 심한 것 같네요.. 왜 저렇게 서비스하는건지ㅠㅠ
역시 희망은 블루레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