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뻘 감상인데할머니 한명은 그냥 착한 할매작은 할매는 화려한 (?) 화장에 조신하지 못함요즘은 보기 힘든 예전엔 많던 큰할매 작은 할매로 보이던데할아버지의 큰집 작은집이 노년에 같이 사는 그 ...정말 뻘 감상이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봤습니다.
뭔가 사연을 담으려다가 편집된거 같더군요.
좀더 설명이 되었으면 .. 동생분의 행동이 이해하기 쉬웠을것 같습니다.
저두요작은 할매가 그냥 문연건 아니구문 열기 전의 대사만으론 뭔가 부족한것이분명 작은 할매가 큰 할매에게 뭔가 보호를 많이 받았고큰 할매 자신도 뭔가 고생 많은 인생이었단 느낌인데 말이죠.
저는 그냥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구성원 중 하나라 생각했습니다.
어린아이, 고등학생, 신혼부부, 장년층, 노년층
글고보니 연령층이 그렇게 잡히네요 .
젊은 할매가 보기에같은 칸에 타 있던 인간군상들이 하는 짓이얼마나 기가 막혔으면다 같이 죽자고 문을 열어버렸을까 싶은게...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나 궁금해지더군요
아마도 대사에도 나오듯 다 퍼준다였나요?
언니한테 받은게 많아서 그 생존자들 뛰어들어올때 언니를 보고 들어오게 하려했지만
같은칸에 인간들이 저지해서 언니가 좀비가 되어 그런게 아닐까요?
자신한테 가장 소중한 사람이 같은 칸에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죽게되어 그에 대한 복수?
혹시 서울역에서 나올까요?
극중 이름 보면 '인길' '종길' 길 돌림이던데 그냥 자매 아닐까요
자매거나 친인척 형님 동생으로 오랬동안 이웃으로 살았다 싶습니다. 누구보다 큰 할머니의 성품을 알기에 추악한 인간들의 모습에 절망한 것으로 봐야겠죠. 복수같은 개념은 아니라 생각합니다.에니메이션 감독이라 만화적인 연상이 그려지는 장면이 꽤 나오죠.
최고 민폐캐릭터 공유 일행이 오는거 사람들이 막을 땐 한마디도 안하고 침묵하고 있다가 자기 아는 사람 죽으니까 멘탈 나가서 남은 생존자 대부분을 죽여버림 뭔가 부연 설명이 더 있었어야했죠
동생같은 할머니는 멋내는 것 좋아하고 본인이 살고 싶은대로 산 철부지 할머니라는 설정을 보여주느라, 일부러 튀는 화장과 옷을 입힌 것 같았습니다. 전 친언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영화를 볼때는 언니? 할머니가 겁이나서 피하지 못했다기보다는 인간들에게 환멸을 느껴서 자포자기했다고 생각해서 동생의 선택에 공감을 했는데.. 그건 아닌가요?
저도 그렇게 봤습니다.
뭔가 사연을 담으려다가 편집된거 같더군요.
좀더 설명이 되었으면 .. 동생분의 행동이 이해하기 쉬웠을것 같습니다.