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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김민희, 홍상수. 유타주에서 극비 결혼

 
  8790
2016-07-04 14:22:11


와우


26
Comments
6
2016-07-04 14:23:56

홍상수 감독이 블럭버스터를 준비한다는 내용에서 신뢰도가 급하락하네요.

2016-07-04 17:58:14

심형래 마크2 인가 싶었네요 ㅋ

3
2016-07-04 14:25:34

사실이라면 홍상수 김민희의 사랑이 아주 엿같군요.
이혼이나 하고 결혼식을 하던가 해야지..

2016-07-04 14:26:37

홍상수 감독이 블럭버스터 만드다면 무슨 영화를 만들지 ...

믿는게 아니라 그냥 갑자기 호기심이 생기네요

2016-07-04 14:29:00

홍상수 감독이 블럭버스터를 만들면 마치 뭐랄까 헐크에 준하는 찌질한 남자와 캡아에 준하는 소심한 남자들이 펼치는 어쩌구 저쩌구 대작전 같은?

2
2016-07-04 14:31:54

김민희는 아가씨 코멘터리에서 보기 힘들겠네요.

Updated at 2016-07-04 15:09:06

 아가씨 갤러리도 자주 방문하는데 김민희가 여론은 무시하고서라도 아가씨 코멘터리는 꼭 해주길 바라는 입장에서 결혼소식이 사실이라면....정말 '아가씨'의 주인공인 '아가씨'없는 코멘터리라니...

2016-07-04 18:57:21

 영화관련 스케줄은 다하고 갔다고 하지 않았나요? 코멘터리 작업도 그때 포함된건지... 진짜 김민희 없는 코멘터리는 상상하기도 싫네요 ㅜㅜ

3
2016-07-04 14:38:47

블록버스터 감독이 술마시고 여자만나는 얘기면 몰라도

2016-07-04 14:40:06

근데 한국 사람이 미국에서 결혼하면 그게 한국법으로 유효한 건가요?

2016-07-04 15:01:29

 한국법으론 당연 무효이고, 아마 미국법으로도 무효일겁니다. 사실상 결혼식을 했다는 이야기겠지요.

Updated at 2016-07-04 15:25:24

홍 감독이 블록버스터급 대형 프로젝트라는 것에서 약간... 신뢰도가 급격히 하락하네요.

사실이라면 정말 인간적으로 실망이 크네요...

1
2016-07-04 15:04:12

홍상수 감독이 미국에서 블록버스터를 준비한다는 말에서 급격히 신뢰감이 없어지는 군요.


1
2016-07-04 15:32:14

차라리 김기덕이라면 몰라도 홍상수가 블럭버스터 준비라는데서 신뢰도가 마이너스로 가는군요

1
2016-07-04 15:49:54

영화 찍으려고 만났다가 인생 리얼 다큐를 찍고 있네요. 

1
2016-07-04 16:11:12

저 기자 소식통 좀 바꾸라고 전해주세요. 저래가지고 기자 하겠나.

1
2016-07-04 16:22:10

차라리 심형래가 인디영화 찍는다면 더 믿기 쉽겠다

2016-07-04 17:17:21

 홍상수가 블록 버스터라니 ㅎㅎㅎ

2016-07-04 17:26:30

왠지 찌라시

2016-07-04 18:22:12

골때린다는 점에서 블럭버스터를 이미 현재 찍고 있네요...

2016-07-04 18:39:00

사실이라는 전제하에...영화제목은 '그때는 남남이고 지금은 부부다' 어떨까요?

1
2016-07-04 19:04:14

솔직히 생판 남의 일이긴 하지만 김민희가 포텐터진 후 그녀의 작품은 대부분 다본 사람으로서 안타까우면서 실망을 금치못하겠습니다. 사랑에 빠지는 건 국경도 없고 나이도 상관없지만 그게 꼭 유부남이어야했는지?? 남의 눈에 피눈물흘리게 해놓고 말이죠... 그녀의 연기를 한동안 보지 못할걸 생각하니 안타까움과 열받음이 교차합니다

2
2016-07-04 19:17:42

한국 빨리 정리하시고 잘 사세요

Updated at 2016-07-04 20:48:07

'북촌방향' 관람했을당시 극중 인물이 담배가 맛있다라는 대사를 들어서 감독에 대한 감정이 솔직히 조금 안 좋아졌는데(우리 외할아버지가 흡연 중독 때문에 10년간 병을 앓다 돌아가신게 생각 나서 그렇습니다. 이것 때문에 저는 홍상수 감독은 흡연 중독으로 인해 사망할 확률이 100%일거야 라는 무시무시한 생각을 했었더라는...) 최근에는 유부남이면서 여배우 김민희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정보를 접하니까 더 실망감이 들었습니다. 부인이 치매걸린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4년간 모셔드렸다는 글을 어디서 접했는데 세상에 그만한 현모양처가 어디 있겠어요? 그것도 모자라 정식으로 이혼하지 않으면서 김민희와 해외에서 결혼할거라니 정말 가소롭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홍상수 감독을 어느 유아무개 만큼 극심한 증오를 품지 않더라도 신작이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수상받지 않는 이상 더욱 극장에서 미리 보지 않을겁니다.

2016-07-04 23:04:10

두사람....
영화같은 인생을 사는군요.... 에혀~

2016-07-05 02:27:45

설이라서 안 믿고싶네요, 미치지않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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